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경주 총평>
수요경주 결과가 좋지 못해 성원해주신 회원님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나마 마지막 까지 파도소리를 버리지 않고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께
15경주 승부처에서 3.이재학-4.정주현 선수가 동반입상에 성공해(8.9배 원틀 주력 적중)
수요 마지막 승부처 적중을 위안으로 삼고 목요경주 다시 힘을 내서 시작합니다.
목요일은 3.1절 국경일이라 평소보다는 많은 회원님들이 미사리를 찾을것 같은데
화끈하고 시원하게 승리로 마무리 할수있게 목요경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우나 고우나 파도소리와 함께 해주시고 계시는 많은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목요일 대박만 나시길 기원합니다....필~~~~~씅
1.권명호 2.김재윤 3.박영수 4.김민길 5.서지혜 6.김지훈
인코스 선점한 1.권명호 선수가 기력열세에 스타트 감각까지 떨어져
외곽 선수들의 내압을 막아내기는 버거워 보이는 모습이라
수요경주 안쪽에 서화모 선수를 두고도 휘감기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차지한 2.김재윤 선수의
계속되는 강공 스타트 승부 의지에 점수를 주고 목요경주는 출발합니다
02경주***11기 신인 경주***
1.기덕인 2.서--휘 3.박진서 4.김강현 5.김현덕 6.김희영
수요경주 스타트 타임 0.05..완주타임 1분48초 622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한 4.김강현 선수.
11기 신인 선수중 가장 파워감 넘치는 선수로 평가될 정도로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실전 캐리어만 더쌓으면 선배들과 붙어도 밀리지는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11기의 미래를 짐어질 선두주자로 우뚝 올라설 4.김강현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모의 경주 성적 및 프로필)
정 번 |
이 름 |
나이 |
출신지 |
특 기 |
출주 |
예선 |
승 율 |
연대율 |
삼연대 |
평균 |
선호 |
횟수 |
성적 |
S‧T |
코스 |
1 |
기덕인 |
24 |
광주 |
태권도 |
102 |
1 2 |
0 |
0 |
17.9 |
0.44 |
1․3 |
2 |
서 휘 |
24 |
서울 |
수영 |
96 |
2 5 |
4.9 |
34.2 |
63.4 |
0.32 |
3․4 |
3 |
박진서 |
29 |
서울 |
스쿠버 |
111 |
1 실격 |
12.5 |
30.4 |
53.6 |
0.39 |
1․3 |
4 |
김강현 |
27 |
경북 |
레슬링 |
114 |
3 |
36.8 |
57.9 |
63.2 |
0.38 |
1․3 |
5 |
김현덕 |
26 |
서울 |
태권도 |
105 |
4 4 |
10 |
16 |
46 |
0.4 |
1․2 |
6 |
김희영 |
22 |
전북 |
합기도 |
107 |
5 2 |
13.5 |
40.4 |
51.9 |
0.28 |
1․3 |
03경주***승부 경주***
1.이종인 2.이경원 3.송종해 4.이재학 5.김선필 6.김명진
수요 마지막 경주..
1턴 에서 노련한 경주 운영 능력을 보여주며 마수걸이 시즌 첫승을 신고한 4.이재학 선수.
컨디션 좋았던 안쪽 선수들의 반격이 만만치는 않아보이지만 4.이재학 선수의 전술 능력이 한발 앞서보입니다.
초반 스타트 흐름에 맞춰 다양한 전술로 연승 도전에 나설 4.이재학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4경주***중.저배당 경주***
1.김종민 2.우진수 3.장수영 4.권현기 5.한종석 6.김창규
수요경주 김종민 선수가 0.03의 칼 스타트 승부를 해놓고도 선회각이 흔들리며
1턴에서 외곽으로 밀려 입상에 실패... 999배당이 또 터졌습니다.
1코스라 수요경주와는 상관없이 인기는 또 모을것으로 보여집니다.
1.김종민 선수를 축으로 의외로 배당이 나와준다면 눈길을 주고 가야하지만
아니라면 실전 배팅은 고민할 이유가 없습니다.
