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창식 선수 1박 2일 완투승한 기사에 한화이글스 사장이 참관했다네요~

[sooo_shin]

어제 유창식 선수 비자책 1실점으로 완투승을 거뒀다는군요...134개 던지며..-0-

경기가 1박 2일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진행됐다죠? ㅎㅎ

근데 그 기사 말미에 솔깃한 부분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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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식은 2011년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유력한 1순위 후보로 꼽힌다. 홀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그는 미국 메이저리그 스카우트의 제의를 뿌리치고 국내에 남겠다고 선언했다. 전날에는 지난해 최하위로 2011년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갖고 있는 한화 구단의 이경재 사장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유창식을 유심히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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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사장님...꼭 부탁드립니다...-_-)/

[막장이글스]

현진이를 픽할 때가 생각이 납니다. 김광현을 믿고 패스해 버린 SK, 부상경력을 들먹거리면서 나승현을 픽한 롯데... 그 이후 상황은 어떻게 됐는지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아시죠?? 물론 팀과 조화를 이뤄야 선수가 제 실력을 발휘하는것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된다 라고 말할 때는 다 이유가 있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1순위 지명권... 엉뚱한 선수 뽑고 지난날 SK와 롯데의 후회를 되풀이 하지 않는 한화가 되길 기대합니다. 창식아~ 넌 한화로 올꺼야!!! 현진이 형이 기다리자나 얼릉와라 ㅋㅋㅋ

[-고인돌-]

한화 이글스의 꾸준한 발전을 기대 합니다. ^^*

[대머리독수리]

2일째 경기를 봤는데.. 2사 만루위기를 잘 넘겼더 군요...<물론 그 위기는 본인이 만든 것이지만>

[Lucifer]

경기 시작때부터 비가 줄줄 내리고 바닥은 질퍽하고 바람은 돌풍수준이라 상당히 추운 그런 날씨속에서 그만하면 잘 던졌어요.

[좌측담장]

류현진-유창식 1,2선발 구축 완성하길^^ 제발 류현진 70~80%만 따라해주길..

[무인도독수리。]

류현진-유원상-유창식 좌-우-좌 원투쓰리펀치 정말 보고 싶습니다..

[BoxeR Style]

류현진-유원상-유창식 일류(?)의 이유(?)있는 선발진 보고싶습니다.

[3루수 GAP]

삼류한화라고 벌써부터 기대가 크더군요.

[바위우물]

ㅎㅎㅎ 제가 바루 유씨 입니다..류씨도 되죠..ㅎㅎ( 유 柳 ) ㅎㅎㅎ

[살인포수]

유원상 군대 빠방~

[나이스빠따]

진짜 3유시대가 내년이면 열리겠네요~
막강 한화 선발진. 외국인 타자 한명 델고 오고 불펜만 좀 받쳐주면 내년에 장미빛??ㅋㅋ
유창식 선수 기대가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