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유감(有感)
리플은
게시판등 웹문서 형식의 글에서 독자의견을 쓰는꼬리말을 리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리플이라고 쓰지 않습니다. 리플대신 우리말 '댓글'이라고 씁니다.
그리고 Reply(대답)의 약자입니다. |
인트넷의 광대무변 평야에 웹 문서의 형식으로 된 글에 올려지는 독자 의견을 칭할 때 리플,댓글, 덧글, 코멘트, 답글, 꽁지글,꼬랑지글,꼬리글,의견 등 여러 낱말로 불려지고 있으며 그 느낌 또한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댓글이라고 하는 경우가 가장 많고 저 또한 원용하는 표현시에 댓글이라고 부릅니다.
언제부터인가 이른바 ‘댓글 저널리즘’ 이란 말이 생겼거니와, 저널리즘이란 말이 주는 무거운 느낌을 걷어내면 어쨌든 원문 내지는 기사를 포함한 내용을 읽고난 독자 입장에서 작성한 다양한 의견들이 또 다른 독자들에게 원문에서 주는 것 이외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생겨난 말일것입니다.
저널리즘의 시각으로 댓글을 바라 본다면, 댓글이 원문에 얼마나 영향을 주고 있는지, 댓글이 또 다른 독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해 주는 기능역시 정상적으로 수행하고 있는지 여부에 따라 그 성격을 나눠 볼 수 있을것입니다. 바로 오프라인 매체와 온라인 매체가 구별되는 주요한 특징이기도 하고 온라인 매체를 또 다시 나누는 기준이 되겠기 때문입니다. 댓글이 온라인 매체에 한정된 의미이기 때문에, 이때의 오프라인 매체란 비록 겉모양은 온라인 매체이지만 실상은 오프라인 매체와 별로 다를 바 없는 언론 매체 웹사이트까지를 포함합니다.
댓글이 원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은 우선 원문 저작자 혹은 원문이 실린 매체가 댓글을 얼마나 주목하고, 또 댓글에서 보여주고 있는 독자들의 관점이나 특정 견해를 원문에 얼마나 반영하고 채택할까의 문제입니다. 댓글에 "저널리즘"이라는 의미를 부여하려면, 댓글로 인하여 원문의 내용 교정이나 보완이 가능해야 할 것입니다.
저널리즘의 개념은 정확한 정보 전달일것이고,여하한의 이유에서도 훼손되어서는 안될것이며, 이러한 정확성이라고 하는것은 반복되는 교정을 통해서 높아질 수도 있겠기 때문입니다. 원문저작자의 역할 상으로 저작자 외에도 매체, 웹 서비스 사이트 운영자까지 댓글을 보지 않거나 주목하지 않는다면 그 기능은 약화될 수 밖에 없을것이며, 이런 상황에서 "댓글 저널리즘"이라고 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막상 그러하다 하여도 그것은 댓글만의 잔치일 뿐이요,속빈 강정에 지나지 않을것 입니다.
"댓글 저널리즘"의 이슈화 여부에 관계없이 진정한 댓글문화가 정착되지 못한 현실이 안타깝습니다.다른이의 좋은 글이나 자료를 보고도 입이 근질 근질 하련만 어찌 얌체처럼 보기만 하고 소리없이 담장을 타넘는 도둑 고양이 마냥 로그인 없이 훓어만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있겠습니까? 지금은 패쇄하였지만 지난해 제가 글 올리던 타 사이트 블로그 홈피에 하루 방문객이 5천 5백명에서 어떤말은 6천 이삼백명이 거쳐 가면서도 댓글은 불과 몇개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기관단체나 언론사 정치,사회문제의 토론 코너에 가보면 댓글의 량에서 화려 합니다.이슈화된 사안에 대해서는 엄청난 숫자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허지만 잠시후 질리고 혐오감에 몸서리치게 됨을 여지 없이 겪게 됩니다.하나같이 짐승 닮은 말종 인간이 이리도 많은가 싶어 집니다.저런 용어도 있었나 싶게 온갖 속언 쌍말의 난무에 기가 질리고 치가 떨립니다.그리고 그때마다 다짐 합니다.다시는 이 사이트 이 코너엔 다시 들러지 않을거라고...
진지한 내용으로 정성스레 올려 준 댓글을 발견하면 내 글에 올라 온 댓글처럼 작은 감동의 순간을 경험 합니다.그렇습니다.디지털 시대,편리해진 쌍방향 대화의 틀이 형성된 온라인상 만남에서 소중한 인연들을 고운 말과 진솔함으로 상대를 존중하고 스스로 돋보이게 하는 아름다운 인트넷 문화를 정착 시켜 가야겠습니다.
