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진행한 ‘2024 시네마제천 × SAC on Screen’이 지난 26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제천문화재단은 지난 3월 ‘SAC on Screen’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24 시네마제천 × SAC on Screen, 문화가 있는 목요일’이라는 프로그램명으로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마다 무료로 서울 예술의전당 공연을 상영했다.‘SAC on Screen’은 서울 예술의 전당의 우수한 콘텐츠를 4K UHD 고화질 영상과 5.1채널 입체 서라운드 음향으로 제작해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 4월 11일 첫 상영을 시작으로 12월 26일까지 9개월 동안 총 18회차에 걸쳐 발레, 연극,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누적 관람객은 730여 명에 달했다.한 관람객은 “우리 지역에서 접할 수 없는 귀한 작품을 제천영상미디어센터를 통해 현장 관람에 가깝게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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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 ‘2024 시네마제천 × SAC on Screen’ 성료 – 제천또바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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