뭔가 불안한듯 보였지만 수요경주 염려를 불식시키며 2승을 올린 3.장수영 선수가
앞으로 가던 뒤로 가던 입상권 한자리에 가장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05경주***승부 경주***
1.강창효 2.윤영일 3.오승준 4.신동열 5.박광혁 6.박상현
지난주 세번 출전 우승은 올리지 못했지만 2착 한번,3착 두번을 기록했던 4.신동열 선수.
수요경주도 입상에 성공하며 시즌 출발이 좋습니다.
작년과 달리 1턴 몸싸움에 적극 가세하며 몸을 사리지 않고 끈질기게 선회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동생이며 후배기수인 신동길 선수의 선전에 자극을 받아서인지 올시즌은 기대를 해도 될것 같습니다.
'형만한 아우는 없다'... 4.신동열 선수가 올시즌은 그 이유를 증명해주길 기대해봅니다
06경주***중.저배당 경주***
1.김종목 2.손동민 3.임인섭 4.정용진 5.김민길 6.이미나
수요경주 두번 출전 0.19/0.17의 스타트로 두번 모두2착 입상을 올린 4.정용진 선수.
역시나 스타트 좋은 1.김종목 선수가 1코스에 버티고 있어 1턴을 내압으로 누르기가 쉽지는 않아보이지만
1턴 흐름에 맞춘 전술 변화가 자유로운 선수라 입상권 한자리에 가장 안정감이 앞서보입니다.
입상권 남은 한자리는 1.김종목 선수와 3.임인섭 선수의 접전으로 보여져
1기 선수들의 잔치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은 경주입니다
(파도소리 경정 이야기)
화요 지정연습에서 부상을 당한 임태경 선수 대타 출전인 5.김민길 선수.
경정에서는 플라잉이나 반칙 실격,부상으로 인해 대타 출전은 자주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1경주에 이어 숨돌릴틈도 없이 출전하는 5.김민길 선수에게 최선의 승부를 기대 해야할지는 의문입니다.
경주중에도 대기 피트는 항상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다음 소개항주를 준비하는 선수들..그 다음 출전을 위해 보트를 피트로 이동시키는 선수들..
안에서도 다음,다음 경주를 계속해서 준비하느라 정신들이 없는데
1경주에 나오자 마자 정비할틈도 없이 6경주에 바로 출전하는게 말이 됩니까..
급하게 확정을 해야할 수요경주 확정본도 아니고
시간적으로 여유도 많았던 목요경주라 더 어이가 없습니다.
선수가 부족했던 초창기 경정도 아니고.....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뿐입니다..
07경주***승부 경주***
1.김지훈 2.김승택 3.정종훈 4.신동길 5.이택근 6.경상수
6경주는 1기 선수들의 잔치였다면 7경주는 7기들의 협공이 빛을 발휘할것 같습니다.
2.김승택 선수와 3.정종훈 선수는 7기 동기이자 동갑내기 입니다.
4.신동길 선수의 강력에 내압에 맞서 2-3 두선수 역시 스타트 부터 강공으로 밀어부칠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4.신동길 선수가 1턴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3.정종훈 선수를 스타트에서 방패삼아 1턴 장악에 나설 2.김승택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8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김대선 2.김희용 3.최주화 4.배혜민 5.김신오 6.박석문
지난주에 이어 2주연속 86번 모터를 배정받아 선전을 이어가고 있는 1.김대선 선수.
2주 3주 계속해서 같은 모터를 배정받을 확률이나
다른 번호의 모터를 배정받을 확률은 100분의 1로 똑같지만
지난주 선전을 펼친 모터이기에 어쨋든 시즌초 부터 모터운이 좋은건 사실입니다.
모터 배정의 찬스에 인코스 이점까지 더해져 이번경주는 시즌 첫 승까지도 기대해보고 싶은 경주입니다
09경주***저배당 경주***
1.김태규 2.손제민 3.김경민 4.구본협 5.권명호 6.서화모
수요경주 인기 순위만큼의 선전은 보여주지 못했지만(1차,4착)
모터 기력에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컨디션은 좋았던 2.손제민 선수.
1.김태규 선수의 밀어내기 반격 가능성도 떨어지고 외곽 선수들의 강력한 내압도 보이지 않아
2.손제민 선술의 1턴 장악에 여유가 느껴집니다.
