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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서와 화해로 주님과 일치하는 공동체 위하여 *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 됩시다. * 겸손한 사람이 됩시다. * 남의 말 좋게 합시다.
◐ 휴가철 주일미사 참례 안내 * 휴가를 떠나시기 전에 미리 휴가지 인근의 성당 위치와 미사 시간을 확인하셔서 반드시 주일미사에 참례하시기 바랍니다. * 매일미사 7월호 192쪽 참조
◐ 여름신앙학교를 위한 2차헌금이 있습니다. * 7월 28일(연중 제17주일)
| ◐ 주일학교 교리 방학 : 7월 20일 부터 * 방학 중 어린이미사 토요일 4시에 있습니다. * 부모님은 자녀와 함께 미사 참례 해 주십시오.
◐ 중고등부 전례부(전례봉사자) 물놀이 * 일시 : 7월 27일(토) * 장소 : 경주월드, 워터파크
◐ 2019년도 주일학교 여름신앙학교 * 일시 : 8월 1일(목) ~ 3일(토) / 2박 3일 * 장소 : 거창 월성 청소년수련원 * 주일학교 학생들이 여름신앙학교를 잘 마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주일학교 저학년(유치부~초3) 물놀이 행사 * 일시 : 8월 13일(화) * 장소 : 임고강변공원 물놀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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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답송
◎ 주님, 당신의 천막에 누가 머물리이까?
전례 봉사 | 토요일 저녁(19:30) | 주일 교중(11:00) | ||||||
해설자 | 독서자 | 복사 | 봉헌 보편지향기도 | 해설자 | 독서자 | 복사 | 봉헌 보편지향기도 | |
7/21 | 정옥주 에밀리아나 | 윤태일 요아킴 조윤수 골롬바 | 박정우 분도 채창권 보니파시오 | 해설자 | 박경조 알퐁소 | 김재인 정숙중 프란치스카 | 김중근 빈첸시오 장영석 요셉 | 2구역 |
7/28 | 성복순 스콜라스티카 | 송윤재 바오로 신연우 카타리나 | 김병웅 사도요한 홍호진 루제노 | 해설자 | 신영란 율리아나 | 박경태 안드레아 정복희 로즈마리 | 조래근 프란치스코 손위관 토마스 | 3구역 |
사목표어 “용서와 화해로 주님과 일치하는 공동체 만들자.”
◐ 여름철 미사 참례 시 유의 사항 * 성당에 올 때 복장을 단정히 차려 입읍시다. * 슬리퍼, 반바지, 소매 없는 옷은 피합시다. * 미사 전 핸드폰은 진동이나 꺼둡시다.
◐ 부부 ME 주말 피정 안내 * ME 주말 피정에 참여하실 부부는 사무실로 신청하십시오. * 참가비 일부 지원 합니다. * 문의 : 본당 ME 대표 부부 * 110차 박무태(갈리스도) 부부 010-3521-0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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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리 상식】 창조주 하느님(1) “내 도움은 주님에게서 오리니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시다.” 시편121편 2절에 나오는 이 말씀은 성당에서 미사가 시작되기 전에 사제와 복사가 제의실에서 번갈아 바치는 짧은 기도였다. 그런데 여기서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라는 것은 무슨 뜻일까? 성경이 전하는 첫째 창조 이야기(창세1,1-2.4ㄱ참조)의 진실여부를 두고 사람들 중에서 자녀를 둔 부모와 생물 교사, 종교교사가 논쟁을 벌이기도 한다. 이레 동안 천지 창조가 이루어졌다는 보도가 옳을까? 아니면 오늘날까지 진화가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고 주장하는 현대과학이 옳을까? 그런데 이 물음에 대답하기 위해서 두 가지 관점, 곧 종교적 관점과 과학적 관점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고 한다면 갈등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과학자는 우주의 생성과 발전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이다. 그는 ‘언제’와 ‘어떻게’에 대해 묻는다. 답을 얻기 위해 그는 생화학적 과정과 그 원인을 밝혀내고자 애쓴다. 그러나 이 물음을 풀기 위해 그가 성경을 읽는다면 아무 대답도 얻지 못할 것이다. 성경은 우주생성 첫 주에 관한 기록물이 아니다. 성경은 사람들이 체험한 것에 대해 믿음의 차원에서 의미하는 바를 기록해 놓은 책이다. 성경이 전하는 창조이야기는 과학적 이론을 다루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이 세상은 왜 존재하는가, 누가 이 세상이 존재하기를 바라는가, 인간이 누구인가, 누가 인간이 존재하기를 바라는가,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이 모든 것은 어떤 심오한 의미를 지니는가 등과 같은 근원적인 물음들을 다루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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