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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기적을 몸소 체험하다.
2018년 1월 27일
글/ 지린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天目(천안)이 열려서 수련하는데 역병의 신이 물, 우박, 질병, 음풍(陰風) 등 형식으로 세상에 내려와 모든 생명에게 덮치는 것을 보았고 인류와 생명체들이 도태될 때의 충격적인 장면을 하나하나 보았다.
나는 1998년에 대법을 얻었다. 비록 거의 20년이 지난 일이지만 매번 회상할 때마다 마치 오늘이나 어제 발생한 일 같다. 아래 일들은 내가 몸소 경험한 것이다
이 사바세계에 내려와 오늘까지도 근기가 낮은 나에게 사부님께서는 진작 색심(色心), 질투심 등 각종 속인의 마음을 제거해주셨으며, 마음을 고요히 하고 수련하게 해주셨으며 아주 많은 난관을 넘게 해주셨다.
대법을 얻은 계기
1998년 12월 15일에 나는 산책하면서 처형 집에 갔는데 우리 촌의 취(曲)씨 부인이 처형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라고 권하고 있었다. 취씨 부인은 오십견이 수련하고 다 나았다고 말했다.
처형은 병이 있었지만 담배를 피우고 술도 마시며 또 늘 사람을 욕하는데다가 성격도 나쁘고 다리가 굳어서 가부좌도 안 되기에 수련할 수 없다고 말했다.
나는 그녀들과 불가(佛家)의 일에 대해 한참 이야기 했고 또 가부좌를 어떻게 하는지 보았으며 취씨 부인에게 책이 있냐고 물었다. 그녀가 있다고 하자 내가 보게 먼저 빌려달라고 했다. 그녀는 책 몇 권을 나에게 빌려주었다.
내가 집에 와서 펼쳐보니 5권이었는데 속으로 아주 감동했다. 나는 먼저 두꺼운 책을 골라 보려고 바로 ‘전법륜’을 골랐고 불을 켜고 단숨에 8강까지 읽었다.
그 때 방안의 네 벽에 이상한 현상이 나타났고 번개가 치듯이 사면 벽에서 모두 번개가 치고 있었다. 나는 마치 번개에 포위된 것 같았으며 앞이마와 정수리가 볼록볼록 했으며 눈을 감으면 방안이 온통 붉었다.
그때 어머니께서 깨어나 나에게 한밤중에 불을 켜고 뭘 하냐고 하시면서 나에게 빨리 자라고 재촉해서 나는 바로 잤다.
이어서 나는 꿈을 꾸었는데 아주 또렷했다. 파란 하늘에서 한 부처님이 오셨는데 마치 백옥으로 조각된 것 같았으며 가부좌하고 두 손은 결인을 하고 우리 집 처마 끝에 와서 꼼짝도 하지 않으셨다.
부처님은 방안을 보면서 입술을 미세하게 움직이면서 마치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 것 같았으며 눈에는 눈물을 머금고 계셨다. 나는 방에 누워서 위로 부처님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후에 나는 두 손을 들어 부처님을 방에 들어오시라고 외치려 했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부처님은 내가 일어난 것을 보고 바로 뒤로 물러섰고 재빨리 푸른 하늘로 사라지셨다.
그 때 어머니는 벽을 두드리며 “샤오샤오(小小: 나의 아명)야, 너 자면서 가위에 눌렸니? 왜 뭐라고 소리 지르는 거야? 빨리 깨”라고 하셔서 나는 즉시 깼고 나는 꿈을 꿨지 뭐라고 외친 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렸다.
당시 날이 밝지 않았기에 나는 일어나서 책을 보지 않았다.
다음 날에 취씨 부인이 와서 책을 달라면서 매일 법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했고 나는 마지못해 돌려주었다.
셋째 날에 나는 연공장에 갔는데 모두들 내가 온 것을 환영했다. 나는 그렇게 마침내 대법을 얻었다.
대법수련에 들어선 후에야 무엇이 진정한 불법(佛法)인지 알았다. 사부님께서는 10일도 안 지나서 내 몸을 정화시켜주셨다.
연공할 때 나는 크고 작은 파룬(法輪)들이 내 주변에서 도는 것을 보았고 功이 아주 빨리 나왔으며 천목도 열려서 다른 공간의 생명을 보고 접촉했다.
무슨 일을 할 때 생각만 하면 즉시 발생했는데 그 위력이 아주 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원영(元嬰)도 두 자 높이만큼 자랐다.
