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바이커 패거리 수십명이 고속도로를 점거하고 자동차들을 방해했습니다. 이를 레인지로버 스포츠 차주(33세, 중국계 남성)가 경찰에 신고했는데, 바이커 패거리들 때문에 엉망이 된 도로 사정 때문에 경찰이 출동하지 못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때부터 패거리들이 레인지로버만 집중적으로 방해하고, 고의 급정거를 해서 레인지로버와 접촉사고를 낸 뒤 헬멧으로 차를 파손시키고 타이어에 칼부림을 하며 시비 걸기 시작했습니다. 차 안에 와이프와 두살박이 아기가 있고 경찰로부터의 즉각적 도움을 얻기 힘든 와중에 패거리들에게서 생명의 위협을 느낀 차주는 패거리들이 타고있던 바이크 세 대를 깔아뭉개고 그대로 도망갔습니다. 화난 패거리들은 끈질기게 추격 후 도심에서 신호에 막힌 레인지로버 창문을 헬멧으로 부수고 운전자를 끌어내어 가족들 앞에서 집단 폭행했습니다. 운전자는 다행히 중상을 입지 않았지만, 바이커 패거리들은 사고를 당한 바이커 한 명이 혼수상태에 빠져 다시는 걷지 못하게 되었다며 레인지로버 차주의 엄벌을 요구했고, 자신들은 레인지로버가 치고 지나간 뒤로 딱히 공격적으로 행동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른 곳에서 퍼온 글입니다.
<사건 개요>
1 매년 뛰는 폭주... 올해도 할려다가 경찰이 저지함(우리나라로 치면 815폭주 3.1절 폭주 같은 날임)
2 레인지로버랑 만남
3 레인지로버가 차선 다막고 우리차 위협하는 폭주족 있다고 싱고
4 앞에서 깔짝되다 속도 줄인 폭주족 레인지로버랑 접촉사고남(이게 위에 저 사람)
5 사고로 폭주족들이 모여들자 레인지로버 차주 생명의 위험을 느껴 달아남
6 폭주족들 열나게 쪼차감
7 레인지로버 결국 잡힘
8 레인지로버 창문 부수고 바퀴 펑크내고 운전자 끌어내서 구타함...레인지로버 차주 실신
9 차안에는 2살배기 딸과 와이프 동승
10 신고받은 경찰 출동후 관계자들 연행
11 자기들은 뺑소니를 당했다며 동영상 공개
12 욕이란 욕은 다 쳐드심
13 미국 경찰 레인지로버 차주 기소하지 않기로 함.. 차안에 2살배기 딸과 와이프가 타고 있었고 생명의 위험을 느꼈기 때문..
14 폭주족 15마리 구속 예정됨
15 차에 밟힌 최초의 폭주족은 하반신마비옴
16 미국안에서 인터넷안에서 폭주족들 완전 개까이고 있음...
17 레인지 로버 기소 안한 경찰에 정의는 살아있다고 칭찬받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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