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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3일 전남 장흥 천관산 산행트레킹(산행후기)
인천에서 6시30분 출발 12시30분 천관산 장천제 주차장도착 6시간에 이르는 대장정끝에 남도의 5대 호남명산 중 하나인 천관산 장천제 주차장에 도착을 한다. 다소많은 인원으로 그 인원과 떨어저 홀산을 산들투어의 코스의 역코스인 금강굴쪽으로 방향을 잡고 12시30분 도착하자 마자 산행시작하고 천관산 금강굴 가는 코스는 산행루 주변에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남도엔 가로수도 동백나무와 베롱나무가 많다.봄에 3월말이나 4월초에 찾으면 동백나무꽃을 볼수 있을것 같고 생각보다는 산의 명성에 비해 찾은 사람은 작다.
산행을 한지 10여분 후 갈림길도착 이곳부터 금강굴로 갈것인가 봉황봉 양근암으로 갈것인지 결정을 하고 계획했든 역순인 금강굴쪽로 걷고 동백나무와 단풍나무는 많은데 단풍은 아직 이르고 반면 산능선쪽은 겨울나무인데 걷는 사람이 없으니 여유있게 혼자 산행로를 따라 동백나무와 아직 단풍이 들지않는 활엽수를 보면서 조금은 낙엽이 쌓인 산행로를 긴거리가 아니니 느긋하게 걷는다. 가다가 계곡도 만나는데 물은 없다. 그 계곡을 둘러싸고 있는 동백나무들이 아름답다. 들머리는 천관산의 옛 이름인 호남제일 지제령산이라고 쓰여진 표시석에서 시작을 한다. 천관산은 호남의 5대 명산으로 (지리산,변산,월출산,내장산,천관산)이다..변산은 다시 내변산과 외변산으로 나누어 진다.
그렇게 여유를 가지면서 걸은지 선인봉 도착 천관산에 처음으로 울리는 트랭글음 반갑다. 선인봉에 도착음이고 계속 오르막길을 오르지만 힘들지 않고 동네산 마실 나온 것 처럼 가볍게 걷는다. 선인봉 인접하여 다도해가 보이고 이후 하산시까지 점점이 뜨있는 섬들 다도해의 아름다움과 함께한다. 다도해 풍광은 환희대(대장봉)과 구룡봉에서 제대로 아름다운 다도해의 그림같은 풍광을 엿볼수 있다. 그 다도해을 보면서 급할것 없으니 쉬어간다. 조금은 암반을 오르니 환희대 가는 이정표가 조그만게 앞에 보이고 그 위로는 거대한 암벽이 자리를 잡고있다. 천관산은 많은 기암괴석과 암벽이 곳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 그곳에서 오르막길 끝나고 앞을 보니 웅장한 천관산의 기암괴석이 군집을 이루고 한눈에 들어오나..와하고 함성이 절로 나온다. 자연이 빗은 석공예 같은 기암괴석이 천관산엔 많이도 있다. 금강굴 전에 전망좋은 기암괴석을 뒷 배경으로 사진을 남겨본다. 천관산 산행로는 이런뜻 기암괴석을 옆으로 끼고 산행로가 많아 거대한 기암괴석을 가까이에서 볼수 있다.
조릿대 산행로를 지나면서 약간의 평지길을 지난후에 언덕재를 넘기전 전망좋은 암벽을 뒷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고 장천제 주차장에서 출발한지 1시간만에 금강굴에 도착을 한다. 금강굴은 안으로 들어간 작은 굴이다. 옆으로는 바위문을 지나 산행로 올라갈수 있는 길이 있고 암벽밑에 자리잡은 것이 금강굴이다. 금강굴에서 환희대까지는 30여분 소요되고 그 30분동안 천관산의 거대한 암벽과 바위를 지나게 된다.
금강굴에서 5분후 만나는 것이 석선봉이고 천관산 갈림길을 지나 10분후엔 대세봉인 문장봉을 만난다. 천관산의 많은 암벽중 약간의 특이하고 특색이 있는 곳에 이름을 명명한 것이다. 천관산에서 봉이랑 산의 봉우리가 아닌 바위 하나하나를 말한다. 날는 새도 그 모습이 웅장하여 고개숙인다는 대세봉을 지나 그 다음 만나는 것이 7분후에 마주치는 당번.천주봉이고 불가에서는 절집입구에 깃발을 곱아 놓는 보찰(일종의 석간지주 처럼), 이 석간지주는 해파랑길 굴산사지 가는길에 가장 큰 굴산사지 석간지주를 만난다. 높이 솟아 있기 때문에 보찰이라고 하는 것이다. 절집 산문하고 조금은 떨어진 곳에 석간지주(또는 당간지주)가 위치를 하고 있다. 그렇게 한쪽에 바위가 솟아 올라있어 천주봉이고 불가의 보찰을 연상케 하는 버위인 것이다.