시련 중에 체험한 기적
대법을 얻은 후 나에게는 6차례 죽음의 시련이 있었는데 사부님의 보살핌으로 모두 지나왔다. 첫 번째는 당시 금방 법을 얻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였다.
우리 그곳에서는 겨울에 옥수수를 팔 때 탈곡기를 가진 기계주인이 돈을 버는 외에 다른 집은 옥수수를 탈곡할 때 모두 품앗이를 하면서 도와줬기에 돈은 벌지 못했다.
이웃에서 옥수수를 탈곡하려고 나를 찾아와 광주리를 쏟아 붓는 것을 도와달라고 했다. 나는 당시 법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힘든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생겼다.
속으로 ‘바구니를 쏟아 붓는 것은 아주 힘든 일인데 한번 서면 계속해야 하며 교체해줄 사람이 없기에 누가 광주리를 쏟아 붓는 일을 먼저 맡으면 나는 다른 쉬운 일을 맡을 수 있다.’ 고 생각해 좀 늦게 갔다.
내가 갔을 때 거기에는 기계가 돌고 있었고 사람들은 이미 각자 위치에 서있었으며 비록 광주리를 쏟아 붓는 일은 다른 사람이 맡고 있었지만 쓰레받기로 마대에 옥수수를 담는 일이 남을 줄은 생각지 못했다.
철로 된 큰 쓰레받기가 땅에 놓여있었는데 속으로 생각했다. ‘여전히 힘든 일을 피하지 못했구나. 그의 집에서 오전에 밭 절반인 3만 근이 넘는 옥수수를 내가 쓰레받기로 마대에 담아야 하고 한번 하면 교체해줄 사람이 없는데 쓰레받기로 얼마나 많이 담아야 하는가?’
나는 마지못해 쓰레받기를 들었다. 그러나 즉시 자신이 수련인이고 반드시 어디서나 수련인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며 고생을 두려워할 수 없다고 생각하자 그런 불만이 곧 사라졌다.
당시 나는 보름정도 수련했고 모습이 아주 많이 변했으며 머리카락은 윤기가 흘러서 나도 자르기 아까울 정도였다.
내가 허리를 굽혀 옥수수를 담을 때 조심하지 않아 머리가 벨트바퀴에 부딪혔는데 나는 금속끼리 부딪히는 딸그랑 소리를 들었고 느낌은 벨트바퀴가 내 머리를 한 바퀴 긁는 것 같았다.
그후 몇 명이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나는 허리를 펴면서 머리를 위로 비스듬하게 기울였는데 무의식중에 맷돌만한 채색 파룬이 머리가 기계 쇠바퀴에 스친 곳에서 돌다가 재빨리 방향을 틀어 푸른 하늘로 사라지는 것을 보았다.
法輪(파룬) 도형을 나는 아주 똑똑히 보았는데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주신 것이었다. 보호해주지 않았더라면 결과는 처참했을 것이다.
벨트바퀴는 강철로 고정되어 있었는데 강철이 5센티미터나 드러나 있었다. 그 강철이 내 정수리를 한 바퀴 긁었고 내가 들은 금속끼리 부딪히는 소리는 바로 그 강철이 내 정수리를 긁을 때 나는 소리였다.
모두들 기계를 멈췄고 나를 둘러싸고 놀라서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몰랐다. 한사람이 “형, 정말 운이 좋았어요. 내가 불렀는데 형은 못 들었어요? 얼마나 위험했어요, 머리카락이 감겨들어가지 않았으니 말이지 감겨들어갔더라면 두피가 다 벗겨졌을 걸요, 놀라서 죽는 줄 알았어요! 먼저 좀 쉬고 좀 있다가 합시다.” 라고 말했다.
일을 마치고 나는 집으로 돌아온 후에 사부님께서 나를 보살펴주시고 나를 위해 난을 막아주신 것을 생각하니 눈물이 흘렀다.
여섯 번째는 창춘(長春) 사탕공장에 가서 일을 하는 동안에 만난 난이다. 그것은 1999년 ‘7.20’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의 일이다. 박해가 발생한 후에 우리 촌의 연공장은 해산됐다.
2003년 다른 사람의 소개로 창춘 사탕공장에 가서 일하게 됐고 매월 월급이 2천 위안(한화 33만원)이었으며 숙식을 제공해주었다. 당시 함께 간 일행은 4명이었다. 사장은 우리에게 새 공장에 가서 일을 인수받고 일 할 준비를 하라고 했다.
