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각시미용실 김미선 권사. 미용실은 인기가 짱이고 김미선 권사는 복음을 전한다. 그리고 파마하는 분들도 식사대접받는다. 왜냐하면 권사님은 혼자 받을 못 먹기 때문. 그녀는 어려웠던 때 교회에서 밥을 먹는 은혜를 기억하였기 때문이다. 박상권 집사 (남편)은 좋은 동역자다. 부부는 매일 새벽시장에서 싱싱한 물건을 사서 40, 50명분의 식사재료를 사고 있다.사람들이 밥 잘먹었다는 소리를 들을때 마다 기쁘다.
그리고 장애인들도 꺼림없이 온다.
자녀들은 다른사람들에게 다주는 것을 싫어했으나 이제는 동역하고 있다.
이전엔 가난해 밥먹으려고 교회에 나갔으나 7년후 말씀을 깊이받고 변화되었다. 그리고 봉사와 나눔의 삶을 시작.
그리고 장애인 시설을 찍어 사진을 장애인들에게 선물한다.
그리고 혼자 사는 신체 장애자 김용규씨를 돕고 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목사님을 초대해 미용실에서 하나님 말씀을 듣는다. 미용실 손님들도 말씀을 듣는다.
이러한 생활을 34년을 해왔다. 최소 65세까지는 이 생활을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