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갑절의 영력을 주시옵소서[김다니엘]
왕하 2: 7~14
7 선지자의 제자 오십 명이 가서 멀리 서서 바라보매 그 두 사람이 요단 가에 서 있더니, 8 엘리야가 겉옷을 가지고 말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두 사람이 마른 땅 위로 건너더라, 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10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 11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12 엘리사가 보고 소리 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로 찢고, 13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 가지고 돌아와 요단 언덕에 서서, 14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이르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그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엘리사는 엘리야가 하늘로 올라가기 직전까지 졸졸 쫒았다.
그리고 갑절의 영력을 구했다.
이러한 영력을 받으면 능력을 얻게된다.
하나님의 일을 지혜롭게 감당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이 능력이 필요하다.
이 세상은 갈수록 악해진다.
우리는 이전의 받은 은혜로는 신앙을 지키기가 매우 힘들다.
이 세상은 어두운일들이 가득하다.
로마 교황은 동성연인을 축복하는 기도를 하였다.
또 이 세상에 환난이 많아지고 유혹이 많아졌다.
도덕적인 타락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도 너무 희귀해졌다.
이런 상황속에 신앙생황을 잘 하려면 갑절의 능력이 있어야 한다.
주님이 오실 날이 다가오고 있다.
또 내가 세상을 떠날 날도 가까워지고 있다.
오늘날 우리의 교회는 점점 진리가 사라지고 있다.
애통함의 부르짖음이 사라지고 있다. 우리는 엘리사처럼 예수님을 끝까지 따라가서 능력을 받아야 한다.
26, 말라가는 시냇가에서[김다니엘]
왕상 17:1~7
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2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3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4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5 그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6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그가 시냇물을 마셨으나, 7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라
엘리야는 디셉사람이라는 정보 외에는 다른 것이 없었다.
그러나 엘리야는 그 시대를 대표하는 선지자였다.
또 엘리야는 모세와 함께 변화산에서 예수님과 나타났다.
하나님은 엘리야를 숨기셨고 아합왕은 엘리야를 수색했다.
우리의 세상과 같은 말라가는 시냇가에서 하나님은 엘리야를 훈련시키신다.
엘리야는 하나님께 이 나라를 살려달라며 기도했다.
그리고 까마귀가 음식을 물어다주는 기적을 허락하셨다.
엘리야는 하나님이 진정한 하나님이시라며 고백했다.
하나님은 사람과는 다르게 사람을 숨기기도 하신다.
하나님은 한 걸음씩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말라가는 시냇가에서 도대체 무엇이 말라간다는 걸까? 돈과 건강, 마음이 말라간다. 우리는 이런 것들을 잘 다스려야 한다.
27, 이 소리가 들림은 어찌 됨이요? [김다니엘]
삼상 15:13~21
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른즉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당신은 여호와께 복을 받으소서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행하였나이다 하니,14 사무엘이 이르되 그러면 내 귀에 들려오는 이 양의 소리와 내게 들리는 소의 소리는 어찌 됨이니이까 하니라,
15 사울이 이르되 그것은 무리가 아말렉 사람에게서 끌어 온 것인데 백성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 하여 양들과 소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남김이요 그 외의 것은 우리가 진멸하였나이다 하는지라,16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가만히 계시옵소서 간 밤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신 것을 왕에게 말하리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말씀하소서, 17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 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하셨나이까 여호와께서 왕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시고, 18 또 여호와께서 왕을 길로 보내시며 이르시기를 가서 죄인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되 다 없어지기까지 치라 하셨거늘, 19 어찌하여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하여 여호와께서 악하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였나이까, 20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나는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여호와께서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 왔고 아말렉 사람들을 진멸하였으나, 21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 왔나이다 하는지라
사울은 싸움에서 승리한 뒤 하나님이 시키신 일을 온전히 행하지 않고 짐승들을 남겨두었다.
사무엘은 사울을 책망했지만 사울은 제사용이라며 변명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여기서 짐승의 소리가 들렸다.
이처럼 우리는 소리로 이것을 알 수 있다. 오늘날 우리의 세상에서도 짐승들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지 잘 살펴보아야 한다. 그렇게 사울의 왕위는 끝났다.
하나님은 짐승의 소리가 섞인 예배를 싫어하신다.
우리 옛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죽어져야 한다. 하나님앞에 바쳐야 할 것을 바쳐야 한다.
나의 몸은 나의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 내 것은 이 세상에 없다고 고백해야 한다.
사울은 끌어와서는 안되는 짐승을 끌어놓았다. 오즘에는 현대에 간첩이 많다.
그러나 한국의 실태를 보면 눈이 돌아가 북한을 (맘 속으로 배신때린다.) 사람은 분별하기가 너무 어렵다.
하나님의 일깨우심을 사모하는 성령과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28. 너의 가운데 선지자 있었던 줄을 알리라[김다니엘]
겔 33:30~33
30 인자야 네 민족이 담 곁에서와 집 문에서 너에 대하여 말하며 각각 그 형제와 더불어 말하여 이르기를 자, 가서 여호와께로부터 무슨 말씀이 나오는가 들어 보자 하고, 31 백성이 모이는 것 같이 네게 나아오며 내 백성처럼 네 앞에 앉아서 네 말을 들으나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 입으로는 사랑을 나타내어도 마음으로는 이익을 따름이라, 32 그들은 네가 고운 음성으로 사랑의 노래를 하며 음악을 잘하는 자 같이 여겼나니 네 말을 듣고도 행하지 아니하거니와, 33 그 말이 응하리니 응할 때에는 그들이 한 선지자가 자기 가운데에 있었음을 알리라
이스라엘의 꽃은 선지자이다.구약성경은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의 대립이다.
이들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이들이 외치는 바를 살펴야 한다.
참 선지자는 항상 회개하자고 외친다. 거짓 선지자는 회개를 빼고 사람들의 듣기 좋은 말들을 한다.
그리고 참 선지자는 나라의 멸망을 예언한다.
예레미야는 자신의 나라가 망할 것이라고 예언한다.
참 선지자의 삶에는 박해가 따르고 거짓 선지자는 이 참 선지자들을 핍박한다.
사람들을 사람의 말로 꾀고 듣기 좋은 소리만 하는 것은 절대 진실이 아니다. 참 선지자는 고통을 받더라도 하나님께 충성한다.
참 선지자는 기도와 말씀으로 다져져있다. 성경말씀을 주야로 읽으며 지혜롭고 충성되게 깨어 하나님께 쓰임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