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선즈 팬들!, 에이튼이 공을 잡았을 때 더 적극적이기를 바라는 사람은 너희들 뿐만이 아니야.
물론 그(에이튼)는 생산적이지. 월요일 멤피스전에서 18득점에 16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에이튼은 지난 20년 간 NBA 첫 121경기 동안 2000득점과 1300리바운드를 기록한 3번째 선수가 되었어. 그리핀, 타운즈에 이어 말이지.
물론 그는 수비도 꽤 해. 에이튼은 다시 림 근처 야투 허용률 탑 5에 들었고(상위), 코트에서는 탑 10에 들어. 높은 수비 수치를 갖고 말이지. 2년 연속 에이튼은 정규 로테이션 선수들 사이에서 최고의 수비 레이팅을 갖고 있어.
하지만 공격적으로 그는 아직 정돈이 안됐어. 그는 픽앤롤에서 덩크를 많이 안해. 그는 미스매치에서 작은 선수들이 매치업일 때 혼내주지도 않아. 얘네들을 혼내고 턴어라운드 점퍼로 대가를 치르게도 안해.
선즈 선수들과 팬들은 그의 발전에 다음 단계가 팀 동료들을 신나게 만들만큼 쉽게 득점하고, 거칠고 파울을 얻어내서 상대를 저 멀리 보내는 것이라는 것을 안다.
월요일(멤피스전)에 에이튼의 득점에는 5개의 덩크, 5개의 자유투, 0 미드레인지와 행복한 동료들이 있었다.
올스타 가드인 데빈 부커는 에이튼의 게임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그를 봐왔자나, 내 생각에 지난 밤이 그에게 터닝 포인트로 그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챈 것 같아.”
부커는 이제부터 에이튼이 매 경기 이렇게 하기를 바란다. 나는 에이튼의 DNA가 갑자기 모든 경기에서 전투적으로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그는 월요일 경기의 멘탈리티를 계속 반복할 수 있다. 레이업말고 덩크! 컨택을 만들어내고, 컨택에도 불구하고 득점을 해버려!
에이튼은 이번 시즌 첫 12경기 중 4경기에서 5개 이상의 자유투를 쐈다. 지난 시즌에는 16번째 경기까지 4경기가 안됐다. 그 전 해에는 30번째 경기까지. 그는 미드레인지를 덜 쏘고있다.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진행중이다.
“지난 주에 그가 들은 모든 말이 페인트에서 더 전투적이어야 한다는 거에요.” 월요일 경기 이후 몬티가 에이튼에 대해 말했다. 윌리엄스는 에이튼이 더 적극적일 수 있는 것을 모두가 안다고 말했다.
“난 그가 그렇게 되도록 계속 도울꺼야. 우리 모두는 그가 할 수 있기 때문에 그에게 계속 밀어붙이고 있어.” 올스타 가드 폴이 에이튼에대해 말했다.
맞다, 우리는 에이튼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그는 재능, 몸, 건강을 다 지녔다. 그는 이미 최고의 리바운더이자 수비수 중 하나다. 그는 그의 상대 수비가 두려워할 공격에서의 적극성이 더 필요할 뿐이다.
에이튼은 이 팀에서 비판을 많이 받고 있다. 그가 감당할 정도 이상으로. 그는 그의 나날들을 능력 발전에 활용하기보다는 그저 놀고먹고하는 작은 브라더같다.
22살 에이튼은 팀의 가장 어린 로테이션 멤버다. 아무도 24살 이하가 아니고, 아무도 적은 농구 경력을 갖고있지 않다. 하지만 팀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에이튼은 빨리 성장해야 한다.
얼마나 빠를지가 관건이다.
출처 : https://www.brightsideofthesun.com/2021/1/20/22240523/phoenix-suns-ready-deandre-ayton-turn-corner-chris-paul-devin-booker
첫댓글 매번 로터리에서 물먹다가 1번 뽑았으니 기대가 엄청날수 밖에 없죠ㅜㅜ. 글 잘 봤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1픽이니 기대되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잘 크고 있는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