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J3 클럽
 
 
 
카페 게시글
두건 「지리산 화대종주(대원사 => 화엄사)」,, 별을 헤이며 낭만을 걷다.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934 24.08.17 11:08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8.17 11:45

    첫댓글 멋진 그림들 보기만 해도 가슴이 설레는군요^*^ 덕분에 즐감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8.17 19:42

    인도네시아의 날씨는 어떤가요?
    여기는 아직도 찜통더위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척이나 덥네요.
    잠시 후 산으로 가야겠어요 ㅎㅎ

  • 24.08.18 00:25

    @두건(頭巾) 여기는 연중 최고 온도가 31도 입니다

    요즘은 한국이 더 뜨겁겠어요^*^

  • 작성자 24.08.18 00:45

    @순두부 아~그렇군요.
    생각했던것 보다는 온도가 안 높네요

  • 24.08.17 15:33

    광복절엔 지리산에 있을텐데...
    오늘은 어떤 코스를 즐기고 있을까?
    건 아우님 생각했지ㅎ

    동생이 아들이 14일부터 휴가인데 삼척가자고 한다기에 함께 가기로하고 가는날은 후진해수욕장 밤바다의 야경을 즐기고~

    15일은 혼자 무건리이끼폭포~육백산까지 가보기로 맘먹고
    (그간 별로 관심이없어 언제든지 자투리시간에 갈려고 미뤄둔곳)
    생각했던것보다 큰산들이 많이있었고.
    혹독한 댓가를 치뤘네ㅎ
    (들개의 우렁찬 울음소리에 너무 무서웠고.
    뱀.고라니등)
    이끼폭포 이후론 길도잆고~(있다없다)
    계속 한쪽스틱에 힘주고 올라치고 옆으로 가고 했더니 아직오른손이부어있음
    그래도 무사히 육백산까지 잘찿아갔다는게 뿌듯하네 ㅎㅎ
    덕분에 지리산야생화 앉아서 잘감상 했네^^
    (천왕봉근처에 야생화가 저렇게 많았는지...)

  • 작성자 24.08.17 19:47

    저도 화대하면 누님 생각나요 ㅎㅎ
    통천문 오르던 모습..
    천왕봉을 애둘러 가던 모습 등등

    혼자 무섭게 시리
    보디가드 대동하고 다니세요..
    가까이 계시면 제가 모시고 갔을텐데.. ㅎㅎ
    그래도 무건리 이끼폭포 구경 잘했겠어요.
    저도 몇번 가봤는데 정말 좋더군요.
    내년 광복절에는 지리에서 함께 걸어요^^

  • 24.08.17 15:40

    9년전 화대종주를 회상하며
    이번 역코스종주(대원사~화엄사)산행에서는
    무넹기~코재~화엄사 구간 하산 돌길에 영혼이
    탈탈 털린듯 조금 힘들더군요.ㅎ
    좋은분들과 함께해서 즐거웠고 행복한 종주산행이었네요.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8.17 19:55

    9년전 화대종주 그때 하루종일 비 맞은 기억이 나네요.
    5월이었던거로 기억납니다.
    그러고보면 지리에서 함께한 시간이 제법 되네요.
    묘향대를 경유했던 그때 기억이 제일 오래 남네요.
    이번에도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 24.08.17 18:54

    매번 느끼지만 좋은 사진이 많습니다 여전한 지리사랑.. 광복절엔 지리로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8.17 19:59

    더워서 조금 고생하셨지요..
    다음에는 선선한 날뵙겠네요.
    함께한 지리 즐거웠어요.

  • 24.08.17 19:35

    저도 대화종주 해봤는데 어렵드라고요. 시간이 더 걸리고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8ㆍ15광복절에 대화종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8.17 20:02

    개인적으로는 화대보단 대화가 쉽게 느껴지는 1人 ㅎㅎ
    천왕봉 일출보고나면 산행 끝난 것 같은 느낌이...
    암튼 쉬운 산행은 없죠..
    그래도 수려한 풍광은 힘듦을 줄여주는 것 같아요.