그 천주봉 주위로는 천관산의 이름모를 많은 암벽과 바위들이 군집을 이루고 있고 15분 후에 천관산에서 중요한 지점이고 전망이 아름다운 환희대(대장봉)를 만난다. 환희대 오르기 까지는 약간의 계단을 올라야 하고 언덕길인 재를 올라야 하지만 깔딱고개는 아니고 작은 약간 오르막길이라고 보면 되겠다. 환희대 직전엔 평지길이고 조릿대가 반겨주고 나무는 겨울나무이다. 그리고 사방으로 돌아보면 거대한 바위와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온다. 환희대 가는길이 아름다운 길이다.
환희대(대장봉)에 오후2시3분 도착 장천제 주차장에서 출발한지 1시간30분정도 소요되어 환희대 도착한 것이다. 환희대는 암반이고 사방이 트여 아름다운 다도해를 한눈에 감상할수 있고 주변의 많은 바위와 암벽을 볼수 있다. 환희대를 중심축으로 하여 3갈래로 암벽인 바위들이 군집을 한다. 크게보면 올라온 대세봉.석선봉 그리고 좌측으로 보개봉.지장봉 우측으로 구룡봉이 자리를 잡고 있고 연대봉도 한갈래인 환희대에서는 앞뒤로 아름다운 다도해를 감상할수 있다. 또한 환희대를 축으로 천관산 길 구룡봉과 탑산사길 대세봉길 금강굴길 이렇게 4갈래로 나뉘어 지는 천관산의 중요 지점이고 갈림길이다. 또한 천관산을 갈려면 구룡봉이나 보개봉에서는 다시 환희대로 원점회귀해야 하는 지점이기도 하다. 이처럼 환희대(대장봉)은 천관산에서 중요한 지점이고 길목인 것이다. 천관산의 모든길은 환희대(대장봉)로 통하는 것이다.
환희대에서 천관봉 주능선으로 가지 않고 구룡봉으로 걷는다. 구룡봉 가기전 억새꽃 능선길을 10여분 걸어가면 진죽봉 안내도를 만나고 구룡봉까지는 완만한 능선길이고 주변의 다도해가 그림처럼 다가온다. 그리고 5분후인 오후2시16분에 천관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봉우리인 구룡봉에 도착한다. 천관산을 찾으면 구룡봉을 들려면 좋은데 대부분은 천관산에서 금강굴에 이르는 능선만 탄다.천관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룡봉을 놓치는 것이다.
구룡봉은 거대한 마당 너럭바위가 몇개 있고 구룡봉을 빛나게 하는 것은 구룡봉 암반 곳곳에 있는 작은 돌연못인 것이다. 이런 작은소가 구룡봉엔 수없이 많고 천관산에서 유일하게 옛선인의 구룡봉 찾은 후 평이 구룡봉 돌에 한자로 각인되어있다.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긴 문장이다. 그리고 구룡봉을 빛나게 하는 것은 사방으로 탁트인 풍광으로 사면에서 아름다운 다도해와 산능선들을 밑으로 굽어볼수 있는 것이다.아름답다는 표현이 절로 나오는 것이 구룡봉의 아름다운 풍광이고 정경이다.구룡봉에서 탑산사와 장안사길로 하산 장천제 주차장로 갈수도 있고 그 갈림길은 구룡대 안내핀 앞에 하산길이 있고 이곳을 찾은 많은 산악회의 띄가 있어 쉽게 하산길을 찾을수 있고 천관산인 연대봉으로 갈려면 가시 환희대로 원점회귀해야 한다.
