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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시판 도서/창작 [RPG] הארץ המובטחת(약속의 땅) - (4) (종장)
렌지파일 추천 0 조회 468 22.11.05 17:48 댓글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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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06 20:21

    @dear0904 전 분명 리츠가 아닌 플레이어 발언들로 '왜 내 잘못이냐'라고 한걸로 압니다만?

  • 22.11.06 20:22

    @dear0904 경쇼년 2편 마지막 항목에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

    “과연 그게 죽을 죄였을까요?”

  • 22.11.06 20:22

    @E.E.샤츠슈나이더 그때나 지금이나 제 답변은 "아뇨"...

  • 22.11.06 20:23

    @dear0904 사실 그 해명이니 뭐니 하는 설전 자체가 솔직히 말하면 무의미했습니다. 말싸움 자체를 위한 말싸움이라 생산적이지도 않았고요(…)

  • 22.11.06 20:24

    @E.E.샤츠슈나이더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설전은 스킵하고 걍 최종 변론만 하게 하고 중재안 제안한후 거부시 판결하는 쪽이 나았을수도?

    솔직히 설전은 그때 저나 돈님이 뭐라고 했는데 기억이 잘 안나요...중재안 제가 거부한것만 기억나지.

  • 22.11.06 20:27

    @931117 아뇨, 그 전에 소피아 가게 박살난거 가지고 돈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네 어쩌네 하면서 댓글타래 엄청 길게 얘기한 것 말입니다. 플레이어끼리 서로 네가 잘못했네 내가 잘했네 입씨름해봤자 어차피 자기 주장만 반복될 뿐이고, 애초에 캐릭터끼리 반목하는 걸 왜 플레이어에 대한 원망으로 푸는지도 이해하기 어렵더라고요.

  • 22.11.06 20:29

    @E.E.샤츠슈나이더 말싸움을 위한 말싸움... 반대를 위한 반대만큼 비 생산적인 활동이죠(...) 그래서 창경원에게 고마운거고. 멈추긴 커녕 끼어서... 음... 이거 참... 고쳐야 되나...

    + 아 그거... 그러게요. 쉴 타임이라서 그랬나...

    + 근데, 플레이어랑 캐릭터 분리가 안되는게 뭐... 일상이었던지라 ㅋㅋㅋ... 그게 잘 되었으면 서독이나 호주때 그 거지같은 꼴 안봤을텐데(...)

  • 22.11.06 20:29

    @E.E.샤츠슈나이더 그렇게 보일까봐 여러번 개인 감정으로 하는거 아니라고 말을 했는데.그렇게 안보였다면 전 그에대해 할수 있는 말은 없네요.

    나머지는 진짜 기억이 안나서 물어봐도 답변이...

  • 22.11.06 20:31

    @dear0904 이게 참 어렵죠...

    + 이벤트 끝난 이후 텀중에 있었나 보네요.

    + 정도의 차이일뿐 몰입은 해야 하니까...실제로 전 이번작에 몰입이 안된 결과 제가짠 설정의 박정희에 몰입해버려서 지금도 간간이...성격 탓인가 생각까지 한다니까요 덕분에.

    + 호주는 그래도 엔딩은 좋게 봤잖습니까.서독은...요즘 시국만 아니었음 서독 때문에 내각제 계속 반대했을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1.07 17:5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1.07 17:56

  • 22.11.06 01:58

    솔직히 끝나든 말든 이번작은 어째 아무 감정도 안드는 상태지만.

    굳이 드는 감정은 하나 후회되는게 있는데.자살할때 걍 맨 처음 생각한데로 자택에서 혼자 자살하는게 좀더 처참하지 않았을까 하는...

  • 22.11.06 09:20

    아 맞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젖과 땅이 흐르는 땅으로 바뀌었는데, 혹시 노리신건가요? 이젠 꿀이 없다는?(..)

  • 작성자 22.11.06 11:00

    아니 흙으로 쓴단걸 둘다 땅으로 썼네요. 근데 의도한건 맞습니다.

  • 22.11.06 17:35

    아. 그러고보니 후기도 작성중이시려나요? ㅎㅎㅎ...

  • 작성자 22.11.06 21:54

    생각해보았는데 굳이 쓰지 않아도 될 것 같기도 합니다. 가치판단이 들어가는 것을 걱정하기보다는, 후속작을 만약에 연다고 했을 때 제 후기의 내용이 참가자들의 마인드셋에 영향을 줄까 하는게 좀 있어서..

    그리고 사실, 제가 어떤 방향을 노렸는지 등등은 이미 다들 잘 아시더라고요 (...)

  • 22.11.06 22:00

    @렌지파일 아하... 그럴수 있죠. 후속작이 열리면 전작의 후기는 확실히 영향을 줄 수 있으니까. 더 지니어스 2만 보더라도 지니어스 1때 그게 있다보니까 ㅋㅋㅋ...

  • 22.11.06 22:17

    @dear0904 2는 뭐...

