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과거에 병을 고친 사례를 말씀드리자면 ...
저의 심장은
심전도 검사를 하면 다른사람보다 현저히 뛰고 압력이 낮았습니다 .
앉았다 일어나도 ...
숨을 가쁘게 몰아쉬고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턱까지 차올라서 괴로웠습니다 .
병원에서는 약이 없다고 하면서 심장이식수술을 권했습니다 .
그렇게 십여년을 괴롭게 살다가 스스로 민간요법으로 병을 고쳤습니다 .
작년에는 지리산 천왕봉에도 올라갔었지요 .
이제 다시 본론으로 와서 ,저는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들을 찾아보았습니다 .
주변의 연세많으신 분들이 이가탄이나 이모튼을 추천해서 석달가량 이모튼을 먹어보았습니다 .
흔들림에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
이가탄의 주 재료가 옥수숫대 라고 하니 정기전으로는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
그 다음이 옥수숫대 요법입니다 .
옥수숫대가 잇몸을 튼튼히 한다고 워낙이 많은 분들에게 들었습니다 .
그런데 저는 옥수숫대로 장기전으로 갈 시간이 적었습니다 .
계절상 구할수도 없었구요 .
매일아침...
아직도 붙어있는지를 떨리는 마음으로 확인해야 했었지요 .
그 다음이 소주에 산초를 타서 끓인물로 가그린을 하는 것입니다 .
그 방법은 치통에 특효라고 하더군요 .
저는 치통이 작년에 왔을때
솔잎을 다린물을 삼일정도 가그린도 하고 마셨답니다 .
그 결과 치통은 신기하게도 나았답니다 .
풍치의 원인을 검색하니 ...진저발리스 균이 원인이라 하더군요 .
저는 그래서 몇가지를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
1)옥수숫대 삶은물 이나 산초 끓인물 또는 솔잎다린물로 기본적인 균도 제거하고
2)특히 옥수숫대 삶은 물은 잇몸을 튼튼하게 하니 장복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3)들기름으로 아침에 가그린을 10분에서 20분을 하면 입속의 모든 독소와 균이 배출된다고 합니다 .
장기로 하면 몸속의 균까지 배출된다고 합니다
인도의 정통 민간요법입니다 .
옥수숫대는 그 당시에 구하기 어려웠고
나머지 방법들은 ...일단은 충치가 아니고 풍치였기에 조금 미뤘습니다 .
다시 담배를 피워서 어금니가 흔들리게 한 후에 임상을 하고픈 생각도 있답니다 ^^
저는 지금 풍치이니
진저 발리스균을 잡는것이 최우선 ...이라고 최종결론을 내렸습니다 .
그런데 우연히 인터넷에서 파 인프라 치약이 풍치에 좋다는 글이 짤막하게 세줄정도 있는것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
그 글을 읽는데 뭔가 감이 왔습니다 .
검색해보니 진저발리스 균을 죽이는 성능이 탁월하다고 하더군요 .
불소 (플루오르 )가 들어있는 일반적인 치약이라면 저는 아예 외면했을 겁니다 .
지금 국민적인 풍치의 원인이 불소가 함유된 치약으로 잇몸의 손상이 극대화가 되었다는 이론이
있는데 저도 공감합니다 .
어린시절에
불소원액으로 녹슬은 그릇을 닦는 공장 옆에 살았고
불소를 음독하고 자살하는 사람을 면전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
그래서 일단은 불소가 없다고 해서 일차적으로 안심했습니다 .
그래서 바로 시켜서 임상을 했습니다 .
제 성격이 감이 오면 일단 해보고 효과가 없으면 그냥 둬버리는 기질이 있지요 .
그래서 숱하게 쇠붙이도 많이 보냈답니다 .
한달여가 지났을까요 ...
각도가 현저히 감소했습니다 .
그리고 일주일후 ...
다시 담배를 두갑 피우고 또 흔들거리더군요 .
처음보단 약하게요.
그리고 삼주후 오늘 ...
글 쓰기 전에 건드려 보았더니 ...^^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
그 치약을 쓰기 전에는 전 한번구운 죽염으로 양치를 수년간 했습니다 .