셋째 날 밤에 우리가 잘 때 알루미늄 문틀이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났는데 아마 도둑이 와서 절도하는 소리 같았다. 나는 그들 셋을 불러서 보라고 했다.
그들은 나보고 양사장은 집도 크고 큰 사업을 하고 있으니 물건을 잃어버리면 다시 사면 그만이니 쓸데없는 일에 끼어들지 말라면서 칠흑 같이 어두운데 누가 칼로 찌르면 어떻게 하냐고 했다.
그들 셋은 이불을 머리까지 뒤집어쓰고 무서워서 꼼짝도 하지 않았고 숨을 죽이고 나를 당기면서 일어서지 못하게 했다.
나는 사부님의 설법이 생각났다. 그 때 창틀소리가 점점 더 크게 들렸고 유리에 부딪히는 소리도 들렸다. 나는 우리 건물 동북쪽 코너에 있는 물류센터 사장의 체구가 크다는 것을 생각하고 순식간에 담이 커졌다.
나는 침대에서 내려와 모든 등을 켜고 각목을 들고 밖으로 나가면서 “도둑이야, 빨리 도둑 잡아라!”라고 외쳤다.
밤이 깊고 인적이 드물었고 외치는 소리도 컸기에 그 도둑은 한손으로 창틀을 당기면서 한손으로는 드라이버로 나를 찔렀다. 나는 재빨리 몸을 피하면서 창틀을 잡고 놓지 않았다.
그 도둑이 당기는 힘을 이용해 밀자 그는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뒤로 벌렁 넘어졌다. 그 때 동북쪽 코너에 위치한 물류센터 사장도 불을 켜고 팬티 바람으로 손에 식칼을 높이 쳐들고 뛰어나오면서 큰 소리로 말했다. “마누라, 빨리 110에 신고해!”
그 도둑은 상황을 보더니 담장 밑에 가서 자전거를 끌어내 타고 후다닥 사라졌다. 물류센터 사장은 “어린 동생이 정말 대단하군! 사실 나는 진작 들었어. 나는 그래도 자네들이 공장 물건을 훔쳐 사장에게 피해를 주는 줄로 알았어. 나중에 자네가 외치는 소리를 듣고 그제야 자네들이 아니고 정말 도둑이 들었다는 것을 알고 뛰어나왔네.”라고 말했다.
나는 칼을 들고 나와 도와줘서 고맙다며 도와주지 않았더라면 어떤 피해를 보았을지 모른다고 했다. 그 때 그 세 사람들도 나왔다. 사장은 “오늘부터 우리는 이웃이니 저녁에는 서로 돌보고 서로 도우세”라고 말했다.
다음날 양사장이 왔고 우리는 상황을 이야기했다. 양사장은 우리가 온지 며칠밖에 안 되어 월급을 줄 수 없기에 그 몇 장의 창틀을 팔아 식대로 쓰라고 하면서 월급에서 공제하지 않을 것이고 보너스라고 생각하라고 했다. 그 세 사람은 신나서 그 창틀을 들고 가서 350위안(한화 5만8천원)에 팔았다.
돌아와서 그들은 그 돈을 나눠 뭘 사먹고 싶으면 각자 사먹자고 했지만 나는 절대 받지 않았다. 내가 받지 않으면 나에게 밥을 사주고 나머지는 그들 셋이 담배를 사서 피우겠다고 했다.
내가 밥도 먹지 않겠다고 하자 그들은 미안해하면서 내가 빼앗은 창틀을 팔았는데 내가 돈도 받지 않고 밥도 먹지 않으면 그들의 체면이 너무 깎인다고 했다. 그들은 밥 먹기로 이미 예약했다면서 길 건너편 음식점이라고 말했다.
나는 생각하다가 이 며칠 라면만 먹었으니 먹으러 가자고 생각하고 바로 그들을 따라갔다. 그들 셋은 성큼성큼 길을 건너갔고 나는 몇 걸음 가다가 또 가고 싶지 않았다. 속으로 수련인이 무슨 맛있는 것을 추구하는가라고 생각했다.
그들 셋은 돌아보고 내가 가지 않자 음식점 입구에서 나를 불렀다. “리형, 빨리 와, 살건 다 샀으니 오늘 우리 한 끼 제대로 먹어보자.” 나는 길에 차가 적어지자 건너가려 했다.
