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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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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광희동 연가
채훈아 추천 1 조회 216 13.10.02 18:47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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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02 19:20

    첫댓글 미소가 지어지는 아련한 추억입니다
    그때부터 총기가 있으셨군요
    촌놈이 선망의 DJ도 다하시고.....ㅋ

    부디 첫사랑 지혜를 가슴에 묻어두시기를요
    호수보다 큰 쌍거플눈의 눈부신 그녀 지혜.....멋져요 Dj멘트처럼
    부디 그녀가 4050방에 나타나서
    개울물보다 작은 눈의
    불을 밝혀야 보이는 아줌을 훈아님이 확인하지 않게 하소서 ㅎㅎ

  • 13.10.02 20:08

    ㅎㅎ
    저짝 쌈박질도
    들키지 마시구요~ㅎㅎ

  • 13.10.02 22:33

    걱정도팔자 라고
    옆어서 귀뜸하네요.ㅋ

  • 13.10.03 06:38

    ㅎㅎ
    바우성 왜 초쳐요?ㅎㅎ
    꼬아용?ㅎㅎ

  • 작성자 13.10.03 15:21

    ㅎ~네에 비바내사랑님. 제가 조금 예능 쪽에 재능이 있는 것 같긴
    해요. 제대로 못써먹어서 그렇지~~~다 이뻤지만 눈이 너무 너무
    이쁜 지혜였답니다. 그런 지혜가 지금 저라는 존재를 기억하고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 13.10.02 19:56

    가슴 조이며
    읽었습니다.

    학실히
    님께서는
    예능 방면에 재능이 탁월하시군요.

    꼬옥
    지혜씨 만나서
    못 다한 이야기
    못 이룬 사랑
    풀이 하시길!

  • 13.10.02 20:06

    못다한 사랑
    이제야 이루어서
    뭘하실려공~ㅎㅎ
    전 첫사랑 절대루
    안만날거야요~ㅎㅎ
    나무꾼님은 만나보고 싶어여?ㅎㅎ

  • 13.10.02 22:32

    그럼
    나는어떡하라고...ㅎ

  • 13.10.03 06:37

    어떡하긴요
    바우성 첫사랑 얘기도
    궁음하다 이겁니다~ㅎㅎ
    올려!올려!ㅎㅎ

  • 작성자 13.10.03 15:24

    아이고 선나님
    무슨 이만한 얘기에 가슴을 졸이시며까지요~~
    못다한 사랑풀이까지는 아니어도 꼭 한 번 만나 보고
    싶은 지혜 입니다.

  • 13.10.02 20:04

    ㅎㅎ
    달콤 쌉싸름한
    80년대를 접하셨군요~히힛
    그때 디제이면 모든 여대생들의
    로망이였었는데
    혹시 바지 뒷주머니에
    도끼빗 꼽고 다니셨어염?ㅎㅎ

  • 작성자 13.10.03 15:29

    히힛~~네 맞습니다. 달콤 쌉사름한 80년대 추억입니다.
    음악다방 DJ가 전성기를 누리던 마지막 시기이기도 하고요.
    ㅎㅎ~화이트1님? 전 머리가 반꼽슬이라서 도끼빗은 필요 없었고
    대신 파마를 했었습니다. 로드스튜어트 헤어스타일도 해보고요. ㅎ~

  • 13.10.02 20:18

    신문사 일은 안하시고?
    촌놈 디제이 된 사연은 정말 놀랍습니다.
    지혜씨를 거절한건 병만씨와의 의리 때문이었나요?
    둘 다 별 사이도 아니라는데 진짜 고지식 하시군요?
    그런데 캬바레에서 여관 가면 그 당시는 구속 되는 건가요?
    디제이 민수형이나 그 여자가 처녀 총각이 아니었어요?

  • 작성자 13.10.03 15:35

    네에~윤미소님. 지혜와 만남이 이뤄지지 못한것은 모범생 컴플렉스가 저를 망친겁니다.
    저는 사계절 업소 사장으로부터 칭찬 격려를 엄청 받았거든요. 주독야경해서 대학을 진학
    했다는 것에 대한~~~그런 사장이 옆에서 듣고 있어 그만 지혜한테 속 마음을 표현하지 못
    했습니다. 민수형 구류건은 여러가지 정황이 가능하겠지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윤미소님께서
    도 고지식한 면이 있으신것 같아요. 그래서 어떻게 범사모 회장님 임무를 수행하실지???