여늬 댓글에서 원본 글 보다 더 진지하고 섬세한 분석의 댓글을 쉬 볼 수 있는 선진 한국의 네티즌이 됩시다.내가 올린 정성스런 댓글 하나가 원작자의 의욕을 불사르게 하고 보다 양질의 글과 자료를 업그레이드 하게 하므로써 나만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에게 함께 유익 할 수 있을것임을 염두에 두고 성의 있는 댓글 달아주기에 앞장 섭시다.
♡ 꼬리 글을 남기면 좋은 점 ♡
♡첫번째 - 답글(꼬리글)을 남기면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왠지 아십니까? 답글을 남김으로 인해 같은 네티즌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고,
생각을 함께 공유하고 생각 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기분이 좋아진다고 할 수 있지요.
♡두번째 - 게시물 작성자에게 작은 선물을 선사합니다.
게시물 작성자 입장에서는 내 게시물을 과연 누가 볼까?
가끔씩 생각하곤 합니다.
답글이 많으면 왠지 힘이 더 솟는듯 하고,
답글을 읽는 재미에 좀더 좋은 게시물을 작성하고자
더욱 정성을 들여서 게시물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해 주곤 합니다.
♡세번째 - 홈피에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게 합니다.
글 재주가 없으시다고요?
아시는 분이 없어서, 글만 읽고 가신다구요?
첫술에 배부를 수 있습니까?
자아~ 한 걸음 한 걸음 딛고 나아가야죠~*^^
그 첫 단계를 답글이 대신 해 줄 겁니다.
답글을 남기시면, 모르는 네티즌들도 그 답글을 보게 되고,
자연스럽게 그대의 아이디나 이름(대명)을 알게 될것이며,
온라인활동에 있어서, 큰 보탬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네번째 - 답글이 궁금해서 더 많이 조회하고,접속하게 됩니다.
게시물만 읽고 나갔는데, 다음날 보니,답글이 쌓이면,답글이 더 궁금해서
읽었던 게시물을 한번 더 읽게 되곤 하죠^^;
답글을 통해 오랫만에 접속한 님들의 소식도 간접적으로 알 수 있고,
잼있는 답글이 없나 궁금해서라도 한번 더 보게 되겠죠.
♡다섯번째 - 머리를 쓰게 됩니다
답글을 쓸려면 어떤 답글을 남겨야 할까? 이렇게 쓰면 좋을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섯번째 - 타자 실력이 늘어 납니다
자판 타수가 느리시다구요? 이제부터, 답글을 남기실때마다 연습해 보세요^^;
금방 금방 늘어만 가는 자신의 타수실력을 보실수 있습니다......
♡일곱번째 - 손가락운동, 손목운동이 됩니다.
컴퓨터 사용을 하실때, 마우스만 사용하다 보면,손이 근질 근질 거릴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답글을 쓰다보면,저절로 손가락및 손목에 뭉쳐져 있던 근육들을
풀게 해 주는 운동을 하므로 쉽게 운동효과를 볼 수 있게 되겠지요.
댓글 예찬
꼬리글 없다하여 기죽을 일 없건마는 꼬리글 많은 글은 너도나도 열어보네
클릭수 적다하여 실망할 일 아니건만 클릭수 비례하여 글수준과 무관할새.
클릭수 많다하여 자만할 일 아니건만 꼬리글 많아지면 클릭수도 높아지네.
꼬리글 인색말고 내가 먼저 꼬리달고 꼬리글 돈이드나 마음의 문 활짝열게
클릭수 상관없이 즐거운 맘 찾아오고 꼬리글 많아지게 너도 나도 달아보세.
클릭수 낮다하여 쓸쓸한 맘 갖지마소 클릭수 연연하다 서운함만 더하리니
꼬리글 많이달아 사기진작 시켜주면 클릭수 높아져서 올린사람 신이나네.
꼬리글 정다운 글 아낌없이 달아주세.꼬리글 연이 되어 하늘높이 올라가게
리플답글 많이달아 감사인사 적덕쌓여 꼬리글로 복을받아 복권 당첨이루소서~
방문하신 그대 나의 님,온라인 친구들이시여~한글을 읽을 줄 아시는 네티즌 여러분들이시여~
생각나실 때 글을 올린 다른 네티즌님을 위해서 읽으신 후 댓글(꼬리말=리플)도 많이 많이 달아주소서.
