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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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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대단한 놈
요 요 추천 0 조회 315 26.07.28 04:5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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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7.28 06:19

    첫댓글 나는 고양이가 싫다
    어느듯 혼기가 찬 아들놈이
    고양이 한마리를 데리고
    비혼을 선언하며 분가를 했다
    고양이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찜찜하다 ㅎ

  • 작성자 26.07.28 11:02

    하이고
    우리집에도 그런 아들 있어요
    아들들이 왜 그런다요?

  • 26.07.28 09:38

    우리아파트에서 구조하여
    서울딸네집에 보낸 길고양이 장군이와
    많이 닮았네요. 고양이 참 똑똑하고
    영특한 동물입니다. 사랑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는 지하주차장에서
    구조한 암코양이 해피입니다

  • 작성자 26.07.28 11:07

    그산님 반갑습니다
    고양이
    정말 대단한 애들이예요
    어떤땐 이놈들이 서늘하게
    무서워 질 때도 가끔 있어요

  • 26.07.28 09:43

    어머 역시 길고양이는 아니었고
    주인이 있었네요
    어딜가도 기죽지 않을 기질인지
    아니면 생존전략이었을까요 ㅎ
    간만에 글로오셔서 반갑습니다
    뜨거워도 산책 거르지 않으시니 의지력 대단하셔요
    덩달아 백수도 세상구경하고요

  • 작성자 26.07.28 11:09

    맞아요
    그넘이
    알고보니 페르시안 고양이인데
    주인 남자가 나더러 키우라 했는데
    우리집 나비랑 백수가
    스트레스 받아서 안될것 같더라구요

  • 26.07.28 10:16

    '억울하다!
    태생이 그런건데 째려본다하고 도도하다 하고..
    그게 좋아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고양이의 辯

  • 작성자 26.07.28 11:10

    그러게요
    도도하고 요염 하기도 하지요

  • 26.07.28 10:54

    네 ~♡--♡

  • 작성자 26.07.28 11:11

    네~~
    감사합니다

  • 26.07.28 11:11

    우리집에 8~10여년 전에 힌고양이 한마리가 집에 들어와서 터줏대감이 되었답니다.
    눈은 양쪽 눈동자 색갈이 틀려서 별종 같은 생각을 하는데 애들이 사료를 사다 놓고 아빠가
    고양이 사료를 잘주라고 싱싱 당부를 했습니다. 암눔이라서 배가 남산만해져서 어느날 새끼를
    여러마리 대동하고 사료통에 왔는데 새끼들이 귀엽드군요. 구청에 신청해서 배꼽 수술도 시켜서
    새끼를 못낳게 해놓은 고양이는 귀꼭대기를 살짝 잘러서 와서 고양이에게 미안하드군요.
    터줏대감 노릇을하면서 주인들이 지나가면 앞발로 사료 달라고 바지 가랑이를 툭툭쳣는데~~
    얼마전부터 행방불명이 되었답니다. 애들 이야기로는 수명이 다해서 밖에 나가서 죽은듯 하다고~
    눈에 안보이니 애들이 전화오면 고양이 안부를 먼져 묻고 있답니다.

  • 작성자 26.07.28 11:14

    어머낫
    갸도 길고양이가 텃주대감이 되었군요
    그넘들 생존전략이 대단하지요
    감사합니다 ^^~

  • 26.07.28 11:55

    우리 딸들이 셋 다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제가 절대 반대하여 집에 안 들였습니다.
    지들이 독립해서 키우면 누가 뭐라 할까요?
    과년한 딸 둘 치다꺼리도 버거운데(미국에 있는 둘째는 독립했으므로) 냥이 집사까지는 못합니다.
    노견 백수에다가 고양이 두 마리까지 건사하시는 요요님 대단하세요.
    오늘도 건조기에 넣으면 안 되는 딸들 옷가지들을, 습도 높은 요즘 잘못 말라 냄새날세라 애벌 빨래 한 뒤에 세탁기 돌려서 볕 드는 베란다에 정성껏 널었습니다.
    요요님의 글은 늘, 붉은 칸나 같기도 하고 펄펄 뛰는 등푸른 물고기 같기도 합니다.
    그 필력 갈고 닦아 더 빛내시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

  • 작성자 26.07.28 15:59

    백수 땜에 뒷다리 마비되는바람에
    하루 한시간씩 흑흑 거리면서도 꼭꼭 걷는답니다
    다리 근육이 제법 붙었어요

    대단한 놈 그놈은 돌려 보냈네요
    주인 남자가 대려가서 키우라는데 내 나이도 있고 서방뒷치닥에 백수랑 나비 갸 땜시 스트레스 안받게 해 주고 싶어서 정 들기전에 지네 집으로 얼른 보냈어요^^~

  • 26.07.28 17:21

    짐에 냥이 키우면 다른데로 이주시켜요
    아마도 다들 좋아할거 같은데

  • 작성자 26.07.29 10:08

    그넘의 정 들기전에
    갸 있던데 대려다 줬어요
    두놈이나 남은 생 잘지내야지 싶네요
    고 자씩 은근히 대단한 놈 맞습니다요^^~

  • 26.07.28 20:15

    아우라가 풍깁니다 ㅎㅎ 길냥이 에게도 이렇게 사유가 깊으신 요요님
    항상 힘듬도 조곤조곤 풀어 내시는 요요님 본인 삶에 껴든 것은 무엇이든
    깊은 눈으로 애정으로 대하시니 이렇게 좋은 글이 나오나 봅니다
    저 냥이를 돌려 보내셨군요 ㅎㅎ

  • 작성자 26.07.29 09:48

    어제는 바로위 오라버니 첫 기일이라고
    다녀 왔어요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 지나갔네요
    손녀 손주들이 어찌나 이쁘던지요

    사는거 별거 아닌데
    죽고나면 아무것도 아닌데
    문득 뒤돌아보니 70이나 먹었으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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