결승선에 나란히 손잡고 들어올 선수만 고민하고 가면 됩니다
10경주***중.저배당 경주***
1.사재준 2.안지민 3.송효석 4.이경원 5.정재용 6.허명옥
수요 3경주 우승을 차지하긴 했지만 1.사재준 선수의 소개항주 6.74는
수요경주 전체적 선수중 두번째로 저조한 기록입니다.
스타트나 전술에서 워낙 안정적인 선수라 코스 이점을 살린 1턴 장악에 한발 앞서보이기는 한데
외곽 선수들의 강공 스타트에 내압을 당할 가능성도 있어
'모 아니면 도' 두가지 가능성을 염두해둔 배팅전략이 필요한 경주
11경주***승부 경주***
1.김선필 2.서지혜 3.최재원 4.우진수 5.정주현 6.정인교
전 선수가 입상권 전력 일만큼 혼전 경주입니다.
정현욱 선수의 플라잉으로 1턴 흐름이 꼬이며 제대로 승부도 못해본 1.김선필 선수.
플라잉 제재후 출전의 악조건에서도 찌르기로 우승을 차지한 2.서지혜 선수.
확정 타임 1위를 기록할만큼 탄력적인 직선 기력을 보여준 3.최재원 선수.
수요경주 입상은 실패했지만 시즌 초 부터 승부 의지 살아있었던 4.우진수 선수.
수요 마지막 경주 2착권을 끝까지 지켜주며 파도소리와 함께 하신 회원님들께 기쁨을 안겨준 5.정주현 선수.
1.김선필 선수의 인빠지기 1턴 장악에 근소하게 점수를 주고 갑니다
12경주***승부 경주***
1.한종석 2.이택근 3.박상현 4.이종인 5.김기한 6.김재윤
전 선수가 새로운 목표를 향해 시작하는 시즌 초 여서인지
아직은 전력차가 확연히 드러나는 경주가 많지 않습니다.
모터도 신형모터라 아직 제대로 기력에 자리를 잡기 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해보이고..
엇비슷한 편성들이 많아서인지 1코스 선수들의 선전이 일단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요경주도 아홉경주에서 1코스 선수가 입상엥 성공했습니다.
이분위기를 살려 밀어내기 나설 1.한종석 선수의 1턴 장악을 기대하며 째려보고 갑니다
13경주***저배당 경주***
1.이재학 2.박광혁 3.박재경 4.김종목 5.최주화 6.김승택
수요 경주 보여준 실전 컨디션 이라면 1.이재학 선수가 1턴을 편하게 지켜줄것 같습니다.
1.이재학 선수의 우승 가능성을 고민하는것 보다는 입상권 남은 한자리를 찾는게 관건인 경주입니다..
스타트 부터 후미 공략에 집중할 2.박광혁 선수냐??
1턴 빈공간을 찌를 3.박재경 선수와 4.김종목 선수냐??
14경주***중.저배당 경주***
1.이미나 2.신동길 3.김신오 4.손제민 5.강창효 6.오승철
수요경주 아웃 코스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5연속 입상에 실패한 2.신동길 선수가
가장 자신있게 경주를 펼치는 2코스 배정의 찬스를 살려 1턴 장악에 한발 앞서있는 경주입니다.
모터 좋은 4.손제민 선수의 내압을 견제 하는데만 집중하는 틈을 노려
기습적인 스타트로 밀고 나올 1.이미나 선수는 째려보기
15경주***중.저배당 경주***
1.박석문 2.경상수 3.서화모 4.윤영일 5.손동민 6.송종해
2011시즌 1.박석문 선수는 21승을 올렸지만 1코스에서는 단 1승도 올리지 못했습니다(2착만 5번)
스타트는 좋은데 짧은 선회에 약점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약점을 파고들 3.서화모 선수의 1턴 전술 능력이 우세해보이는 이유입니다.
수요 마지막 경주..승부처로 선택 8.9배를 원틀로 적중 시키며 마무리는 좋았지만
중반부 경주 성적이 좋지 못해 역전 홈런까지는 날리지 못했습니다..
목요경주는 마지막 적중이 곧 대승이 될수있게 초반부터 잘조합하겠습니다.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첫댓글 대박만 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