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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S그룹” 노사전략(2012년 1월. 요약)
1. 2011년 평가 및 반성
-2011년 7월 1일 복수노조 시행
12.1.6일 현재 총 648개의 신규노조 설립
-그동안 우리는
복수노조 시행에 대비하여, 그룹 전사업장 복수노조 대응태세 점검(2회)
특별 노사교육 및 모의훈련 실시(인원 2만9천, 대상 현장관리자, 법무/홍보부서장)
각사 현장 완결형 조직관리 구축(조직관리비 증액, 현장 조직 관리 체계 정비 등)
CEO의 관심과 지원(매월 조직 관리 회의체 운영, 노사협의회 강화 등)
-그러나 그룹 내 신규노조가 설립되는 등 문제 발생
11.7.13일 에버랜드 문제인력 4명이 노조설립(초기업노조 형태, 적극 대응으로 미확산)
기타(전자 자살자 등 과다근로 이슈화, 반도체 백혈병, SDI 문제인력 노조설립 기도)
1. 에버랜드 노조 개요
노조 설립 원인 : 노사위원 낙선에 앙심, 노조활동 통한 신분 상승
과도한 비정규직, 에버랜드 비정규직 58%, 그룹 평균 22%
2. 왜 “삼성노조”인가?
초기업단위 노조 삼성그룹 전 임직원 가입 대상
김성환 삼성 일반노조 위원장 작품. 위원장을 목표로 하는 인물.
3. 사건 경과
설립 준비 단계
노조 : 문제인력들 D-Day를 7월로 정하고 은밀히 준비
-에버랜드 인근 원룸에 아지트 마련, 외부 세력과 관계사 문제인력 지속 접촉
회사 : 노조 설립 움직임 사전 감지
-11년 6월 4일 사무실 복합기 근처에서 현장 여사원 노조 관련 문서 일부 발견
-11년 7월 7일 조장희(주동자) 책상에서 노조 설립 총회 대자보 발견
-시나리오에 따른 신속한 선제 대응(6월 20일 친사 노조 설립, 29일 단협 체결)
친사 노조 설립은 신중하게 판단
-노조 측에서 알박기 노조, 어용노조라고 공격(부당노동행위 제소 가능성 100%)
설립 단계
노조 : 외부 지원 모색 및 연대
-민주노총, 좌파언론, 진보신당 등에 노조 설립 지원 요청
노조 설립 신고 및 언론 이슈화
-초기업 노조, 알박기 놎, 조장희 표적 감사 및 징계 비난
회사 : 주동자 즉시 해고
-부당노동행위 회피를 위해 노조 설립 전 주동자 징계 해고
언론 대응
-삼성노조는 주동자 징계 회피를 위한 방탄노조라 반박
세 확산 단계
노조 : 해고자 조장희 제외한 노조원 3명 집단 육아 휴직 신청
회사 앞 선전전 및 이슈화
회사를 상대로 각종 소송 제기(7건)
회사 : 소송 방어 및 맞고소(6건)
노조 세 확산 차단 조치
4. 시사점
문제 인력 관리의 중요성
정밀 채증, 유사시 징계 준비. 밀착 관리 강화
채증 사례, “참 좆같이 사네, 씨발. 이것도 회사에 보고해라 젖같은 인생아”
노사협의회 육성의 중요성
상황 발생 시 전 부문 역량 집중
사업장별 비상 상황실 유지, 그룹 비상 상황실과 연계하여 대응
철저한 준비와 훈련 필요
2. 2012년 노사 환경과 전망
-2012년 대외 노사환경은
노동계 교묘한 투쟁전술과 정치권/정부의 선심성 정책 남발로 노사환경 악화 전망
특히, 삼성 등 대기업을 집중 타겟으로 삼을 가능성이 높음
-노동계
한진중공업 정리해고자 원복 합의를 계기로, 개별기업 노사문제에 적극 개입 예상
-정치권
노동계 편향적인 정책을 남발, 기업경영 더욱 어렵게 할 것으로 예상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여야 불문하고 친노동 정책 남발
※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민 명예 노동 옴주즈맨 제도’ 추진 중
-법적 근거도 없으며, 노동부 업무를 침해하는 월권 행위
-기업에 이중 부담을 주는 불공정하고 과도한 규제
-정부
친노동 정책과 불법 행위에 대한 법 집행력 더욱 약화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친노동계 입장 정책 일관
-법원은 한진중공업 관련 노조 간부들에 대한 구속 영장 무더기로 기각
그룹 내 분위기 : 면피에서 자만으로(?)
