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사상(眞父母思想)과 성신(聖神)의 역할(役割)<4>
<말선23-279>(1969,6,8, 전본부교회) 하나님은 기독교(基督敎)를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님을 맞기 위한 이스라엘 민족(民族) 앞에 있어서 유태교(猶太敎)와 같은 교단(敎團)을 한국강산(韓國江山)에 세워가지고 그 교단(敎團)을 중심삼고 세밀(細密)히 가르쳐 주시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기독교(基督敎)가 이러한 기반(基盤)을 닦아가지고 하나님 앞에 완전(完全)한 발판이 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했어야 했는데도 불구(不久)하고 반대(反對)함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갈라져 나온 것입니다.
갈라져 나오게 되니까 일본(日本)사람들이 로마제국(帝國)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사람들을 몰아치는 것입니다. 교회(敎會)에서 몰리고, 동네에서 몰리고, 어디에 가든지 요주(饒州)의 인물(人物)로서 몰리게 된 것입니다. 나중에는 집회(集會)도 못 하고 식구(食口)들을 못 만나고 외로운 방석(方席)에서 밤이슬같이 사라져간 것입니다. 그런 무리(武吏)들이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 알아야 됩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뜻을 받들어 남이 모르는 가운데 정성(精誠)을 들인 아낙네들이 있었기 때문에 섭리(攝理)의 계대(繼代)를 이어 나온 것입니다. 이와 같은 섭리역사(攝理歷史) 과정(過程)에 있어서 첫 번째 여자(女子)를 중심삼고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것을 두 번째 여자(女子)를 중심삼아 가지고 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두 번째 여자(女子)의 남편(男便)도 역시(亦是) 반대(反對)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허호빈씨의 남편(男便)은 반대(反對)를 하지 않고 협조(協助)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부터 하나님은 기반(基盤)을 닦아주는 것입니다.
<말선20-116> ‘하나님의 독생자(獨生子)’라는 이 말은 예수님이 이 세상(世上) 사람과 다르다는 뜻입니다. 독생자(獨生子)라는 그 말이 성경(聖經)에 나와 있습니다. 독생자(獨生子)라는 말이 예수님이 주장(主張)하시는 말씀인 복음(福音) 가운데 나타났다는 사실(事實)이, 오늘날 이땅(地) 위에 새로운 시대(時代)가 출발(出發)할 수 있는 기원(紀元)이요, 새로운 세계(世界)가 출발(出發)할 수 있는 터전이 된 것입니다.
<말선7-304> 여러분 한 번 생각(生角)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독생자(獨生子)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오셔서 만일 죽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예수가 독생자(獨生子)라 하였으니 하나님은 그 앞에 독생녀(獨生女)도 보냈을 것입니다. 전도서 7장28절에 내 마음에 찾아도 아직 얻지 못한 것이 이것이라, ‘일천 남자(男子) 중(中)에서 하나를 얻었거니와 일천 여인(女人) 중에서는 하나도 얻지 못하였느니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2천년(二千年) 역사(歷史)는 신부(新婦) 찾는 역사(歷史)입니다. 신부(新婦) 찾는 역사(歷史)예요. 그걸 부인(否認) 하겠어요? 신부(新婦) 찾는 역사(歷史)입니다.
예수는 참다운 아들의 모습으로는 나타났지만, 참다운 딸의 모습이 없으니 하나님은 뜻을 못 이룬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000년(年) 역사(歷史)는 딸 찾는 역사(歷史)입니다. 우리 통일교회(統一敎會)가 앞으로 싸우게 되는 것도 이 문제(問題) 때문입니다. 성신(聖神)은 하나님의 딸로서 오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해원(解冤)의 그날은 어떠한 날일 것이냐? 어린양(羊) 잔치(殘置)의 날이라고 하였습니다. 일천남자(一千男子) 중(中)에 택(宅)한 한 남자(男子)로 주님(主任)이 나타나시면 그의 한 신부(新婦)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 성신(聖神)이 와서 2000년(二千年)동안 이 지상(地上)에 해야 할 것은 신부(新婦)를 준비(準備)해 놓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를 세워 놓고 축복(祝福)해 주신 것은 아담 해와 만을 사랑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 후손(後孫)까지도 사랑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후손(後孫)이 있어요? 예수가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이 있었습니까? 만일(萬一) 예수가 ‘이는 영원무궁(永遠無窮)토록 사랑할 나의 아들딸이요, 나의 직계(直系)로다’ 할 수 있는 아들딸이 있었다면 이 세상(世上)은 벌써 하나님의 나라가 되었을 것입니다.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역사적(歷史的)인 심정(心情), 시대적(時代的)인 심정(心情), 미래적(未來的)인 심정(心情)을 대신(代身)하여 죽어 가신 것입니다.