  • 13.10.03 15:40

    ㅎㅎ
    제가 겉으로만 쿨한척 합니다.
    아무튼 지혜씨와는 아쉽지만 그래서 대학 진학에 성공 하셨겠지요.
    지혜씨와 뜨거운 로맨스가 이루어졌으면 1인 3역이 가능하겠어요?

  • 작성자 13.10.03 15:46

    누가요? 지혜요? 지혜가 대학에 진학했는지는 모르지요.
    그녀가 고3 초때 잠깐 있었던 로맨스이니까요.
    잘 이루어졌으면 1인 3역? 언뜻 이해가 안가네요?
    잘 이루어졌으면 알콩 달콩 새끼 낳고 잘살고 있겠지요. 근데 1인 3역?
    설명이 필요해요. 내가 고지식 한게 맞나? ㅎㅎ~

  • 13.10.03 15:52

    아니요.
    채훈아님이
    공부하랴, 디제이하랴 지혜씨와 연애하랴
    1인 3역은 너무 힘들어 지혜랑 만났다면 대학 진학 못했을 것 같다고요.
    지혜씨랑 안사귀고 열공 했으니 진학하지 않았을까요?

  • 작성자 13.10.03 15:57

    아~
    제 글을 대충 훓어 읽으셨나보군요?
    이미 저는 재수에 성공해 대학생이 되어 있는 상태(입학전)에서
    고 3이되는 지혜를 만났던거랍니다.
    아마 미소님 해석대로 저는 재수하는 상태에서 지혜는 고3인
    상황서 계속 만남이 이뤄졌다면 둘 다 진학에 실패했을지도 모르지요.

  • 13.10.03 16:02

    네. 그렇군요.
    글은 두 번이나 읽었는데 독해력 부족!

  • 작성자 13.10.03 16:09

    아이고 윤미소님.
    보잘것 없는 제 글을 두번씩이나 읽어 주시다니~~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 13.10.03 00:04

    윤미소님
    땅군얘기나 이 얘기나
    산전수전을 우리보다
    더 헤쳐 온 거라면
    적어도 우리세상에선 입지전적인 것일진데
    선뜻 이해가 안되시나보네요.
    궁긍하면 오배건..(직접대면가능) ㅎ



  • 13.10.03 05:53

    곰바우님
    이해가 안되는 게 아니고 그 용기가 놀랍다는 거에요.
    저는 안해본 일에는 참 자신감이 부족하고 도전을 못하거든요.
    채훈아님은 경험도 없고 나이도 어린데 선뜻 나서 하시겠다는
    용기가 부럽기도하고 놀라운 일이죠.

  • 13.10.03 06:39

    ㅋㅋ
    은근살짝 데이트
    신청하시넹?ㅎㅎ

  • 13.10.03 09:25

    화이트님
    절대적으로 오해 십니다.
    제가 범사모도 말만해놓고 건사를 못하고 있습니다.

  • 13.10.03 09:31

    아이고~
    미소님~ㅎㅎ
    저 위에 바우성이
    직접대면 가능이라고 쓰인글을보고서요
    바우성한테 태클건거에요~ㅎㅎ
    웃자고 한 얘깁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빵끗~ㅎㅎ

  • 13.10.03 10:27

    네.
    ㅎㅎ
    화이트님 이제야 이해!
    오배건 돈 나갈것만 신경쓰느라 직접대면은
    못 봤어요.

  • 작성자 13.10.03 15:41

    아이고 우리 곰바우님께서 저를 산전수전
    다 겪은 입지전적인 인물로까지
    비약을 해 놓으시면 귀결로서의 뭔가 그럴듯 한게
    남아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은 평범한 인생을
    살고 있어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늘 건안 하세요.