늘어난 꼬리글에 흥이 나서 좋은 자료나 글을 더욱 열심히 저작하게 하는 촉진제가 됩니다.
홈피 운영자를 도와주시는 첩경이 되어서 그대 님께서 좋은 자료와 글을 더 많이 보게 됩니다.
감사하는 말에 정이 솟고 비양거림에 원망이 쌓입니다.진지한 댓글,고운 표현 솔선하여 덕을 쌓아 갑시다.
♡ 댓글(꼬리 글)을 남기면 좋은 이유 ♡
첫번째 - 답글(꼬리글)을 남기면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왠지 아세요?
답글을 남김으로 인해 같은 네티즌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고,
생각을 함께 공유하고 생각 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기분이 좋아진다고 할 수 있지요.
두번째 - 게시물 작성자에게 작은 선물을 선사합니다.
게시물 작성자 입장에서는 내 게시물을 과연 누가 볼까?
가끔씩 생각하곤 합니다.
답글이 많으면 왠지 힘이 더 솟는듯 하고,
답글을 읽는 재미에 좀더 좋은 게시물을 작성하고자
더욱 정성을 깃들여
게시물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해 주곤 합니다.
세번째 - 홈피에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게 합니다.
글 재주가 없으시다고요?
아시는 분이 없어서, 글만 읽고 가신다구요?
첫술에 배부를 수 있습니까?
자아~ 한 걸음 한 걸음 딛고 나아가야죠~*^^
그 첫 단계를 답글이 대신 해 줄 겁니다.
답글을 남기시면, 모르는 네티즌들도 그 답글을 보게 되고,
자연스럽게 님의 아이디나 이름(대명)을 알게 될것이며,
온라인활동에 있어서, 큰 보탬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네번째 - 답글이 궁금해서 더 많이 조회하고,접속하게 됩니다.
게시물만 읽고 나갔는데, 다음날 보니,답글이 쌓이면,
답글이 더 궁금해서 읽었던 게시물을 한번 더 읽게 되곤 하죠^^;
답글을 통해 간만에 접속한 님들의 소식도 간접적으로 알 수 있고,
잼있는 답글이 없나 궁금해서라도 한번 더 보게 되죠.
다섯번째 - 머리를 쓰게 됩니다
답글을 쓸려면 어떤 답글을 남겨야 할까?
이렇게 쓰면 좋을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섯번째 - 타자 실력이 늘어 납니다
자판 타수가 느리시다구요?
이제부터, 답글을 남기실때마다 연습해 보세요^^;
금방 금방 늘어만 가는 자신의 타수실력을 보실수 있습니다...
일곱번째 - 손가락운동, 손목운동이 됩니다컴퓨터 사용을 하실때,
마우스만 사용하다 보면,손이 근질 근질 거릴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답글을 쓰다보면,저절로
손가락및 손목에 뭉쳐져 있던 근육들을
풀게 해 주는 운동을 하므로 쉽게 운동효과를 볼 수 있게 됩니다.
꼬리글 없다하여 기죽을 일 없건마는
꼬리글 많은 글은 너도나도 열어보니
꼬리글 많아지면 클릭수도 높아지네.
클릭수 많다하여 자만할 일 아니건만
클릭수 적다하여 실망할 일 아니건만
클릭수 비례하여 수준과는 무관하네.
꼬리글 인색말고 내가 먼저 꼬리달고
꼬리글 돈이드나 마음의 문 활짝열고
꼬리글 많아지게 서로 서로 달아보세.
클릭수 상관없이 즐거운 맘 찾아오고
클릭수 낮다하여 쓸쓸한 맘 갖지말고
클릭수 연연하니 사람이라 아니리까?
꼬리글 많이달아 사기진작 시켜주면
클릭수 높아져서 올린사람 신이나네.
꼬리글 정다운 글 아낌없이 달아주세.
꼬리글 연을 달아 하늘까지 올라가게
클릭수 주식 처럼 상한가로 치고가게
꼬리글로 복을받아 로또 당첨이루소서~
우리 대한민국의 네티즌 여러분들이시여~
생각나실 때 글을 올린 다른 네티즌님을 위해서
읽으신 후 댓글(꼬리말=리플)도 많이 달아주십시요^^*
보다 더 흥이 나서 좋은 자료나 글을
더욱 열심히 저작하게 하는 촉진제가 됩니다.
홈피 운영자를 도와주시는 길이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