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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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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무의 조선사 해설 호남(湖南)·호서(湖西)! 반도(半島) 땅엔 없다.
문 무 추천 2 조회 488 16.04.06 12:1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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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08 05:41

    첫댓글 문무 선생님, 안녕 하십니까 ?
    왜구와 열강들에 의한 조선사 역사의 해체는, 우리 역사의 뿌리와 근간을 뒤흔들어, 고려와 조선의 한 주에도 미치지 못하는 반도의 조그마한 땅에, 왜곡과 거짓의 역사를 심어 역사의 줄기를 잘라 버리고, 역사의 혼과 맥을 철저히 끊어 버렸습니다.
    오늘도 반도사관의 사학자들은 이러한 자들의 충실한 대변인 노릇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륙의 주인 이었던 후학들과 국민들에게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가관의 행태를, 한 줌 부끄러움도 없이 자행하고 있습니다.
    반도에 장엄한 대륙의 역사를 심어놓고, 역사를 설명하는 그 모습들을 보면, 천하에 부끄러움이 가득할 뿐입니다.

  • 16.04.08 05:48

    호남과 호서의 후손들이 대륙에 수 없이 많이 살고 있으며, 탐라의 모습과 산천은 옛 모습 그대로 이건만, 반도만은 우물안의 개구리와 같은 일들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가, 역사의 본원으로 돌아오는 그 날에 그들은 무슨 꾀변을 늘어 놓을지 참으로 안타까은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환절기에 항상 강건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작성자 16.04.08 11:28

    안녕하세요. '환국고려'님!
    지금 살고 있는 '호남과 호서' 사람들 만 해도 그 인구가 '수 억'명은 되리라 생각됩니다. 광활한 땅과 수많은 백성들이 살았던 조선의 땅이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이곳은 중국 땅이요, 조선은 반도 땅이라는 이분법이 생겼고, 조선 강역은 옛 조선의 한개 주(州) 정도에 지나지 않는 모습으로 축소되어 동쪽의 바닷가 모퉁이 반도 땅에 처박혀 버렸습니다. 이러한 조선역사의 조작에 많은 신진 조선학자들이 참여했다는 것에 일제의 치밀한 작전이 성공한 것이고, 조선의 입장으로 보면, 큰 배신을 당한 것이죠. 민족의 혼을 팔아넘긴 그 자들이 지금도 큰소리 탕탕치는 것을 것을 보면, 온 몸이 떨립니다.

  • 작성자 16.04.08 11:37

    조선의 역사가 제 자리를 찾기까지에는 긴 시간이 걸릴 것이지만, 언젠가 그 날이 틀림없이 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해방된지 70년이 지났지만, 변한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죠. 경제적으로 조금 번영했다는 것 빼고 말입니다. 정치판도 그렇고, 친일이니 친미니 하는 자들이나, 통치권력들이 제왕적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국민들을 억압하는 것도 똑같고, 매국노들이 활개치는 것도 똑같고........변한 것이 없습니다. 변화를 주저하거나 변화를 추구하지 않는 자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도태되는 수순을 밟습니다. 변화를 거부하는 세력은 망할 수밖에 없죠. 사학계도 마찬가지로 변해야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 작성자 16.04.08 11:38

    "환국고려"님!
    댁내 늘 평안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16.04.08 19:58

    관산을 혹 장흥에 있는 천관산으로 부르지 않을까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 작성자 16.04.10 10:38

    도서편님! 안녕하세요.
    장흥에 있는 천관산! 알 수 없는 일이겠습니다만, 백과사전이나 향토사전등 많은 류의 우리나라 자연환경을 설명하는 곳에서는 위 본문에서 이야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관산이안 이름은 반도 땅에서 배우 흔하게 부르는 산의 이름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위 본문에서 말하는 관산은 바닷가에 있는 세 산이 유명했다는 것이니 만큼 반도에 있었던 산이 아닌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더구나 그 세개의 산에는 부처와 관련된 유적이 많았다고 하는 것을 보면, 반도 땅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더 확실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도서편님의 성원과 관심에, 늘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16.04.25 06:57

    한반도 금강 이남 분들이 자신들이 호남인인냥 착각을 하고 있죠? 황산벌에서 백제의 마지막 전쟁을 겨우 5,000 명의 군사로 했다는 엉뚱한 얘기도...중국은 그보다 400년 전에 오나라 촉나라 위나라가 수십만씩 서로 동원하여 전쟁을 했다고 뻥뻥뻥을 치는데...호남지역인 촉에서 오나라를 밤을 새워 달려 다니며 싸웠다는 전쟁역사라는 중국 삼국지는 귀신들의 전쟁? 이제는 누군가 어떤 자료가 있다카더라가 아니라 하나하나 퍼즐 맞추기를 하여 하나의 그림을 만들어 내는 작업들을 해야 할때가 아닌가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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