  • 22.11.06 22:18

    @렌지파일 고삐 풀린듯 행동했을 때는 실감하지 못했죠. 그 고삐가 사실은 (정치적)목숨줄이었다는 사실을(…)

  • 작성자 22.11.07 18:05

    @E.E.샤츠슈나이더 목표달성 실패에 대해 가차없이 엔딩을 내는 것도 진행하는 입장에선 상당한 재미가 있습니다 (?)

  • 작성자 24.02.22 01:51

    신나는 대체역사 굴림.

    1) 소련의 지도자
    3~4 :트로츠키-스클랸스키 (볼셰비키레닌주의)
    5~6 :부하린-먀스니코프 (부하린주의)
    7~8 :스탈린-코네프(스탈린주의, 군부의 충성)
    9~13 :스탈린-말렌코프(스탈린주의, 정보기관의 충성)(실제 역사)
    14~15 :스탈린-즈다노프(스탈린주의, 대중의 충성)
    16~17 :퍄타코프-안드레예프 (전인민국가론)
    18 :콜론타이-우스트랼로프 (소비에트민주주의)

    2) 조선인민군의 충성도 여부
    3 :조선의용대장 김원봉
    4~7 :동북항일연군 군단장 최용건
    8~10 :조선의용군 총사령관 무정
    11~17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일성(실제 역사)
    18 :조선인민유격대장 이현상

    3) 중국의 지도자
    3 :천두슈-펑슈지 (볼셰비키레닌주의)
    4~7 :왕밍-보구 (스탈린주의)
    8~10 :취추바이-리리싼 (부하린주의)
    11~16 :마오쩌둥-류샤오치 (마오주의)
    17 :펑위샹-저우언라이 (카우츠키주의)
    18 :쑹메이링-장보쥔(민주사회주의)

  • 작성자 24.02.22 01:49

    4) 일제강점기 공산주의 운동의 여파
    3 :조선공산당재건 경성준비그룹 지도자 이재유의 주도
    4~5 :동북항일연군 정치공작원 권영벽의 주도
    6~9: 조선건국동맹 위원장 여운형의 주도
    10~16 :조선 노동계급의 수령 박헌영의 주도 (실제 역사)
    16 :보천보 점령
    17 :1945년, '경성 봉기'
    18 :???? ??? 이위종

    5) 6.25전쟁의 향방
    3 :???
    4~5 :예성강-금성지구 북쪽 국경
    6~15 :현실과 동일
    16~17 :파로호 국경
    18 :???

    6) 6.25전쟁의 원흉
    3 :???
    4~5 :미군의 '진짜' 남침유도
    6~15 :현실과 동일(내각수상 김일성, 내각부수상 박헌영의 전쟁개시 - 민족보위상 최용건의 전쟁반대)
    16~17 :전쟁발발 직전 남한내 대규모 좌익 봉기
    18 :???

    7) 김일성 정권의 안정도
    3 :김철수의 주도
    4 :소련파 허가이의 주도
    5 :국내파 박헌영의 주도
    6~16 :만주파 김일성의 주도
    17 :연안파 최창익의 주도
    18 :이관술의 주도

  • 작성자 24.02.20 13:54

    (이미지 순서는 반대입니다)

    1. Rolling 3d6
    ( 3 + 1 + 3 ) = 7
    2. Rolling 3d6
    ( 6 + 5 + 6 ) = 17
    3. Rolling 3d6
    ( 1 + 1 + 4 ) = 6
    4. Rolling 3d6
    ( 1 + 4 + 3 ) = 8
    5. Rolling 3d6
    ( 3 + 4 + 1 ) = 8
    6. Rolling 3d6
    ( 3 + 6 + 3 ) = 12
    7. Rolling 3d6
    ( 3 + 3 + 4 ) = 10

  • 24.02.20 13:55

    엄청난 길이...

  • 24.02.22 07:20

    스탈린주의가 현실보다 강경한 대신 현실보다 더 많이 전파된 세계관인거군요.

    스탈린의 제자 체슬라프에겐 좋은건가요?

  • 24.02.22 12:59

    1 : 스-코 (스-군. 원역 아님) 2. 김일성 (원역) 3. 왕-보 (스. 원역 아님) 4. 여운형 (건동. 원역 아님) 5. 원역 동일. 6. 원역 동일. 7. 원역 동일.

    이러니까 반이 원역이긴 했네요 ㅋㅋ 사실 원역인건 원역 확률이 1등이고(...)

  • 작성자 24.02.22 13:05

    @dear0904 약속의 땅이 아무래도 그 많은 대체역사를 활용하기엔 그냥 중국빼면 실제역사처럼 흘러갔단말이죠 ㅎㅎ..