  • 24.08.17 19:45

    두건님 덕분에 지리 모습 함께해보며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광복절마다 만나는 지리라니~
    지리에도 여름이 슬슬 가고
    곧 가을이 찾아오겠지요^^
    지리에서 숨 쉰 것만으로도
    얼마나 신났을지...
    부지런한 걸음에 감사드려요^^

  • 작성자 24.08.17 20:04

    지리산하면 지리깽이죠.
    드넓은 지리를 깽이님과 함께 걸어봐야는데..
    팔공산 정산에 오시려나요?
    오신다면 그때 반갑게 봬요^^

  • 24.08.17 20:40

    7월에 지리 다녀왔는데…
    어느새 산오이풀이 저리 이뿌게 ~8월의 지리가 더 이뿌네요
    삼도봉 오르는 계단은…음 너무 힘드러요
    사진 즐감했습니당~^^

  • 작성자 24.08.17 20:44

    매년 광복절에 오던 라니님
    이번에도 선비샘 어드메서 보지 않을까 했는데
    7월에 미리 다녀갔군요.
    내년 광복절엔 볼수 있기를 ㅎㅎ

  • 24.08.18 10:24

    화대할때 유평마을 내려오면서 이길을 역으로 올라간다며 어떨까! 더 힘들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내려왔던것 같습니다.ㅎㅎㅎ
    항상 두건님 후기를 보면... 다들 표정에서 힘듬없이 편하게 산행하시는게 보입니다. 산쟁이의 여유라 할까! 난 언제 저렇게 산행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언제 같이 갈 기회가 있기를 바라며....
    후기 잘 보고 갑니다.ㅎㅎ

  • 작성자 24.08.21 08:18

    함께한 멤버들 대부분 화대보단 대화가 더 어렵다고들 하시네요.
    그런들 저런들 지리능선을 걷다보면 그냥 즐겁습니다ㅎㅎ
    열대야가 기승인 요즘이네요.
    마지막 더위가 더운법이지요.
    건강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24.08.19 08:11

    일출전 사방이 붉은꽃을 연출하는 지리의
    풍경은 정 말 미치도록 넘쳐나는 기운을 받는거 같지유~~
    언젠가 지태갔다가 왔다리 갔다리 하는 바람에
    추위에 떨며 일출을 기다리는데 우와 사방을 붉게 물들이며 피는 하늘의 꽃을 듬뿍 선물 받고 음ㅈㆍㅇ으로 내려오는 내내 행복했던 기억이 소환됩니다
    덕분에 멋진 풍경 멋진님들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8.21 08:20

    일출은 늘 설레이지요.
    특히나 제일 좋아하는 지리에서의 여명과 일출은
    말해 무엇할까요.
    늘 그리움에 찾아드네요ㅎㅎ
    고문님 늘 강건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 24.08.19 17:31

    대화종주..
    대원사에서천왕봉까지 가는 11키로가 어찌나 길고 힘들던지~~ 입에 거품 물었던 기억이 나네요..ㅋ
    조용한 밤하늘의 별들은 반짝반짝 빛나고~~ 쉬면서 올려다보는 하늘은 고요하면서도 아름답지요..
    눈에 아른거립니다..ㅎㅎㅎ

    저도 9월달에 멋진 지리를 볼수있겠다 싶지만~ 아마 그때도 입에 거품물고 있을듯 합니다..ㅋ

  • 작성자 24.08.21 08:23

    이 힘든길을 왕복하는 셀님은 ㅈㅅ ㅋㅋㅋ
    그것도 부족해서 조만간 😎 무시무시한 길을...
    화이팅!!

  • 24.08.19 18:12

    사진마다 작품이네요.
    저는 안내산악회에서 화대종주 고생스러웠는데 즐기시며 산행하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24.08.21 08:25

    감사합니다.
    여름 지맥길 수고가 많지요.
    마지막 늦더위 건강 유의하시며
    안전 산행 기원합니다.

  • 24.08.21 11:32

    예술 작품 감상하고 갑니다. 존경합니다.^^

  • 작성자 24.08.21 20:44

    ㅎㅎ 별 말씀을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되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