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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일사회
 
 
 
카페 게시글
★시&자작글★ 만인이 평등한 그 곳
조귀연 추천 0 조회 26 12.08.06 07:3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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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06 08:07

    첫댓글 장모님을 편히보내면서 내 삶을 반주해보는 그대 인제 道人이 다 됐수다. 우리네 느탱이들이 다 그리 생각을 하고 '남은여생'을 아웅다웅 하지말고 순리대로 살다가지유 얼마 안남았어유 길어야 30년이유 훗 흐흐흐

  • 작성자 12.08.06 08:45

    30년이 아니라 55년이라고들 하지 않던가.

  • 12.08.06 09:08

    자연은 모든이에게 그 능력에 관계없이 평등(?)하다! 감사

  • 12.08.12 22:53

    극히 가깝고, 고마왔던 분들이 우리 곁을 떠나는 것을 접합니다. 나이를 더 해 가면서 우리 주위에 그런 일들이 종종 더 해 갑니다. 안타까운 일을 당 할때마다 살아 있음을 감사하며,
    남아 있는 자들의 새삼스런 몫을 생각케 되지요. 허나, 잠시뿐, 도로 제자리에서 허우적대며, 그 꼴인 자신을 봅니다. 저(당신) 만한 사위도 흔치 않으리란 믿음을 보냅니다.

  • 12.08.06 15:1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분은 다정 다감한 사위분을 두셨었군요, 시시떄때로 엄습해 오는 두려움이 우리에게 가까이 와 있는 그 무엇이 정리해야지 하는 급한 마음만 있지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될런지 피할수도 없고 뒤숭숭하네요.

  • 12.08.07 22:20

    고마운 분 보내는 마음과 자신을 돌아보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나를 돌아 보고 반성할 수 있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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