치솔은 진하게 소금을 녹인물에 담구어서 살균을 했습니다 .
그런 습관들도 일조를 했다고 봅니다 .
아까는 오늘 무더위를 먹어서 몇 시간 누워있다가
뜸을 뜨고 다시 조금 살아나서 주님을 찬양하면서 글을 올립니다 .
회원님들 ...
사람에 따라서 또는 체질에 의한 다양한 차이는 나겠지요 .
그래도 흔들리며 곧 뽑힐듯한 어금니가 고정된것이 대단하다고 여겨지지 않으신지요 ^^
제가 아는 약초꾼님께서 잇몸을 튼튼하게 하는 약을 달이시더군요 .
조만간 그 한약도 먹어볼 참입니다 .
임상해보고 확실하면 올리겠습니다 .
참...요즘 이주째 옥수수를 주식처럼 먹고 있습니다 .
참고로 파인프라 치약은 인터넷에서 구입이 가능하고 시중에는 없는것으로 압니다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연이 되어서 그 치약으로 회원님들의 치아와 잇몸이 튼튼해진다면 전 흐뭇하겠지요 .
부모님께도
지인들께도 명절에 보내드릴 계획입니다 ^^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
첫댓글 잇몸이 튼튼해졌다하시니 축하드립니다.
너무 신기해서 이렇게 글로 올렸답니다 .
인플란트를 할 경우에 암 발병률이 높다는 연구논문을 읽었습니다 .
그래서 될수 있으면 제 치아로 버티고자 이런저런 방법을 찾아보았지요 ~
감사합니다 ^^
저도 이가 안좋아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20대 중반부터 죽염으로 양치를 한 후 이에 대한 고생을 하지 않고 있답니다.
은하수비님~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일찌기 죽염으로 기초를 튼튼히 하셨네요 ^^
전 불과 몇년 전부터 죽염으로 닦다가 요번에 파인프라로 바꿨습니다 .
인플란트 없이 구구팔팔까지 선생님의 자연치아가 짱짱하시길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은하수비 한 때 죽염장사를 했답니다.은하수비님도 백세까지 치아튼튼.^()^
@(큰돌선생) 님
요즘도 죽염장사를 하시는지요 ?
@은하수비 아~이제야 이 댓글을 봤네요.자염이라고 붉은색 죽염을 팔았습니다.
요새 나오는 자염은 정말 별루입니다.
요즘은 마음에 드는 죽염이 없어서 생활에 쓸만한 마음에 드는 죽염을 구하기도 힘들어하고 있습니다.에고~
잘 읽었습니다
기자린보람있네요 고맙습니다
보람이 있었다니 다행입니다 .
한 가지 스스로 아쉽다면 풍치에 특효인 약초를 아직 찾지 못했답니다 .
제가 아는 약초꾼님께 여쭤보기도 뭣하구요 .
님께서도 튼튼한 치아로 평생 치아걱정은 안하시길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주셔서감사 합니다. 이가 튼튼해야
노년에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답니다.
이가 부실하면 좋은음식도 그림의 떡이 된답니다.
이가 튼튼해야 치매도 비켜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
저는 옥수수를 생으로 먹고 대는 말려두었다가 겨우내 다려먹을 작정입니다 .
님께서도 튼튼한 치아를 백세까지 유지하시길 기원합니다 ~~
저도 잇몸이 안 좋은데 옥수수대가 좋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옥수수도 열심히 먹어야 겠군요. 감사합니다.
아침에 들기름이나 참기름으로 가그린을 십분에서 이십분을 하고 뱉으면 독소가 모두 빠진다고 합니다 ...
이런저런 방법으로 인프란트를 안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님께서도 옥수수를 많이 드십시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파인프라 치약..구입해야겠네요. 산초 처방은 해보니 효과는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정도사님.산울림님...
저도 이번에 방법을 찾다가 우연히 실험해보고 안것입니다 .
치아를 주관하는 것은 금수의 기운이라고 압니다 .
술과 담배는 화기가 강하지요 .
게다가 극심한 스트레스와 매일 이어진 밤샘에 그리 되었지요 .
그래서 담배는 아예 끊고 ,곡차도 거의 자제하고 있습니다 .
두분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