다시 오시는 주님(主任)은 그 뜻을 계승(繼承)하여 땅 위에서 실천(實踐)하기 위하여 오실 것입니다. 그분이 오실 때 지상(地上)에 있는 수많은 성도(聖徒)들은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예수가 하나님 앞에 아들 되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은 오시는 주님(主任) 앞에 참다운 아들딸이 되어야 합니다.
<말선236-19~20> (1992,11, 2,한남동공관) 어머니가 천사장(天使長)하고 싸울 수 없다는 거예요. 자동적(自動的)으로 굴복(屈伏)하지 않을 수 없도록 여성(女性)들이 똘똘 뭉쳐가지고 이 삼천리반도(三千里半島)에 여성(女性)의 바람, 태풍권(颱風圈)을 일으켜서 남자(男子)들을 꼼짝 못 하게 해 놓아야 돼요. 그래야 대한민국(大韓民國)이 통일(統一)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외적(外的)으로 지원(支援)하기 위해서 세계평화여성연합(世界平和女性聯合)을 중심삼고 세계(世界)의 국가(國家)들을 엮어 나오는 거예요. 지금 한국(韓國)에서는 세계평화연합(世界平和聯合)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하나로 만드느냐?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축복(祝福)만 받으면 하나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국(韓國)의 3대(三大) 정당패(政黨狽)들은 천사장(天使長)하고 마찬가지예요. 어머니를 모시라는 것입니다. 모시지 않으면 대한민국(大韓民國)은 망(亡)한다는 거예요. 이제 여성(女性)을 내세울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또 남북(南北)으로 보게 된다면 이 나라의 대통령(大統領)이 해와를 모셔야 됩니다. 북한(北韓) 김일성(金日成)도 해와를 모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해와가 두 남자(男子)를 대(對)했기 때문입니다. 딱 그렇게 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복귀시대(復歸時代)에서 남한(南韓)은 타락(墮落) 직전(直前) 아담과 마찬가지이고 북한(北韓)은 타락(墮落)한 아버지와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원점(原點)에 갖다 놓아야 돼요. 이 둘이 복귀시대(復歸時代)에 있어서 어머니를 모셔가지고 어머니 말씀을 들어야 되는 거예요.
타락(墮落)할 때는 어머니의 말을 듣고 지옥(地獄)에 갔지만, 이제는 어머니의 말을 듣고·····하늘 편(便) 해와의 말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복귀(復歸)되는 것입니다. 그런 때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북통일(南北統一)을 하는데 있어서 어머니를 빼서는 안 됩니다. 여성운동(女性運動)의 조직(組織)을 빼서는 안 되는 거예요. 세계평화통일당(世界平和統一堂)의 주역(主役)은 남자(男子)가 아니라 여자(女子)입니다. 통일당(統一堂)을 통(通)해서 교육(敎育)해 가지고 세계평화가정당(世界平和家庭堂)이 나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가정연합(家庭聯合)의 가정(家庭)은 하나님이 주관(主管)하게 되어 있지, 사탄 권내(權內)에서 주관(主管) 받게 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축복(祝福)받은 가정(家庭)들이 중심(中心)이 되어 가지고 나라를 지도(指導)하게 될 때, 하나님이 주관(主管)하게 되어 있지 사탄이 주관(主管)하게 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남자(男子)들만 가지고도 안 되고 여자(女子)들만 가지고도 안 돼요. 가정연합(家庭聯合)의 축복(祝福)받은 가정(家庭)들을 통(通)해서 하늘나라의 전통(傳統)이 출발(出發)되어야 끝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신천성경p199> 타락(墮落)한 후손(後孫)인 인간(人間)은 어머니 뱃속을 통(通)해서 태어나기 때문에 어머니의 사랑에 품겨 들어가야 됩니다. 이것이 성신(聖神)의 사랑입니다. 성신(聖神)은 어머니 신(神)이기 때문에 그 어머니 신(神)은 사랑이라는 감정(感情)을 가지고 아버지인 예수님을 찾아 세우고 품어주어야 합니다.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어머니 신(神)이 아버지를 영적(靈的)으로 사모(思慕)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모(思慕)하는 그 사랑의 힘(力)이 작용(作用)하여 부딪치는 힘(力)을 느끼는 것이 곧 불(火)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을 체험(體驗)해야만 비로소 새로운 생명(生命)이 생겨납니다. 다시 말하면 어머니 뱃속을 통(通)해서 아버지 어머니를 중심(中心)한 사랑의 감각(感覺)을 느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의 감각(感覺)을 느끼지 않고서는 새로운 생명(生命)으로 태어날 수 없습니다. 사랑이 없어가지고는 새로운 생명(生命)이 태어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基督敎)에서 말하는 중생(重生)입니다.