  • 작성자 24.02.22 13:17

    일부 재굴림을 했을 경우
    1)(어차피 스탈린이니 보너스)
    Rolling 3d6
    ( 5 + 4 + 5 ) = 14

    2
    Rolling 3d6
    ( 2 + 1 + 1 ) = 4

    5
    Rolling 3d6
    ( 4 + 2 + 6 ) = 12

    6
    Rolling 3d6
    ( 3 + 2 + 3 ) = 8

    7
    Rolling 3d6
    ( 1 + 3 + 1 ) = 5

    어어..?

  • 24.02.22 13:18

    적용되는건가요 그냥 굴려본건가요?

  • 24.02.22 13:24

    - 대중 스탈린주의(즈다노프 생존???)
    - 군사 실세 최용건(…)
    - 28인 볼셰비키 스탈린주의 중공
    - 여운형 주도의 국내 좌익운동
    - 한국전쟁은 현실과 동일
    - 박헌영 주도

    아니 그럼 김일성은 그냥 토템 아닌가요 ㄷㄷ

    당은 헌영이가 가지고 있고 군대는 용건이가 가지고 있네…

  • 작성자 24.02.22 13:26

    @E.E.샤츠슈나이더 최용건-김일성 관계를 생각해보면.. 아주 재밌겠네요(...)

  • 24.02.22 13:37

    @렌지파일 그럼 김한별에 대한 개인숭배는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나요? 어차피 실권 없는 토템이니까 오히려 눈치 안보고 더 강하게 하려나..

  • 작성자 24.02.22 13:42

    @E.E.샤츠슈나이더 비밀입니다 ㅎㅎ

  • 24.02.22 13:43

    @E.E.샤츠슈나이더 토템 김일성도 재밌을지도요?ㅋㅋㅋ

  • 작성자 24.02.22 14:12

    @렌지파일 박헌영의 의외의 면모..

    +심지어 오기섭이나 국내파 계통은 바로 노동자 자주관리 + 소비에트 공화국 세우자는 주장도 했네요 ㅋㅋ

  • 24.02.22 14:11

    @렌지파일 공산주의자가 미제를 두둔하다니...?

  • 작성자 24.02.22 14:13

    @로콘 박헌영은 대중지지가 많았기 때문에 미국을 두둔해도 감히 그 누구도 해할 수 없어서 그랬을겁니다(정판사 위폐사건도 따지고보면 조작이고, 그런 조작사건을 만들어야 몰아낼 수 있는게 조공이었으니까요)

    물론 그와별개로 박헌영이 정말로 부르주아 민주주의를 추구했냐고 한다면 49~68년 동독도 민주국가입니다(.....)

  • 24.02.22 14:34

    @렌지파일 알고보니 박헌영이 숭배받고 있고 주인공들이 김1⭐️ 계열이면(…)

  • 작성자 24.02.22 14:35

    @E.E.샤츠슈나이더 그거는 국보법에 걸려서..

  • 24.02.22 14:36

    @렌지파일 경찰서 오프세션 ㄷㄷㄷ

  • 24.02.22 14:37

    @렌지파일 나중에 동독은 어떠신가요 하고 싶은...

  • 작성자 24.02.22 14:50

    그들의 생존굴림?
    김산 (좌파공산주의) 38년 사망
    17 이상
    이관술 (국내 반대파) 50년 사망
    11 이상
    김경천 (?? ???) 42년 사망
    15 이상
    이위종 (???? ????) 불명
    18 필요
    현준혁 (정통맑스주의) 45년 사망
    13 이상
    이재유 (부하린주의) 44년 사망
    14 이상

  • 작성자 24.02.22 14:54

    김산
    Rolling 3d6
    ( 4 + 5 + 1 ) = 10
    사망

    이관술
    Rolling 3d6
    ( 6 + 5 + 2 ) = 13
    생존

    김경천
    Rolling 3d6
    ( 1 + 4 + 4 ) = 9
    사망

    이위종
    Rolling 3d6
    ( 6 + 5 + 4 ) = 15
    사망

    현준혁
    Rolling 3d6
    ( 6 + 1 + 6 ) = 13
    생존

    이재유
    Rolling 3d6
    ( 4 + 3 + 2 ) = 9
    사망

  • 24.02.22 14:55

    @렌지파일 이러면 반스탈린주의자들은 거의 다 죽은 상황인건가요?

  • 24.02.22 15:00

    아 3번 높게 나왔으면 김2⭐️이었는데(…)

  • 작성자 24.02.22 15:12

    @로콘 사상과 별개로 이관술은 박헌영도 한수접어줄 진짜 국내파의 노동운동가고 현준혁은 우익과 협력하려 한단 이유로 좌익에서 제거한 사람들이긴 합니다(...)
    사망굴림 뜬 사람들은 김일성 밀어낼 수 있는 지도자급이고요.(물론 생존한 2인도..)

  • 작성자 24.02.22 15:01

    @E.E.샤츠슈나이더 이미 대체역사이므로 주사위에 없으면서 생존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ㅎㅎ..

  • 24.02.22 15:50

    @렌지파일 박상희는 스포일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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