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부산 샤론교회 성도들
82. 하나님께서 다윗을 사랑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을 모욕하는 골리앗을 두고 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 사람
자기에게 맡겨진 것을 끝까지 지키는 사람
신조(信條)를 가지고 지조(志操) 있게 지키는 사람
자기를 죽이려는 사울을 끝까지 사랑한 사람
원수 갚음을 하나님께 맡긴 사람
보복 정치가 아니라 보상 정치를 하는 사람
성실함과 공평함과 정직함으로 일을 한 사람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며 사명을 감당한 사람
하나님의 통치원리를 따라 사랑의 정치를 한 사람
하나님을 사랑하여 성전을 짓기 원했던 사람
악을 진멸하는 하나님의 전쟁을 감당한 사람
나단이 잘못을 지적할 때 회개할 줄 아는 사람
하나님의 징계를 달게 받은 겸손한 사람
어려움 당할 때 사람을 원망하지 않은 사람
- 다윗의 면면을 알 수 있는 성경 본문들을 보면
[사무엘상 17:26, 37, 45, 46, 47] 26 다윗이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거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37 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45~47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사무엘 상 20장 41 아이가 가매 다윗이 곧 바위
남쪽에서 일어나서 땅에 엎드려 세 번 절한 후에
서로 입 맞추고 같이 울되 다윗이 더욱 심하더니
사무엘 상 24장 10~12 그 후에 다윗도 일어나 굴에서
나가 사울의 뒤에서 외쳐 이르되 내 주 왕이여 하매
사울이 돌아보는지라 다윗이 땅에 엎드려 절하고 오늘
여호와께서 굴에서 왕을 내 손에 넘기신 것을 왕이
아셨을 것이니이다 어떤 사람이 나를 권하여 왕을 죽이라
하였으나 내가 왕을 아껴 말하기를 나는 내 손을 들어
내 주를 해하지 아니하리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이기 때문이라 하였나이다 내 아버지여 보소서
내 손에 있는 왕의 옷자락을 보소서 내가 왕을 죽이지
아니하고 겉옷 자락만 베었은즉 내 손에 악이나 죄과가
없는 줄을 오늘 아실지니이다 왕은 내 생명을 찾아
해하려 하시나 나는 왕에게 범죄한 일이 없나이다
여호와께서는 나와 왕 사이를 판단하사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왕에게 보복하시려니와
내 손으로는 왕을 해하지 않겠나이다
사무엘 하서 1장 17~18 다윗이 이 슬픈 노래로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을 조상하고 명령하여 그것을 유다
족속에게 가르치라 하였으니 곧 활 노래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었으되
[사무엘하 2:4~6] 유다 사람들이 와서 거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의 왕으로 삼았더라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사울을 장사한 사람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니이다 하매 다윗이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에게 전령들을 보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주 사울에게 이처럼 은혜를 베풀어 그를 장사하였으니
여호와께 복을 받을지어다 너희가 이 일을 하였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은혜와 진리로 너희에게 베푸시기를
원하고 나도 이 선한 일을 너희에게 갚으리니
사무엘 하서 6장 15 다윗과 온 이스라엘 족속이 즐거이
환호하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궤를 메어오니라
사무엘 하서 7장 02, 05, 20
02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에 있도다
05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내가 살 집을 건축하겠느냐
20 주 여호와는 주의 종을 아시오니
다윗이 다시 주께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사무엘 하서 9장 06~07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다윗에게 나아와 그 앞에 엎드려 절하매
다윗이 이르되 므비보셋이여 하니 그가 이르기를 보소서
당신의 종이니이다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할아버지 사울의 모든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 하니
사무엘 하서 12장 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사무엘 하서 16장 10~12 왕이 이르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그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그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네가 어찌
그리하였느냐 할 자가 누구겠느냐 하고 다윗이 아비새와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것이니 그가 저주하게 버려두라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 그 저주
때문에 여호와께서 선으로 내게 갚아 주시리라 하고
[열왕기상 3:6]솔로몬이 이르되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그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그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항상 주사 오늘과
같이 그의 자리에 앉을 아들을 그에게 주셨나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