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으로 축복하라 그러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민수기 6장 22~27절)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택한 백성들을
철저하게 축복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의 복은 영적인 복과 현실적인 복을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축복의 말은 힘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제사장들을 통해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지금은 구약과는 달리 우리 모두가 제사장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 제사장으로서 축복의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축복 공동체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축복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저주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복주시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들에게 축복을 빌라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정의 영적 제사장이 되어 자녀를 축복하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1) 축복의 언어를 해야합니다.
2) 축복의 삶을 통해서 축복해야합니다.
3) 축복의 기도를 통해서 해야합니다
2. 축복의 말은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는 말을 들으시고 그 말대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우리의 말에 의해 우리의 미래가 인도되어 집니다.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한 것을, 그리고 야곱이 자신의 열두 아들에게 축복한 모든 내용을 하나님께서는 다 들어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자녀와 이웃들에게 축복할 때 하나님께서는 온전하게 응답해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이웃을 위하여 빈 복이 나에게도 돌아옵니다.
3. 대제사장이 축복을 할 때에 축복의 내용은 3가지입니다.
1) 보호의 축복입니다.
(24절)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 은혜의 축복입니다.
(25절)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3) 평강의 복입니다.
(26절)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여러분에게, 여러분 가정에, 우리교회가 이런 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시 16:3)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서로를 귀하게 여기며 축복할때에 하나님의 복이 교회에 임하는 것입니다.
부흥이 임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