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어 쪽이 좀 과장된게 많은거 같은데..
누가 저렇게 말한다구..
"너는 남자로 태어나서 그런짓하는 부끄럽지도 안냐? 차라리 남자하지마"
이런말하는 인간이 어딨나? -_-;;
--------------------- [원본 메세지] ---------------------
표준어
"형 무슨일 있어? 왜그래?"
사투리
"행님아 와?"
표준어
"너 지금 내가하는말 귀담아서 잘들어."
사투리
"내말 단디들으라이"
표준어
"야 큰일났어 빨리 도망쳐!!"
사투리
"뛰라!"
표준어
"어쭈..이자식 이거 뭐야?"
사투리
"니 머꼬?"
표준어
"여기 음식좀 빨리 갖다 주세요"
사투리
"여 퍼뜩가따주소"
표준어
"너는 남자로 태어나서 그런짓하는 부끄럽지도 안냐? 차라리 남자하지마"
사투리
"조옷때라 마.."
표준어
"어머니 아버지 이 아들 군대 잘 갔다오겠습니다"
사투리
"가따오께예"
표준어
"너 어디야? 내가 너 찾으면 가만 안둘꺼야 알았어?"
사투리
"어데고 니 잡히면 지기삔다이"
표준어
"니가 지금 정녕 내 말을 씹었냐?"
사투리
"니 내가 껌으로 비나?"
표준어
"어..**야 나다 문좀 열어주라"
사투리
"내다 문열어라"
표준어
"와..이거 진짜 맛있다..예술인데..??"
사투리
"맛 찌기네"
표준어
"아니 이 한밤중에 어느집에서 시끄럽게 노래틀고 그래!!!"
사투리
"아이 씨댕 노래 안끄나???!!!!"
표준어
"야 너 나한테 어떻게 그런말을 할수가 있어?"
사투리
"니 머라캤노?"
표준어
"맞기싫으면 조용히 앉아서 입다물고 있어.."
사투리
"가서 찌그르지라"
ㅋㅋㅋㅋ
이상입니다
서비스로 통화내용을 잠깐...
친구:여보세요
나: 여보세요
친구:내다
나:와?
친구:술무러 가자
나:와또
친구:심심해서
나:돌았나
친구:가자
나:은다
친구:종니 치사하네
나:아따
친구:그라모**로빨리온나
나:아따
친구:돈마이가꼬온나
나:엿무라
친구:압..
나:시끄릅다
친구:대따 마 말자
나:죽을래
친구:머?
나:시끕다
친구:머라카노
나:대따 끄느라
친구:아따
나:엿이나먹으면서 있으라
친구:엿도
나: (뚜우뚜우뚜우...)
-0-;;
나도 저라는데...으흐흐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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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뜨거워-최신유머
Re:최강 부산 사투리....(진짜 웃낀다+_+)부산사람은 아마 알듯..ㅡㅡ;
파울로말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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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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