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에 보톡스를 맞아라" _ 홍영재의 젊은 생각
바로 7월의 화제의 신간 <홍영재의 젊은 생각>입니다.
홍영재 박사님은 스테디셀러 <암을 넘어 100세까지>로 특히 유명하신 분이십니다ㅎ
행복한 2막 인생은 공짜가 아니다.
“젊은 생각‘ 하라
몸의 노화에 신경 쓰는 만큼 생각의 젊음도 챙겨야 젊어진다.
건강의 5퍼센트는 육체적 요인이고 95퍼센트가 마음이다.
두 가지 암을 극복한 홍영재 박사님의 원동력은 바로! 젊은 생각이었습니다.
누구보다 좋은 생각, 젊은 생각으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시니
견디기 힘든 암이 찾아왔을 때 그것을 극복하셨다죠!
홍영재 박사님이 제안하는 젊은 생각으로 인생을 활기차게 살아봅시다^^
★저자 : 홍영재 박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고,
이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과정을 마치고 차병원 산부인과 과장,
건국대학교 부속 민중병원 산부인과 과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연세의대 산부인과 외래교수, 전국산부인과개원의 협의회 부회장,
아시아성학회 부회장, 대한의사협회 이사, 서울특별시의사회 부회장,
대한노화방지연구소 소장, 대한여성비만노화방지학회 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홍영재 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있다.
★늙은 생각이 건강을 좀 먹는다 / ‘암을 이긴 의사’ 홍영재 박사
‘암을 이긴 의사’ 홍영재 박사는 ‘젊은 생각’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늙어서 주책없다고? 그는 내년이면 칠순인데도 엉덩이 라인이 드러나는 청바지를 즐긴다. 젊은이가 입는 청바지 브랜드 종류만 10여 종이 있다. 컬러풀한 색상의 셔츠도 그가 즐겨 찾는 패션 아이템이다. 무채색의 옷을 좋아하는 조용한 성격의 아내가 쿡 찌르며 “젊은 애들 흉내 좀 그만 내요”라고 말한다. 그가 대답한다. “당신이나 노인네 흉내 그만 내구려. 우리가 어디 노인인가. 이제 70세 현역일 뿐인데.”
‘암을 이긴 의사’ ‘가지 박사’ ‘청국장 전도사’로 잘 알려진 홍영재(69·산부인과 전문의) 박사의 얘기다. 16일 서울 서초동의 한 커피숍에서 그를 만났다. 최근 그는 『홍영재의 젊은 생각』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부제가 자극적이다. ‘뇌에 보톡스를 맞아라’다. 홍 박사는 “‘늙은 생각’이 건강을 좀먹는다”며 “대장암과 신장암을 이겨낸 뒤, 암 극복기를 강의와 방송·책을 통해 대중에게 전했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젊은) 생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의 주변에도 ‘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다. 말로는 ‘인생은 40대부터다. 60대부터 시작이다’라고 외치지만 노인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며 노인 행세를 한다. 하지만 사람은 늙은 생각 때문에 늙고 병든다. 홍 박사는 “얼굴에 보톡스를 맞는 것처럼 생각을 변화시켜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 뇌의 전두엽이라는 기관은 ‘행복 중추’로 불리는데, 인간의 감정과 행동·의지 등을 관여한다. 이 전두엽이 감정에 의해 자극돼 활성화되고, 그 결과 행복감을 느끼면 신체 건강까지 좋아진다는 것.
평소 ‘젊은 생각’을 되살리는 노력으로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다. 첫째, 긍정적인 시각을 갖는다.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을 보며 ‘저런 꼬락서니를 하고선’이 아니라 ‘아 예쁘다, 아름답다. 섹시하다’라고 생각한다. 둘째, 자신을 가꾼다. 노인의 차림새는 누가 정해주지 않는다. 자신을 옭아매지 말고, 청바지와 밝은 색상의 옷을 입으며 기분을 전환하고 자신을 꾸며보자.
셋째, 스트레스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생명 활동을 하는데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다. 차라리 ‘난 지금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라고 소리 내어 말하고 받아들이자.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나는 일이나 오랫동안 다녔던 직장에서 해고되는 일도 모두 자연스러운 일일 뿐이다. 나에게만 일어나는 천재지변이 아니다.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패배자가 되지 않는다.
넷째, 완벽해지려 하지 않는다. 나이 들었다고 모든 일을 완벽하게 처리할 수 없다. 젊은이처럼 실수하고 방황해도 된다. 수퍼우먼·수퍼맨은 영화에서만 존재한다. 다섯째, 하루 5분만이라도 자신만의 시간을 만든다. 방문을 걸어 잠그고 혼자 무념무상의 세계에 빠져본다. 자신만을 위한 이기적인 시간이 인생을 추스르는 자양분이 된다.
그가 꿈꾸는 80세 노인은 어떤 모습일까. 20대 젊은 생각으로 무장한 이 노인은 특별히 아프거나 신체 장애를 입지 않았다면 지하철에서 자리를 양보하는 청년에게 이렇게 얘기한다. “고맙네. 하지만 난 그냥 서서 가겠네. 아직은 생생한 현역이거든.” 외모뿐 아니라 내면까지 멋지게 늙어가는 ‘노인의 품격’을 지닌 모습이다./중앙일보 2012.07.23
★대장암 신장암 이겨내고 청국장 전도사가 된-
홍영재뱍사의 암을 이기는 생활법
[홍영재 박사의 암 퇴치법, 하나]
아침 공복에 토마토를 먹어라!!