  • 13.10.03 00:22

    차암....얘기를 조곤조곤...흥미롭게 잘 쓰시네요~
    지혜랑 잘 되었다면 유명하다는 지혜아버지 덕분으로 또 다른 인생을 살았을지도....ㅎㅎ
    병만이 그만둔 건 알았을거고...병만을 찾은건 일단은 핑계였을것인데..
    선수가..아니셨남...? 체크를 못하셨다뉘...ㅎㅎ

  • 작성자 13.10.03 14:51

    은미님. 칭찬 주셔 감사해요. 그쵸? 지혜랑 잘 돼 쭈욱 만나 결혼 까지 갔다면 장인
    덕 좀 크게 볼 수 있었겠지요? 그 분 지금은 고인이 되셨는데 우리나라 사극 드라마
    의 대부로 불리시더라고요. 흐이그~~이 멈출수 없는 바보온달 컴플렉스~~~ㅋㅋ
    그 때만 해도 상경한지 얼마 안되던 때라 선수까지 발전하기엔 한 참 못미쳤다는~~~ㅎㅎ

  • 13.10.03 20:48

    릴레이 소설방 진도가 안나갑니다.
    거기가서 릴레이 쩜 해주세요 ㅎㅎ

  • 작성자 13.10.04 00:29

    은미님. 글쎄요~시간이 허락되면 도전을 해 볼수도 있을텐데
    영 그렇지를 못합니다. 어쩌다가 한편씩 올리는 것은 모르겠습니다만요.^^

  • 13.10.03 07:37

    ㅋㅋ처음에 사계절이니 병만이니해서 연예인들 이야기를 하시려는줄알았어요
    땅꾼에다 디제이에다.. 강원도의 힘입니다 재미있게 잘읽었어요~

  • 작성자 13.10.03 14:54

    병만이란 이름이 어디 한 둘인가요? ㅎ~
    메아리님의 말씀을 다시 풀면 감수성 있는 땅꾼을 배출한 강원도의 힘 쯤 되는건가요? ㅎㅎ~
    재밌게 읽어 주셔 감사드려요.

  • 13.10.03 08:37

    그시절 그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표현도 그시절에 표현햇던 고고..DJ.
    그때가 그립네요.. 오랜세월 잊고 살았던 옛추억들....^^

  • 작성자 13.10.03 15:01

    민들레님. 추억을 떠 올리는 건 아름다운겁니다. 슬픈 추억일지라도요.
    저도 지난 추억들을 떠 올릴때마다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 왔다 갔다 하며
    가슴을 설레이게 하곤 해요.

  • 13.10.03 09:56

    내사랑 LP판~~
    오늘은 먼지 쌓인 LP판을 닦아야겟다. ㅎㅎ

  • 작성자 13.10.03 15:04

    레코드 판을 아직도 보관하고 계시는군요?
    아날로그의 순수함이 그대로 묻어 나는~~~
    저도 수백장의 LP가 있었는데 이사 몇 번 다니며
    지금은 한 장도 없습니다. 그 만큼 메마르게 살아온 것도
    같고요. 소중한 LP판 먼지 말끔하게 닦아 주세요.

  • 13.10.03 10:14

    지혜엄마 여기 있어요
    근데 작년에 시집 가서 애낳고 잘살고 있는데으쩐디야~~
    그럼 내가 대신??ㅋㅋ
    채훈아님 덕분에 잠시 과거로 갔다 왔네요~

  • 작성자 13.10.03 15:08

    앗~숙향님께서 지혜 어머니? 아이고 장모님 절 받으소서~~ㅋㅋ
    따님 이름이 지혜인가보군요? 이쁜 이름입니다.
    아무렴요. 이 나이에 감자떡 보리떡 가릴거 있나요. 어서
    제게로 오소서. ㅋㅋ~~

  • 13.10.03 10:53

    포시즌~워커힐 부페 이름인데...흠~~ㅎㅎㅎ
    한 끼의 식사로 아침/점심/저녁 다 해결한 곳 말이죠.

  • 작성자 13.10.03 15:11

    네에~~
    워커힐 호텔 부페 이름이 포시즌이군요? 몰랐습니다.
    저는 사계절에서 1년 좀 넘게 보냈는데 많은 추억이 서려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0.03 19:08

    앙~화롯불에 고구마도 서너개 집어 넣고 말이지~~~ㅎ
    추억은 많은데 현실론적 입장에서 옆구리가 시리다면?
    비극인거지 모~~~ㅎㅎㅎ~

  • 13.10.09 02:36

    햐아. . . 이거 또 전문용어 나온다. . .
    느낌 아니까. . . . ㅋ
    근데. . . 대일학원 다니셨음
    공부 잘하셨네. . . ㅎㅎ

    저는 모. . .
    학교, 집, 도서관 외에는 모르던 사람 이라. . ㅋ

    자아. . . . 요고 토달지 맙시다
    요대로 그냥 마무리 하는걸로.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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