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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 와글~~ 버스를 타고 자가용을 타고 소호 요트장에서 만났습니다. 하늘도 맑고 함께 오신 여러분들은 얼굴은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간단한 자기 소개를 하였지요 청일점으로 오신 박원오샘 넘 부끄러워 하시네요! 반갑습니다
화양면 소장동 바닷가로 갔어요 그곳에는 누가 봐 주지 않아도 잘 살아가는 여러가지 생물들이 많았지요
해홍나물
갯질경이
밤게와 따게비
총알 고동
칠게,망둥어가 구멍을 뚤어 놓은거라고~~
순비기
갯개미취
간식을 먹고 삐뚤이 고둥 잡는 시간임다! 한 보따리 싸간 분들 맛있게 드셨나요? 쌉쓰레한 맛이~~~ 채영숙샘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시어 덩달아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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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즐거우셨겟습니다. 수고들 하셨구요
가져온 삐뚤이가 이번에는 많이 쌉스레 한게....
물 밖에서 잡아서 그런걸까요?
삶아놔도 토끼들이 달려들지 않았어요.
아따 토끼가 그걸묵고소 입맛 다른디요. 않맞지라 그것 먹다간에는 토끼가 깐딱하다간 용암님께 잽히간당께요..^^
삐뚤이는 직접 채취해서 먹어보지 못한지라 쌉쓰레한 이유를 알길이 없군요
좋은 가을 날씨속에 오셨군요..^^
네, 좋은 날이었어요
앗, 박원오샘 방가방가~ ^^
혼자라고 빠지지 마시고 꼭 개근상 타시길요...
가르치는 사람도 배우는 사람도 모두 행복해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아시는 분인가봅니다 ㅠㅠ,나름 좋아 보였는데
어찌나 쑥스러워 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