# 토마토의 효능
1. 노화방지에 좋은 에스트로겐 함유
2. 암 유발, 전립선 노화를 막는 리코핀 함유
# 토마토 효능 실험 결과
1. 토마토를 즐겨 먹는 사람은 먹지 않는 사람의
전립선암 발병률의 2/3!!
2. 동맥경화에 의한 사망률 65% 감소!!
Q> 토마토 섭취 시, 유의점
성질이 약간 차고, 산이 많아 평소 위가 차갑거나
위산 과다 증이 있는 사람은 주의한다.
[ 홍영재 박사의 암 퇴치법, 둘]
신선한 야채와 곡물을 섭취하라!!
- 깨죽 : 검은 깨 + 맵쌀
- 검은깨에 함유된 오메가-3, 대표적 항산화제!!
- 항산화제 : 비타민 C, 비타민 E, 멜라토닌, 셀레늄 등
-대표적 항산화 식품 : 표고버섯, 브로콜리 등
# 고구마, 감자를 먹는 이유...?
: 섬유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장의 노폐물 제거하는 효과
음식 섭취 시, 20% 적게 섭취!!
[홍영재 박사의 암 퇴치법, 셋]
소식이 건강의 지름길!!
- 흙에서 무기질을 흡수하는 뿌리 채소, 곡물 등에 암 억제, 유전자 활성화시키는 셀레늄 포함
- 건강을 잃은 후에야 식이요법 중요성 인식!!
[암 발병 원인 ]
1. 극심한 스트레스
2. 육류 섭취, 음주 등의 무절제한 식생활
[박영은 한의사가 제안하는 장 건강 운동 법!!]
장 건강 운동 법 1 ----<붕어운동>
붕어가 헤엄치듯 몸을 좌우로 흔든다.
장 건강 운동 법 2 <합장 합척 운동>
1. 누운 상태에서 손바닥과 발바닥을 마주 댄다.
2. 합장한 손을 머리위로 밀었다가 다시 가슴까지 당기고,
발은 발바닥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밀어준다.
장 건강 운동 법 3 <복식호흡>
1. 코로 숨을 깊이 들어 마시면서 배를 부풀린다.
2. 들이마신 공기를 입으로 천천히 내뿜는다
[홍영재 박사의 암 퇴치법, 넷]
발효 음식, 슬로 푸드를 즐겨라!!
- 슬로 푸드의 장점
소화흡수를 원활히 하여 장기 건강에 도움
- 대표적 슬로푸드, 청국장!!
-청국장의 효능
유방암, 대장암, 위암, 폐암 등의 면역 증가
★책소개
몸의 노화에 신경 쓰는 만큼 생각의 젊음도 챙겨야 젊어진다!
홍영재의 힐링 에세이『젊은 생각』. 이 책은 58세의 나이에 신장암과 대장암이란 두 가지 암 진단을 받고 그것을 이겨낸 저자가 자신의 삶을 변화시킨 자신 나름의 젊은 생각을 오롯이 담고 있다. 저자는 ‘젊은 생각’이라는 쉬운 말을 통해 건강한 삶을 지탱해주는 95%의 비밀을 밝힌다. 보다 젊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며, 나이와 상관없이 인생을 개척하고 즐길 줄 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사소한 일들에 대한 생각을 바꿔볼 것을 제안한다. ‘젊은 생각’을 일상화하는 것이야 말로 100세 장수시대를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라고 말하며, 보다 젊은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며 나이와 상관없이 인생을 개척하고 즐기기를 바라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_ 뇌는 행복한 100세 시대의 키워드
뇌 보톡스 준비_100세 시대를 반겨라
1 죽기 전까지 우리는 현역이다
2 감정적인 요인을 깨워라
3 삶을 구원하는 젊은 생각
4 시간 토끼를 잡아라
5 마인드 DNA를 변화시켜라
6 스트레스를 즐겨라
7 당신의 뇌는 몇 살인가
8 젊은 생각도 습관이다
9 젊은 생각은 지성이다
뇌 보톡스 한 방_ 몸을 살리는 젊은 생각
10 나를 살린 아내의 한마디
11 남자여, 상실감에서 벗어나라
12 여자여, 슈퍼우먼이 되지 말자
13 과정을 즐길 줄 아는 여자
14 여자가 오래 산다
15 남자는 나이가 들어도 애?
16 삶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뇌 보톡스 두 방_ 일상의 감각을 깨워라
17 청바지 한 벌쯤 가지고 계시죠?
18 하루가 만드는 평생의 기적
19 흰머리로 당당하거나 염색하거나
20 젊어지고 싶다면 젊게 행동하라
21 하루 한 끼 집 밥
22 요리하는 남자
23 허리를 꼿꼿하게 마음도 꼿꼿하게
24 나무 한 그루 있을 뿐인데
25 때로는 단순한 게 답이다
26 선물을 받는 자세
27 이기적인 시간을 가져라
뇌 보톡스 세 방_ 긍정하고 표현하라
28 남자는 평생 세 번 울어야 한다고?
29 당신은 품위 있는 사람인가?
30 우리는 하루하루 죽어간다
31 당신의 묘비명은 정했는가?
32 미니스커의 여자가 지나간다
33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34 꽃미남에 빠진 그녀들
35 나이 들수록 이별은 쿨하게
36 101세의 아름다운 청년의사
37 생각이 젊으면 청춘이다
에필로그
하늘에 부치는 편지
나의 사랑하는 종화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