바로 내가 맞은편으로 건너갈 때 서쪽에서 검은 승용차 한 대가 쏜살같이 달려오면서 펑 하고 나를 쳐서 날렸고 그 다음 머리가 아래로 향한 채 떨어졌으며 머리가 땅에 닿을 때 왼쪽 얼굴이 땅에 닿은 채 앞으로 몇 미터 더 끌려갔으며 얼굴에 먼지를 뒤집어썼다.
길턱에 부딪히기 몇 센티미터 전이었다. 그 차는 몇 미터 더 가서야 멈춰 섰고 차 안에서 잘 갖춰 입은 한 남자가 팔에 가방을 끼고 내려와 걸어왔다.
사람들은 모두 놀라서 멍해 있었는데 누군가 “교통사고가 났어요! 사람이 치어 죽었어요!” 라고 외쳤다. 나는 엎드려서 또렷하게 들었다. 나는 천천히 땅에서 기어 일어나서 신발을 주워 신었다.
길 양옆 사람들은 모두 나를 보고 있었고 그 세 동료도 나를 보고 있었는데 감히 다가오지 못했다. 내가 신발을 신고 차 주인과 말할 때서야 그들은 다가와서 내가 그들을 정말 놀라게 했다면서 다친 데는 없는지 물었다.
나는 괜찮다고 했다. 말하고 있는데 북쪽 길에서 대여섯 명의 아주머니들이 다가와서 바로 차주를 둘러쌌다. 한 누나가 차주에게 눈이 멀었냐며 이 넓은 도로에서도 사람을 치냐면서 오늘 우리 동생을 쳤으니 어떻게 할 거냐며 마치 내가 가족인 것처럼 그녀들은 차주를 욕했다.
그녀들은 경찰에 신고할지 아니면 동생을 병원에 데려갈지 물었다. 차주는 나를 보고 그녀들 몇몇과 둘러싸고 있는 구경꾼들을 보았다. 그 뜻은 차에 치인 사람은 괜찮다고 하는데 왜 그녀들이 이렇게 난폭하냐는 뜻이었다.
나는 급히 그 몇몇 아주머니들에게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나는 아무데도 다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믿지 않으면 보라면서 다리를 들어 보이고 머리를 움직여 보였으며 그 자리에서 한 바퀴 돌면서 보여주었다.
그녀들은 내 앞뒤 좌우를 살펴보았고 한 아주머니가 다가와서 내 옷의 먼지를 털어주면서 그녀의 딸에게 차량번호를 적어놓게 하겠다면서 또 차주에게 내가 괜찮다면 몰라도 일이 생기면 하늘 끝까지 갈 것이고 외국에 가도 절대 가만두지 않겠다고 말했다.
차주는 그 말을 듣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자고 한사코 우겼으나 나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빨리 가라고 말하니 그는 갔다.
나는 돌아서서 그 몇몇 아주머니들에게 고맙다고 했더니 그 중 한 아주머니가 나에게 참 멍청하다면서 왜 돈을 뜯어내지 않느냐고 했다. 그가 낡은 차를 몰면서 돈이 있으면서 없는 척하는 것이 아니냐고 했다. 만약 도시 사람이 치였다면 그에게 돈을 뜯어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중의 한 아주머니는 작은 소리로 다른 아주머니에게 차에 치인 사람은 모두 그 당시에는 괜찮다가 이틀 지나서 아프다고 했다.
세 동료들도 내가 그들을 화나게 했다면서 모두들 좋은 뜻으로 그 차주를 에워쌓는데 괜찮다고 그를 돌려보내야 했냐고 했다. 또 내가 개인적으로 합의를 봐서 그에게 5천 위안(한화 8십4만원)을 뜯어내 2천 위안(한화 3십3만원)으로 이 많은 사람들에게 밥을 한 번 사면 얼마나 좋았겠냐고 말했다.
나는 다치지 않았는데 돈을 뜯어내서 뭘 하냐고 했다. 방금 내가 먹을 것을 탐하다가 차에 치인 것이라고 했다. 음식점의 한 동생이 다가와서 내가 운이 좋았다면서 그들은 모두 내가 살아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 동료가 비웃으며 내가 뭐하는 사람인지 아냐고 물으면서 바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라며 내가 어떤 위험한 일에 부딪히나 모두 괜찮다고 말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차에 치여 날아가면서 특급 기술을 선보이고 땅에 떨어졌으니 괜찮다고 했다.
