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10년 7월 13일 암보험을 흥국화재에 가입을 했습니다. </P>
<P>오래전에 가입했던 암보험이 금액도 작거니와 내년 2013년에</P>
<P>만기가 도래하기에 우연한 기회에 가입을 했는데</P>
<P>어이없게도 올해 2011년 7월 19일에 유방암 판정을 받았습니다.</P>
<P>8월9일 보험금을 청구했는데 타 보험사들은 다 지급을 받았는데</P>
<P>흥국화재에서는 2009년 3월경 건강검진을 받은 병원에서</P>
<P>유방에 관한 소견이 발견되었다며 더 조사를 한뒤에</P>
<P>지급하겠다고 했습니다.</P>
<P>저 또한 만 1년밖에안된 보험이라 보험사에서 조사를 철저히 할것이라고 </P>
<P>이해를 하며 기다렷습니다.</P>
<P>1달이 지나자 보험근을 조정해서 지급하겠다고 조정할 의사가 있냐고 하더군요.</P>
<P>저는 전혀 그럴의사가 없다고 혹여라도 건강검진에서 어떠한 소견이 있었다해도</P>
<P>나는 전혀 통보 받은 사실도 없으며 건강검진 결과서에도 어떠한 소견이</P>
<P>적혀 있지 않았고 차후에 치료 받은 사실 또한 없으니 조정할 이유가 없다고 잘랐습니다.</P>
<P>그리고 손해사정인이 의료자문을 할것이라며 사인을 해 달라고 하더군요.</P>
<P>해 주었습니다. 건강검진 병원에서 그때 당시 촬영한 엑스레이 사진 필림을 대여해 간다고 연락이 왔습니다.</P>
<P>그리고 또 깜깜 무소식이더라구요..</P>
<P>20일전쯤 본사 담당자라며 아산병원에서 수술을 하였으니 마지막으로 </P>
<P>아산병원 자료를 검토한뒤에 지급하겠노라고 하더라구요..</P>
<P>그리고 또 연락이 없더군요..</P>
<P>답답한 마음에 25일 전화를 걸어 본사 담당자와 통화를 햇습니다.</P>
<P>석달이 다 되어가는데 언제까지 조사만 할거냐구요..</P>
<P>그동안 사정 다 들으셨죠 하더군요..</P>
<P>아니 못들었는데 뭐냐구 애기 해 보시라구 했더니 </P>
<P>황당하게도 담당자 하는 말이 </P>
<P>건강검진 했던 병원에서 저와 동명이인이 있었는데 </P>
<P>그 병원에서 다른분의 챠트를 제것에다 넣어놓는 바람에 </P>
<P>서류가 잘못 접수되었답니다.</P>
<P>그래서 조사를 ㅁ두달이 넘게 하다보니 오류인걸 알고서 다시 제 챠트를</P>
<P>찾아 재 접수를 했다고 하더군요..</P>
<P>담당자인 손해 사정인이 다 설명해 주지 않았냐고 ....</P>
<P>그래서 재 접수 사인을 해 준것 아니냐고 하더군요...</P>
<P>참 어이없고 기막혀서...</P>
<P>두달이 넘게 기다리면서 이걸 소송까지 가게되면 복잡해서 어쩌나 하면서</P>
<P>속으로는 참 애태웠습니다.</P>
<P>보험사들의 횡포가 심하잖아요..</P>
<P>그런데 내게 통보를 다한것 아니냐는 보상과 직원의 말과 재 접수를 위한 사인까지 제가 해 줬다니</P>
<P>너무 기가 막혀서 할말이 없었습니다.</P>
<P>그래서 본사 보상과에서는 이자를 한품도 지급할수 없다고 하더군요..</P>
<P>담당자인 손해 사정인이 전화를 할것이라며 기다리라고만 햇습니다.</P>
<P>오늘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P>
<P>담당자가 전화를 하지 않았냐고... 기다리고 잇으라고 하더니</P>
<P>그제서야 손해 사정인이 전화가 오더군요..</P>
<P>제가 참 어이없다고 따져 묻자 본사 보상과에서</P>
<P>재접수를 위한 사인을 받았다고 했느냐며 본인도 좀 어이없어 하면서</P>
<P>자신이 이자를계산해서 물어주겠노라고 하더군요.</P>
<P>그거 얼마 되지도 않는다면서 화난것은 이해한다고 하고요.</P>
<P>이자도 이자지만 저는 본사 보상팀의 태도가 이해가 안갑니다.</P>
<P>어찌되었던 보험사측의 잘못이라면 최선을 다해 처리해 줘야 하는것 아닌가요.</P>
<P>소비자들에게는 자필서면을 그렇게 강조하면서 얼렁뚱당 접수처리를 하다니요.</P>