3. 2012년 노사 전략
-전략 기조
2011년 미진 사항 집중 보완(항구적, 확실하게 구축)
노사 사고 예방 총력 대응체제, 노조 설립 시 전 부문 역량 집중, 조기 해결
추진 방향
사고 예방 총력 대응체제 : 비상 체제 가동, 징후 사전 파악, 그룹사 간 공유
빈틈없는 현장 조직관리, 문제 인력 감축, 고충 처리
노조 설립 시 : 전략 전술 연구 보완, 조기 와해 및 枯死
추진 과제
사고 예방 총력 대응체제
-비상체제 유지, 부진/문제인력 지속 감축(고용 불안정), 인사부서 실전 대응 강화 등
노조 설립 시 전 부문 역량 집중, 조기 해결 (3개 방안)
-기본 방향, 기존 노조 있는 곳(8개사), 노조 없는 곳(19개사)
세부 추진 항목 1
1) 비상 대응체제 유지(정확한 판단, 체계적 대응, 신속한 상황 공유, 일사분란 대응)
① 복수노조 대응 태세 일제 점검(2012.1~2월)
그룹 내 48개 전 사업장 대상 일제 점검
② 비상 상황실 확대 운영(2012년1월~)
인사, 홍보, 법무 외 지역협의회 참여하는 통합 컨트롤타워 확대
그룹 주관 인사 임원 화상회의 매주 1회 정례화
그룹은 2011.7월 이후 매주 각 사업장과 화상회의 실시
2) 빈틈없는 현장 조직관리(직원 심성관리 철저, 문제 발생 여지 감소)
① 현장 조직 관리 체계 지속 보강(~2012.4월)
삼성 전자 사례 : 현장관리자 716명 공식 선임
② 조직 관리 회의체 내실 운영(2012.1월~)
CEO 주관 월 1회 지속 실시(현황 설명)
③ 현장 조직관리 지원 보강(2012.1월)
④ 조직관리 실적 평가 및 시상 (2012.1월)
임원 및 관리자 종합평가 시 조직 관리 실적 20~30% 반영
3) 부진/문제인력 지속 감축(문제 인력 외부세력 연계 노조설립 가능성 높음, 지속 감축)
① 문제 인력 재분류 및 최소화(2012.2월~2012.4월)
재분류, 활용 가능자/불가능자 나눔
② 핵심 문제인력 프로필 정비 및 채증
노조 설립 시 즉시 징계 위해 비위 사실 채증 지속
SMD 사례 <100과 사전> 제작
③ CDC(Career Development Center) 적극 활용 통한 퇴출 반발 최소화(2012.1월~)
재취업 알선 통해 부진/문제 인력 자연스러운 퇴출 유도
4) 위법/불합리 관행 일소(노조 설립 빌미, 외부세력 침투 명분)
① 법 위반 잔/특근 감축(~2012.3월)
휴일 8시간 이상 연장근로도 잔업시간에 포함하여 관리
전자는 LCD 사고 김00, IT 사고 박00 등 과다근로 문제로 2차례 노동부에 피소
SMD는 사무직 잔/특근 법 위반 혐의로 노동부 조사를 받고 개선 계획 제출
② 성희롱, 인격모독 예방활동 및 처벌 강화
최근 3년간 그룹 내 성희롱 사고는 총 54건이며 음주와 관련된 사건이 39건, 72%
11년 3월 전자 000 부사장
“아이 씨발, 조직이 왜 이래? 재수 없게 많고 많은 사업부 중 이런 조직을 맡아서…”
11년 4월 LED 000 전무
“개새끼, 병신새끼, 아가리를 찢는다. 내 눈에 보이면 알아서 해라.”
전자 나00 수석의 회신
“000 전무!!!
네 입과 메신저로 뱉어내는 모욕과 멸시를 참을 수 없다.
18아, 멍청아 등 모욕적인 욕설은 네 식구들에게나 해라.
연구원을 노예처럼 취급하는 너를 보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
이 더러운 회사, 조직 거침없이 미련 없이 떠나겠다.”
