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백월산 백패킹
2020년 10월 10일 4명과 함께
홍성 백월산 백패킹을 가기위해 향남에서 14시출발하여 행담도 휴게소에서
상건형 부부와 14시30분 합류하여 커피한잔하고 백월산으로 이동~
백월산 엘림가든을 네비에찍고가니 임도길이 정상까지 이어지네요.
정상옆에 차를 세우고 정상에 올라보니 조망이 정말 좋았어요.
이곳에 주차하고 베낭매고 올라가려고 하다가 좌측길로 차가 올라가길래
우리도 차를몰고 올라가보기로 했어요.
정상 주차장에 올라오니 이런주차장이 있네요.
주차장옆 백월산 올라가는길에 코끼리 바위라고 하는데 강아지처럼 보여요.
백월산 정상 조망이 시원하게 펼처집니다.
홍성시내도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요.
정상에는 주변이 막힘없이 시원스럽고 데크도 있네요.
주차장에 올라오니 백패킹과 취사야영 금지라는 프렌카드가 걸려있어요.
옆에는 바로 일월산이 붙어있어요.
전망대
코뿔소 바위
얼굴바위와 농촌.
바위가 멍멍이로 보이네요.
구절초가 만발합니다.
선녀가 내려온곳에 서있는 우리 공주님...
홍씨 사당에서 바라본 백월산.
백패킹 금지인곳이라 한바퀴 둘러보고 내려와서 안면도로 이동해서
마검포 해수욕장에서 백패킹 시작...
저녁으로 소고기와 양고기로 배부르게 먹고 커피도 마시고...
바닷가 해수욕장으로 나와서 검은바다를 보며 서로 이야기 꽃을 피워요.
우리가 백패킹하고 놀던 위치...
다시 돌아와 불멍도 하고...
밤하늘에 별도 해아려보고...
텐트 야경도 찍어보고...
아침 일출을 맞이합니다.
해수욕장과 임도 뚝방길...
뚝방에서 바라본 일출...
아침으로 라면과 누룽지로 먹고 이동 합니다.
서산 팔봉산으로 이동하여 산행하고 귀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