<P>너무 기분이 엉망입니다.</P>
<P>더 화가 치밀어 오르는것은 어제 오후에 그동안 암 치료를 위한 입원비 일당을 </P>
<P>청구했는데 오늘 전화가 왔습니다.</P>
<P>암입원비일당은 암치료를 위한 입원 일당이 아니라 암덩어리 제거수술 또는</P>
<P>항암치료,혹은 방사선치료만 해당되므로 제가 아산병원에서 수술하고 </P>
<P>수술부위가 아물지 않고 인파선 수술부위와 유방수술부위를 치료하기위해</P>
<P>입원한 경우는 암입원이 아니라고 합니다.</P>
<P>타사들은 다들 인정이 되어 암입원비가 나왔는데 왜 흥국화재만 그러냐고 하니</P>
<P>타사와 비교하지 말라며 암을 직접적인 치료가 아닌 암으로 인한 후유증이나 </P>
<P>암을 죽이기 위한 치료등은 암 치료가 아니니 지급할수 없다고 합니다.</P>
<P>그렇다면 암 보험을 판매할때 암 입원비가 아닌</P>
<P>암수술비일당, 항암비일당,방사선비일당이라고 판매해야하는게 아닌가요?</P>
<P>판매할때는 암입원비일당이라고 판매를 하고서는 자신들의 약관에 명시되어</P>
<P>있다고 지급할수 없다고 하니 황당하고 어이없습니다.</P>
<P>우선 금융감독원에 글은 올리긴 했는데 어떠한 답변이 올런지 모르겠습니다.</P>
<P>그리고 한가지 여쭤 보면 5천만원에대한 미 지급급에대한 이자 계산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P>
<P>이런경우 본사에 대한 책임은 없는건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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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암입원비일당은 유방암 진단을 받고, 암 치료때문에 수술을 하고 입원치료를 한 것이라면, 즉 입원비일당을 허위로 타기위하여 거짓입원한 것이 아니라면, 보험회사는 실제로 입원한 일수에 입원비일당을 곱하여 전액 지급하여야 합니다. 자기들 임의대로 암 치료를 직접 목적으로 한 입원이 아니라고 억지를 부리거나 암 치료를 위한 입원일수는 몇일이 적정한데 너무 오앳동안 입원을 하였다는 등의 이유로 암입원비일당을 감액하여 지급하는 것은 위법입니다.
첫댓글 1. 보험회사는 약관에서 정한 지급기일 내에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경우에는 그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의 기간에 대하여 보험계약대출이율을 연단위 복리로 계산한 금액을 보험금에 더하여 지급해야 합니다.
2. 보험계약대출이율(약관대출이율)이 6%라고 가정하고, 지급받아야 할 보험금이 5,000만원이며, 보험금 지급지연 기간이 2개월이라고 가정하면 약 50만원 정도의 지연이자를 더하여 지급하여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전화 본사로 해봐야겠네요
3. 암입원비일당은 유방암 진단을 받고, 암 치료때문에 수술을 하고 입원치료를 한 것이라면, 즉 입원비일당을 허위로 타기위하여 거짓입원한 것이 아니라면, 보험회사는 실제로 입원한 일수에 입원비일당을 곱하여 전액 지급하여야 합니다. 자기들 임의대로 암 치료를 직접 목적으로 한 입원이 아니라고 억지를 부리거나 암 치료를 위한 입원일수는 몇일이 적정한데 너무 오앳동안 입원을 하였다는 등의 이유로 암입원비일당을 감액하여 지급하는 것은 위법입니다.
4. 암진단 보험금과 입원비일당, 지연이자를 전액 지급하지 않으면 저희 사무실에 의뢰하시어 법적대응(보험금 청구의 소 제기)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본사담당자가 기다려보라고 하니 며칠 기다려 주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