③ 불법 도급요소 해소 및 비정규직 차별 처우 개선
5) 공감형 노사 교육 심화
① 비노조 경영 논리체계 보강(2012.1~2월)
교육 수강생 반응 사례 눈길
② 세대공감형 콘텐츠 다양화(2012.1~2월)
③ 조직 관리 핵심계층 지속 교육(2012.3월~)
긴장감 유지 위한 특별 교육 7,020명
비정규직 운영 담당자 100명
6) 다양한 고충처리 활동 전개(고충처리 안 되면 외부세력 개입, 대형 노사문제 확대)
① 조직관리 공식채널을 통한 고총처리기능 보강(2012.1월~)
② 임직원 자정 기능용 고충처리 채널 확대(2012.4월~)
익명 의견 청취, 여론 순화 및 우호적 여론 조성 창구, 사례 참고
③ 임직원 정신건강 관리대책 이행실태 점검(2012.1월~)
11년11월 계열사별 실천 대책 이행여부 및 진척률 체크
그룹 내 자살 현황 미공개(두 자리 수), 자살 예방 우수 사례(관리의 필요성 강조)
7) 합리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따뜻하고 정이 흐르면 노조 관련 관심 사라져)
① 임직원 기념일 선물 지급(2012.1월~)
회장님 말씀 첨부
② 동호회를 통한 회사 생활 만족도 제고(2012.3월~)
동호회 관련 통게
③ 기부, 봉사활동을 통한 임직원 자긍심 제고(2012.1월~)
④ 창의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 보완
8) 임금/복리후생 비교우위 유지(임금은 경쟁사 대비 우위 유지, 애사심 제고 위한 항목)
① 제조사업장 조/석식 무상 제공, 추가 비용 연간 280억 원 (검토)
② 사무직 잔/특근 법적리스크 해소 위한 조치
대외적으로 재량근로제 확대
미국식 사무직 근로시간 예외 제도도입 법 개정 추진
③ 개인연금 불입한도 상향 조정(검토)
④ 의료비 지원 대상 및 항목 확대(검토)
자녀 추가 지원 및 비급여 항목 전체 지원 가능
9) 노사협의회 전략적 육성 및 활용(노조 설립 저지 위한 대항마)
① 대항마 역할 수행을 위한 우수 인력 양성(2012.1월~)
노사위원 후보 발굴 및 육성 마스터플랜 수립(~2012.3월)
유사시 친사노조 전환 가능하게 마인드 및 역량 제고
르노 삼성 사례 적시
② 노사협의회 법적 대표성 확보(2012년 중)
법적 대표성 확보 이후 직원 50% 동의 무관하게 운영 부분 강조
③ 노사협의회에 대한 CEO 관심 제고
주관 행사 필참,
해이 출장 동행, 경영전략회의 참석
10) 인사부서 실전 대응 역량 강화(노조 발생 예방, 노조 조기 해산)
① 노사 담당자 충원 및 우수 인력 확보(2012.1월~)
임직원 280명 당 1명의 노사 담당자 확보
현업 우수 인력 및 유력 대학 법학과 출신 배치
노무사 확보(1사업장 1노무사 체제)
② 그룹 주관 실전형 노사 교육 지속(2012.3~5월)
900명 대상 심화 교육
③ 각사 주관 인사부서 실전역량 향상(2012.1월~)
분기별 1회 모의 훈련(강도 높은 군사 훈련과 유사-필자)
④ 사내 건전 인력 재정비(~2012.6월)
주기적 모의 훈련 및 심성 관리 실시
방호 인력, 여론주도 인력, 노조활동 대응 인력으로 구성
-방호 인력 : 외부 세력 사업장 침투시 방호에 동원, 사업장 규모 감안 확보
사전 명단 확보, 유사 시 집결 장소에서 신속한 교육 실시
-여론주도 인력 : 조직 내 집단 불만 및 노조 설립 징후 파악, 우호 여론 조성
직급, 성비 등 고려 애사심 강한 부서원 10%
-노조활동 대응 인력 : 대자보 철거 등 사내 조합활동 방해, 사업장 총원의 0.5%
인센티브, 명단 철저히 보안 유지(점조직 운영)
세부 추진 항목 2(노조설립 시 전 부문 역량 집중, 조기 해결에 대한 세부 추진 항목)
1) 기본 방향(조기 와해 또는 고사화 추진)
① 노조 있는 회사에 노조 설립 시(8개 사)
단체 교섭 거부, 노조 해산 추진
② 노조 없는 회사에 노조 설립 시(19개 사)
전 부분 역량 최대 집중 조기 와해 주력
불가 시 친사 노조 설립 판단 후 교섭 진행하며 고사화
③ 노조 설립 후 전개 양상
1단계~3단계 분석(설립 신고 -> 세 확산 -> 교섭 개시)
2) 노조가 있는 회사의 (단계별) 대응 방안
설립 신고 단계
① 비상상황실 확대 보강
인사/홍보/법무/지역협의회 참여 체제로 즉시 재편
그룹과 실시간 상황 공유, 대책 논의
② 내부 동요 방지, 문제 인력 동조 차단
기존 노조, 노사협의회 성명서 발표 등 임직원 동요 방지, 문제 인력 밀착관리 강화
③ 조기 와해 시도(필요시)
설립 명분 부족, 동조 인력 없을 경우 ‘부당노동행위’ 주의하며 탈퇴, 취하 설득
부당노동행위 처벌 규정의 이해(1쪽 분량 보충 설명)
세 확산 단계
① 단체교섭 요구 시 합법적으로 거부
신규노조 단체교섭 무조건 거부
서류상 노조 있는 4개사 공개 시 알박기 노조 비난 여론 감안 신규노조 와해
체결된 단체협약 효력(1쪽 분량 보충 설명)
② 신규노조 내부 분열 유도
주동자 위법 사실 채증 후 해고 정직 등 격리, 단순 가담자 탈퇴 유도
대자보 부착, 근무시간 중 조합 활동, 천막 설치 등 사규 위반 반드시 저지, 징계
주동자 즉각 징계 위해 평소 문제인력 사규 위반사항 채증, 필요시 활용, 사전 준비
③ 기존 노조 활용, 노노 갈등 유발 및 탈퇴 추진
