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어둠을 뚫고 아침을 맞은 나무
잎에는 지난밤 소리없이 내린 부슬비에 젖어 행여나 꽃향기 뿜어내지 못할 까
동동 굴렀을 광나무를 만났다.
수피는 회갈색, 잎은 마주나기하며 타원에 가깝다.
가지 끝에서 나오는 원뿔형태의 꽃차례에 흰색 꽃이 피는데 꽃잎이 길마가지 나무꽃처럼 말아올려진다.
수술은 2개이며 암술보다 길게 나와있었다.
다음에는 열매를 쥐똥과 비교하여 올려볼게요.
쥐똥나무 꽃
아래
첫댓글 지똥나무도 맟고요.광나무라고도 합니다.꽃도 참으로 이쁘구만요..ㅎㅎ
꽃과 잎 다음엔 여정실, 남정실을 보여준다고요?향기도 함께 보내주세요~ ^^
첫댓글 지똥나무도 맟고요.
광나무라고도 합니다.
꽃도 참으로 이쁘구만요..ㅎㅎ
꽃과 잎 다음엔 여정실, 남정실을 보여준다고요?
향기도 함께 보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