어린 동생은 오늘 그 차주가 어느 절에서 높은 향을 피웠는지 좋은 사람을 만났다며 만약 그들 얼다오(二道)구 사람을 만났다면 돈을 뜯어내지 않으면 이상한 일이라고 했다.
다음 날 우리는 차에 물건을 실었고 길 건너편에 전날 구경하던 그 몇몇 사람들이 서있었는데 그 사고를 낸 차량번호를 적은 그 아가씨가 나를 가리키며 그녀의 엄마에게 빨리 와서 보라고 외쳤고 차에서 포대를 나르는 나를 보면서 운이 참 좋다고 했다.
그녀들은 한참 보다가 말하고 웃으면서 한 시름 놓는다는 듯이 주택단지로 돌아갔다. 나는 사부님의 고향 창춘 얼다오구에서 그 낯선 가족들이 나에게 마음을 써주는 것을 보고 아주 감동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의 고향 사람들께 감사드립니다!
그 후 며칠은 계속 피곤함을 느꼈고 무엇을 하나 정신이 나지 않았으며 법공부 할 때도 늘 자고 싶었다. 며칠 후에 집에 갔는데 밤이 깊어지고 인적이 드물 때 나는 연공을 시작했다.
포륜을 할 때 나는 하나의 큰 손이 푹신하게 내 두개골 위에 있고 다른 한 손에 거위 깃털 하나로 내 두 콧구멍을 뚫는 느낌을 받았으며 콧구멍이 간지러웠다.
내 귓가에는 “연공할 때 어떤 일이 생겨도 모두 상관하지 말고 너는 연공을 해라”라는 말이 들렸고 나는 눈을 뜨지 않고 계속 연공했다.
갑자기 몸 전체가 마치 휴대폰처럼 진동했고 한 줄기 열기가 나를 감쌌으며 열기가 내 몸 주변에서 돌아 피부와 살이 모두 좀 뜨거웠다.
마치 끓는 솥을 연 것처럼 열기가 얼굴을 덮쳤고 나는 세게 머리를 끄덕이면서 재채기를 한번 했다. 나는 계속해서 연공하고 움직이지 않았고 속으로 기제(機制)를 혼란하게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콧구멍에서 물이 아래로 똑, 똑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고 좀 있으니 흘러내리는 느낌이 들었다. 또 좀 있다가 콧구멍에서 밖으로 무엇이 한 덩이 한 덩이 떨어지는 것 같았다.
내가 포륜 연공을 마치고 눈을 떠보니 옷이 핏물과 핏덩이로 붉게 물들었고 땅에도 흥건했다. 그러나 내 머리는 아주 상쾌했고 피곤하지도 않았으며 늘 자고 싶던 그런 느낌과 상태도 없어졌다.
나는 그 두 누나들의 말이 생각났다. “차에 치인 당시에는 모두들 괜찮다고 하지만 그 후에 아프지.”
아마도 차에 치인 당시에 머리 안에 피가 고였고 사부님께서 나에게 억제해주셨다가 내가 연공할 때 나를 도와 청리해주신 것이다. 사부님께서 또 제자를 보살펴주어 큰 난을 넘게 하신 것이었다.
그 이후에 나는 연공에 더 매진했고 각종 공능이 아주 대단했으며 원영도 두 자 높이로 자랐으며 수련경지가 출세간법(出世間法) 높이에 도달했다. 그리고 또 작은 영해(嬰孩)가 콧구멍으로 드나드는 것을 보았다....
나는 모든 수련생들에게 기원한다. 당신이 어느 층 우주, 하늘에서 왔든지, 당신이 무슨 원인인지, 근기가 깊은지 얕은지, 어떻게 다시 태어났는지, 당신의 오성이 높은지 낮은지, 생활환경이 좋은지 나쁜지 상관없이 오직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진·선·인(眞·善·忍) 우주 근본대법에 따라 진심으로 순정하고 착실히 수련해 금강불괴지체로 수련한다면 일체 시간의 방해를 초월할 수 있다. 하지만 수련해내지 못하면 아무것도 말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우리 착실하게 수련하는 제자들에게 모두 지혜를 열어주셨고 우리는 지혜를 이용해 세 가지 일을 잘하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수련생들이여, 정진하자!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3/359571.html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사부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이기에, 사부님은 현재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중문강의를 녹취 번역한거라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의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과 깨달음 등 깨달음과 해탈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마치 뿌리가 약한 나무는 태풍이 불면 금방 넘어지듯이 진리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면 일심으로 정진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