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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이 더위에 대합실 톱밥 난로 켜놓고 갑니다.
베리꽃 추천 1 조회 329 26.07.27 11:5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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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7.27 11:59

    첫댓글 간이역의
    애튿한 사연들이
    애간장을 녹입니다~~

  • 작성자 26.07.27 12:09

    삼복더위에 이열치열 제목 하나 붙여봤습니다.
    시원하시지요?

  • 26.07.27 12:52

    겨울이 그리워집니다
    십 년만 젊었다면 다시 오는 겨울엔 멋진 사내 하나 잡아 러브 란걸 해보고 싶은 ...베리님 표 글입니다 아~~ 겨울의 정취여 ~~

  • 작성자 26.07.27 13:15

    저 글은 곽재우님 시 흉내.
    사실은 오손도손 분위기로 가보고 싶었어요.
    밖은 하염없이 눈이 내리고
    막차는 끊기고
    톱밥 난로에 둘러앉은 사람들.
    내일이라는 기다림의 시간속에 깊어가는 밤.
    낯선 사람들과 정겨운 삶의 이야기.
    그리던 풍경인데요.

  • 26.07.27 12:53

    열차를 기다리는 군상들의모습이
    애절합니다.
    완전서민들의모습이지요?ㅎ

  • 작성자 26.07.27 13:16

    저 때가 아득한 옛날 같아도 그리 오래전 일은 아니지요.
    참고로 제 전 직업 역무원.ㅎ
    재직시절이 그립네요.

  • 26.07.28 00:38

    @베리꽃 역무원?
    베리꽃님의 문학의 원천이된것같아요.ㅎ

  • 26.07.27 13:07

    내가 좋아하는 시(詩)중의 하나이며 가끔씩
    암송하기도 한다오. (^_^)

  • 작성자 26.07.27 13:17

    제 글은 어때요?
    겨울 정취와 간이역 대합실의 낭만이 느껴지나요?

  • 26.07.27 13:54

    @베리꽃
    물론 베리낭자의 글도 좋지요.

  • 26.07.27 13:11

    삼복 더위에 서늘한 겨울 이야기 참 좋습니다 ^^
    어렴풋한 시절 한두번 보았을 법한 대합실 풍경......
    저마다의 사연들 .....

  • 작성자 26.07.27 13:18

    문득 사평역을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언제 그리로 지나실 일 있으시면 사진찍어 올려주세요.

  • 26.07.27 13:53

    서울시내 에
    사평역 실재하는거 아시나요 ?

    첫차는 어떨지 모르되,
    막차 는 언젠가는 옵니다.
    눈 때문에 못 오면 그건 막차가 아니겠지요.

    막차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 작성자 26.07.27 17:11

    좀처럼이 아니라
    막차가 끊어졌어요.
    한번쯤 저런 환경에 놓이고 싶은데
    세상이 이젠 너무 달라졌지요.

  • 26.07.27 14:21

    한때 저 시가 좋아서
    여러번 읽었던 시절이 있었지요
    동네 카페 나왔더니 추운데서
    꽃님의 시를 읽어요
    톱밥난로는 재가 많았던 기억
    향이 좋았을텐데
    기억은 못합니다

  • 작성자 26.07.27 17:13

    톱밥난로 향이 코를 간지럽히네요.
    장작난로의 추억이 대부분이겠지요.
    강마을님과 사평역 비스무리한 역에서 막차 한 번 끊겨보고 싶네요.

  • 26.07.27 14:48

    제가 참 좋아하는 시인데, 거기다 베리꽃님의 2차 창작까지 더하니 더욱 좋습니다.
    삼복 더위에 겨울의 기차역으로 데려다 주시니 땡큐입니다. ^^
    이 밤은 집에 못 가는 밤이 아니라 저마다 못다 한 말을 안고 머무는 밤,
    마음에 와 닿는 아름다운 표현에 공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6.07.27 17:16

    눈내리는 사평역의 대합실 풍경.
    경험해 보지 않았는데도 가슴 아리게 그립네요.
    어제는 그산님의 '바닷가 버스 정류장'이 가슴을 훑더니요.
    그래서 삶방이 좋아요.
    달항아리님의 사랑의 빚도 자꾸 떠오르구요.

  • 26.07.27 15:11

    겨울이야기 ..
    더운여름에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요..

  • 작성자 26.07.27 17:16

    폭설내린 사평역.
    이만하면 여름 선물 충분하지요?

  • 26.07.27 16:03

    키즈카페안
    빵빵 에어컨에 할미는 으스스
    톱밥난로의 따스함이 그립네요
    담부터는 톱밥 난로대신
    가디건을 챙겨야
    혼자인 이시간이 따스해질것 같아요
    옛역무원 시절 수많은 에피소드의 추억도 가득이지요
    그런것들도 하나씩 풀어보셔요

  • 작성자 26.07.27 17:18

    키즈까페로 피서가셨군요.
    톱밥난로가 그립겠어요.
    저에게도 저런 시절이 있었지요.
    폭설로 밤차들이 연착하고 난리도 아니었던 그 때가
    떠오르네요.

  • 26.07.27 17:05

    한겨울 대합실이라
    기차는 오지 못하고 추위에 떨며 톱밥난로 앞에 모여 군불째는 아득한 예날의 모습들
    좋아요

  • 작성자 26.07.27 17:20

    그 대합실에 지존님 계셨으면 재밌었을텐데요.
    이젠 저런 역사도 없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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