기존 노조, 신규 노조 약점 최대 부각, 설립 명분 희석, 노조원 통해 탈퇴 압박
④ 불법 행위 시 민영사상 법적 대응 통해 무력화(4단계)
손배, 가처분 신청 통해 경제적 압박->활동 차단->식물노조->노조 해산 유도
3) 노조가 없는 회사의 (단계별) 대응 방안
설립 신고 단계
① 비상상황실 확대 보강
인사/홍보/법무/지역협의회 참여 체제로 즉시 재편
그룹과 실시간 상황 공유, 대책 논의
방호 인력, 노조활동 대응 인력, 여론 주도 인력 등 사내 건전 인력 사전 소집 역할 점검 및 모의 훈련 집중 실시
② 노조 설립 절차상 하자 제기
규약 미비, 조합원 사용자성 등 서류, 절차상 하자 최대 활용, 반려
③ 내부 동요 방지 및 문제인력 동조 차단
④ 노조 설립 취하 설득
노사협의회, 오피니언 리더 활용 탈퇴, 취하 압박
세 확산 단계
① 활용 여부 결정 시기, 노조 설립 직후 : 필증 교부(3일) 감안, 확정공고 3일전 결정
친사 노조 미활용 시 최단 기간 교섭 절차 : 최소 8일 최대 48일 소요.
친사 노조 미활용 시 최장 기간 교섭 지연 절차
친사 노조 활용 시 최단 기간 교섭 절차 : 최소 9일, 최대 137일
친사 노조 활용 시 최장 기간 교섭 지연 절차 : 최소 9일 최대 137일
② 주동자 징계 등을 통한 노조 내부 분열 유도
노조 있는 회사와 동일
③ 불법 행위 시 민형사상 법적 조치 통한 무력화
위법 사항 고소고발, 고액 손배/가처분 신청 통한 경제적 압박
노조 제소 대비, 법률 전문가 선임 후 ‘반드시’ 승소
노조 측 세 확산 빌미 차단에 각별히 유의
교섭 개시 단계
① 합법적 범위 내에서 거부(교섭 대표 노조 확정 후)
친사 노조 경우 단협 체결(2년 유효)
상대 노조 경우 교섭 시작하되 합법적 교섭 거부 사유 활용 최대 지연
② 교섭 개시되면 시간 끌면서 단호하게 대응
실무협상 통해 본교섭 최대한 지연하면서 조합원 탈퇴, 노조 고사 추진
“최초 이탈자 나타나면, 노조 조직력 급격이 약화됨”
장소, 시기, 방식 결정 단계부터 단호한 대응으로 노조 위축
“11년 그룹 모의 단체교섭 총 4회 실시. 임원 167, 협상 전문가 192명 수료
특별 처우 불가 원칙, 교섭력 약화 및 불법 행위 유도
③ 불법 집회/파업 시 민형사 법적 조치를 통해 무력화
조합원과 섣부를 물리적 접촉 자제, 채증 후 징계, 고소/고발 통해 노조 압박
집행부 폭력, 점거, 파업 등에 대해 고액 손배 가처분 통해 압박 가중
4. 당부 말씀
“2012년은 외부 환경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그룹 전 사업장은 흔들림 없이 더욱 더 강하고 안정적인 사업장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CEO의 관심과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첫째, 매월 CEO 주관 <조직관리 회의>를 실시하고, 인사부서가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해주십시오. 현장 조직관리 및 비상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임원, 보직장들의 조직 관리 역량 및 실적을 체크하고, 조직 관리 관련 경비는 아낌없이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종업원 대상으로 직접 노사 강의를 실시해 주십시오. 비노조 경영의 우월성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 전달이 필요합니다.
셋째, 노사협의회 이상과 대표성을 강화시켜 주십시오. 매울 1회 이상 협의회실을 방문해 격려하시고, 노사위원 대표와 정기적인 Tea Meeting을 통해 대화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넷째, 사원들의 고용불안을 야기하는 구조조정이 있을 경우,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여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룹 인사팀과 사전 협의해 주시면 관계사 재배치 등을 통해 문제 요소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섯째, 노조 설립 상황이 발생되더라도 절대 당황하거나 흥분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노조 설립 상황이 발생되면 그룹 노사 조직, 각사 인사부서와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조기에 와해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조기 와해가 안 될 경우, 장기 전략을 통해 고사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료출처 : 2013년 10월13일 대한일보
http://www.daeha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