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소포성4기로 br항암 중이예요-성모에서 하는중이고 항암후 한 일주일 입맛이 없는거 빼고는 큰부작용없이 잘지내고있어요 머리도 안빠지고 구토도 거의 없어서 일상생활은 별 지장없는데 백혈구는 감소해서 위생신경쓰는정도예요
네~~강남성모가혈액암잘하는병원이라해서믿음은가는데~항암치료를하려니마음이안잡혀서요강북삼성샘말씀에미련이남네요~ㅠㅠ
강남성모의견을 따르는 게 좋지 않을까요?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항암 ,, 견딜만 했습니다69살, 남자입니다.
네~감사합니다항암치료에대해두려움이많아서망설여지지만먼저치료받으신분들의글을보면서힘을얻고있어요저도잘이겨내리라믿습니다
저도 검사받은병원에서 소포성으로 진단받고 경과관찰 하자 하셨어요. 그리고 강남 성모에서 다시 진단받고 항암 하시자 해서 항암하고 지금 6차 맞쳤어요.
네~항암치료를해야하는상황인것같아요미루고싶은맘때문에고민했지만여러경험하신분들의말씀에기기울여집니다
저희아내도 44세여 구요 소포성4기 골수침윤입니다 BR4차후 면역력 저하로 유지치료 6회 했습니다BR은 부작요은 사람마다 다른것같아요 저희아내는 예민합니다 특희 피부가 ..첫항암때 항암전 코디분이 설명해주는부작용 5연타로 다했습니다.. (오한..열나는것..오심..구토..피부발진) 간호사분도 흔치않다고 했어요.. 그후 2차까지는 입원해서 했구요 3차.4차는 낮병동에서 입원않하고 했습니다.. 2년동안 림사랑 눈팅한결과 일찍 항암하시는게 더좋은결과로 돌아올거 같습니다..
항암부작용때문에고생이많으셨군요맘이두렵지만지금선택이더좋은결과가될거라말씀해주셔서감사합니다용기를내겠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혈액암은 기수가 중요하지 않다곤 하지만 그건 그만큼 약빨이 잘듣는다는 거지, 실로 입원했을때 같은 4기라도 저는 무증상이었고 다른분은 땀 피곤등 증상있을때 치료하신분하고 치료 결과가 달랐어요ㅠ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모습보고 느꼈어요
치료결과가다르다니항암치료를빨리해서병을키우지않는게훨씬나을것같네요치료방법선택에도움주셔서감사합니다
우선 항암 힘내십시요! 여쭤보고싶은게 혹시 복부에 6센티정도면 현재 소화가 안되서 더부룩하다거나 배가 빵빵한 증상이 있으신가요? 원발부위와 병명이 저희와 유사해서 궁금해서요.
소화가안되서더부룩하거나빵빵하진않아요배부위가볼록나오지도않고너무증상이없었던지라암이있을줄은생각도못했던부분입니다
저와 발병 부위가 같으시네요. 저도 증상없이 복부에 뭐가 만져져서 병원 갔는데 림프종이었어요. 7cm였구요. 저는 처음부터 서울성모만 갔었어요. 다른 곳에 비교하기에는 부산 살아 피로도가 커서 조교수님 시키는대로 바로 BR항암 진행했네요. 저는 그레이드 1, 4기 골수침윤이었어요.
첫댓글 소포성4기로 br항암 중이예요-성모에서 하는중이고 항암후 한 일주일 입맛이 없는거 빼고는 큰부작용없이 잘지내고있어요 머리도 안빠지고 구토도 거의 없어서 일상생활은 별 지장없는데 백혈구는 감소해서 위생신경쓰는정도예요
네~~강남성모가혈액암잘하는병원이라해서
믿음은가는데~항암치료를하려니마음이안잡혀서요
강북삼성샘말씀에미련이남네요~ㅠㅠ
강남성모
의견을 따르는 게
좋지 않을까요?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항암 ,, 견딜만 했습니다
69살, 남자입니다.
네~감사합니다
항암치료에대해두려움이많아서망설여지지만
먼저치료받으신분들의글을보면서
힘을얻고있어요
저도잘이겨내리라믿습니다
저도 검사받은병원에서 소포성으로 진단받고 경과관찰 하자 하셨어요. 그리고 강남 성모에서 다시 진단받고 항암 하시자 해서 항암하고 지금 6차 맞쳤어요.
네~항암치료를해야하는상황인것같아요
미루고싶은맘때문에고민했지만
여러경험하신분들의말씀에기기울여집니다
저희아내도 44세여 구요 소포성4기 골수침윤입니다
BR4차후 면역력 저하로 유지치료 6회 했습니다
BR은 부작요은 사람마다 다른것같아요
저희아내는 예민합니다 특희 피부가 ..첫항암때 항암전 코디분이 설명해주는부작용 5연타로 다했습니다.. (오한..열나는것..오심..구토..피부발진) 간호사분도 흔치않다고 했어요.. 그후 2차까지는 입원해서 했구요 3차.4차는 낮병동에서 입원않하고 했습니다.. 2년동안 림사랑 눈팅한결과 일찍 항암하시는게 더좋은결과로 돌아올거 같습니다..
항암부작용때문에고생이많으셨군요
맘이두렵지만지금선택이더좋은결과가될거라
말씀해주셔서감사합니다
용기를내겠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혈액암은 기수가 중요하지 않다곤 하지만 그건 그만큼 약빨이 잘듣는다는 거지, 실로 입원했을때 같은 4기라도 저는 무증상이었고 다른분은 땀 피곤등 증상있을때 치료하신분하고 치료 결과가 달랐어요ㅠ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모습보고 느꼈어요
치료결과가다르다니항암치료를빨리해서
병을키우지않는게훨씬나을것같네요
치료방법선택에도움주셔서감사합니다
우선 항암 힘내십시요! 여쭤보고싶은게 혹시 복부에 6센티정도면 현재 소화가 안되서 더부룩하다거나 배가 빵빵한 증상이 있으신가요? 원발부위와 병명이 저희와 유사해서 궁금해서요.
소화가안되서더부룩하거나빵빵하진않아요
배부위가볼록나오지도않고
너무증상이없었던지라
암이있을줄은생각도못했던부분입니다
저와 발병 부위가 같으시네요. 저도 증상없이 복부에 뭐가 만져져서 병원 갔는데 림프종이었어요. 7cm였구요. 저는 처음부터 서울성모만 갔었어요. 다른 곳에 비교하기에는 부산 살아 피로도가 커서 조교수님 시키는대로 바로 BR항암 진행했네요. 저는 그레이드 1, 4기 골수침윤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