<말선206-60> 아브라함이 자기(自己) 아들을 제사(祭祀)드렸던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 해서 일족(一族)을 잡아 제사(祭祀) 지낼 수 있는 마음자리를 갖지 않고서는 하나님을 위로(慰勞)할 수 있는 효자(孝子)가 못 된다고 보는 것이 레버런 문(文) 사상(思想)의 근본(根本)입니다.
<말선206-71~72> 근본(根本)을 알아야 돼요. 근본(根本)이 뭐예요? (웃음) 하나님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모르면 만사(萬事)가 실패(失敗)예요. 하나님을 똑똑히 알면 만사(萬事)가 실패(失敗)가 아니라 만사(萬事)가 성공(成功)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만사(萬事)가 성공(成功)이예요. 나라가 나라의 체면(體面)을 세우기 위해서는 알아 모셔야 될 사람은 알아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내 말을 들으면 이 나라가 망(亡)하지 않아요. 안 들으면 망(亡)해요. 틀림없이 망(亡)합니다. 여기 위정자(爲政者)들, 대통령(大統領)을 마음대로 해먹을 줄 알아요? 대통령(大統領) 잘못해 먹으면 죽어요. 일족(一族)이 망(亡)합니다. 일족(一族)이 쫓겨나는 것입니다. 무서운 것입니다.
<말선206-61~62> 이 세상(世上) 역사상(歷史上)에 어떤 성인(聖人) 현철(賢哲), 어떤 효자(孝子) 충신(忠臣)들을 막론(莫論)하고 내가 하늘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그들과는 그 근본(根本)이 다른 것입니다. 나는 세상(世上)을 근거(根據)하지 않았어요. 완전(完全)히 새로운 차원(次元)에서 하나님의 본연적(本然的) 사랑을 중심삼고 본연(本然)의 사랑과 하나되고 그 생명(生命)과 하나 된 혈통(血統)의 인연(因緣)을 가져 가지고 내가 전수(傳授)하고, 내 아들딸을 거느린 가정(家庭)이라고 자랑할 수 있는 이런 가정(家庭)이 오늘날 타락(墮落)한 세계(世界)에는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家庭)을 꿈꾸고 만들기 위해서 보낸 분이 메시아이고, 이것이 메시아의 사명(使命)입니다.
모든사람들이 꿈꾸어 나가는 그 평화(平和)의 세계(世界)가 딴 데 있는 것이 아니에요. 결국(結局) 모든 문제(問題)는 나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강조(强調)한 것이‘네 마음에 천국(天國)이 있느니라’했어요. 자기자신(自己自身)에 천국(天國)을 못 가진 사람은 아무리 상대(相對)의 세계(世界)에 천국(天國)이 있다 하더라도 자기(自己) 마음에 행복(幸福)을 갖다 줘 봐야 감동(感動)을 받을 수 없어요. 거기에 관계(關係)를 맺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第一) 문제(問題)가 뭐냐 하면 근본(根本)으로 돌아가서 나를 찾는 것입니다. 나쁜 나, 혼란(混亂)되어 있는 나, 방황(彷徨)하는 나를 포기(抛棄)해 버리고 더렵혀진 나를 깨끗이 씻어버리고, 더렵혀진 뿌리를 잘라서 깨끗이 불살라버리고 새로운 뿌리에 접붙임 받아 가지고 거룩한 나로서 정착(定着)할 수 있는 기원지(基源地)를 찾아가는 것이 인생(人生) 역사(歷史)의 행로(行路)였더라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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