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
클리오네(clione)는 연체동물문 복족강 익족목 부유고둥의 일종이다. 남극과 북극을 중심으로 분포.
크기는 약 1.5센치정도이며, 내장기관을 제외한 몸 색은 투명하다.
투명한 몸체로 인하여 해파리라는 오해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껍질이 없는 조개류로서
알에서 갓 깨어났을 때는 껍질이 있지만 성장하면서 껍질이 없어진다.
먹이를 먹을 때는 머리부분이 십자로 갈라지면서 나온 촉수로 먹이를 감싸서 먹는다.
「유빙의 천사」라고도 불린다. 일본에서는 행운의 동물로 알려져 있으며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요정 클레이오 에서 이름이 유래 되었다.
저번에 아쿠아리움갔다가 이 클리오네를 혼자 보기 아까워 사진에 담았습니다
이 클리오네를 보면 행운이 찾아온다고 해요 회원여러분들의 댁에도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첫댓글 클리오네, 잘 보았습니다. 오늘 로또 사나요? ㅎㅎ
ㅋ````~``정말 천사의 몸짓 같습니다~``세상에 참 신기한게 넘 많습니다~`잘 봤습니다~``^^
아 키브이에서 한번 본것 같습니다. 유영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더군요..^^
몸짖은 천사인데 이놈들 먹을땐 에어리언으로 변하더군요~^^
보셨군요 ㅎㅎㅎ 저기 머리처럼 보이는게~ 입입니다 먹을때 으악.. 징그러운 촉수가 ㄷㄷㄷ
그러시니 저도 예전에 티비에서 한번 본것 같습니다.. 먹을땐 제일 무서븐 얼굴로 변하는 동물 1위라던가? ㅎㅎ
정말 신기합니다. 옛날 영화 심연(Abyss)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거기서 무슨 정령같은 역할을 했던거 같기도 하고... 아니면 나만의 생각인가요.
아..저놈 스펀지에서 본적있습니다.천사모양을 하고있다 먹이를 잡을때 머리가 갈라지면서 촉수가 나와 흡착시키는..ㄷㄷㄷ
일본에서 이 개체 사육하시는 매니아 층도 있더군요. 아주 귀엽더군요
먹이를 1년에 한번 먹던가 그렇지요. 그 장면 잡기 어렵다고하던데. 그놈이 맞나요.
네 그놈 맞습니다 ^^
저만 처음 보는 건가요?
새같네요 저두 처음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