다시 환희대로 원위치하여 보개봉과 지장봉으로 향한다. 보개봉 가는길은 조릿대 산행길이고 인적이 거의 없다. 다소 급한 경사길이고 오후2시41분에 보개봉 도착 보개방 가는길은 이름모를 천관산의 기암괴석을 함께한다. 산행로가 바위와 바위 사이로 지나는 부분이 몇곳있고 기암괴석을 지척에서 바라볼수 있는길이 보개봉 지장봉 가는길이다. 환희대에서 첫번째 보이는 부분이 보개봉 두번째가 석선봉 세번째 보이는 기암괴석이 지장봉이다. 사람이 잘다니지 않는 곳이니 산행로 알바와 안산에 주의해야 한다. 낙엽들이 많아..미끄럼 사고는 주의해할 부분이다. 지장봉 중간까지 갔다가 돌아온다. 그쪽에서 환희대로 바라보는 바위 능선은 아름답고 보개봉 가는길 또한 기암괴석을 같이한다. 다시 환희대로 오후2시48분 도착 그곳에서 천관산 가는길 주능선을 탄다. 천관산 가는 주능선은 억새의 군락지인데 늦은감이 있어 억새는 다지고 말라가고 있는 상태 하여 별다른 아름다움은 없고 느낌도 없다 그나마 위안을 주는 것은 천관산 가는길에 외롭게 핀 한송이의 진달래 두견화꽃이다. 11월 중순에 만나는 두견화꽃 이 진달래꽃은 양근암으로 하산하면서 또한번 만나게 된다.
오후3시5분에 천관산인 연대봉에 도착 도착전 산들투어 메인분류인 일행과 교차한다. 그리고 환희대 연대봉에서 다수의 많은 산들투어 일행을 만나고 나도 그곳에서 천관석 정상 표지석을 배경삼아 정상 인증삿을 남긴다. 천관산은 옛이름이 천풍산이고 지제산이다. 장천제 들머리인 입구 입석엔 천관산이 아닌 호남제일 지제령산이라고 한자로 표시되어 있다. 역순으로 올라와 천관산 정상에서 산들투어 메인 분류인 솔마당님 미리내님 용고문을 교차 만난것이다. 구룡봉과 보개봉을 돌고난 후에 천관산 정상에서 만나니 반갑다. 그곳에서 미리내 시무총장님의 정상인증삿 모델이 된다.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폰으로 정상인증삿도 남기고..사진 정상 인증삿은 미리내 사무총장님 작품...메인일행은 환희대로 나는 양근암쪽으로 간다.
또한 천관산엔 정상표지석이 두개인데 원래 있는 작은 표지석인 천관산은 놓치는 경우가 많다. 연대봉은 천관산에 봉화대 같은 이곳이 연대봉이고 입구 연대봉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메인분류와 떨어저 양근암쪽 하산길로 접어들고 하산길은 완만하고 30분후에 정원암 도착 정원암 오기전에 진달래꽃을 두번 만난다.
낙엽이 쌓여 조심을 요하고 건너편쪽으로 금강굴 바위 암벽이 들어온다. 그리고 10분후 오후 3시41분에 양근암에 도착 양근암까지 내려오는 길 기암괴석들이 아름답고 그 기암괴석의 군집을 지나온다. 모양들이 저마다 다르다. 고인돌처럼 생긴 바위뒤 소나무 한그루가 암반위에 청록인 상록수를 이룬다. 그곳에서 사진을 남기고 도미노같은 바위를 지나 본격하산길 양근암 이후엔 그 많든 바위 기암괴석 암벽들은 자취를 감추고 하산길 장천제를 지나 40여분 후 장흥 관산읍 효자송에 도착한다. 효자송은 천연기념물 제356호인 300여년 된 수령의 해송분류이다.
장천제에서 효자송가는 길은 동백나무 산행로이고 산행로는 차도를 겸하고 있지만 차는 통제된다. 효자송 가는길에 제대로된 억새꽃을 본다. 억새꽃이 절정을 이룬다. 효자송은 천연기념물 제356호 수령 300여년 정도된 해송이고 처진소나무로 소나무 줄기는 3갈래로 웅장함이 더해진다. 아들이 노모의 쉼터 제공을 위해 심은 나무라고 하는데 그 시점이 160년전 전자가 맞는것 같고 이름붑혀 효자송이다. 효자송 가기전에 밭마늘을 파종하는 두분의 촌노를 보면서 미안함도 든다. 그리고 효자송 맞은편에는 사극의 영화 셋트장이 있어..일본집이라고 생각했는데 동네주민에게 물어보니 영화셋트장이고 개방되고 있다.
그리고 다시복귀 오후4시53분에 어머니테마공원 도착 이렇게 전남 장흥의 호남 5대명산 중 하나인 도립공원 천관산 산행 여정은 끝 맺음 한다. 기억에 남는 것은 환희대와 구룡봉에서 바라보이는 아름다운 다도해와 이름모를 많은 천관산의 바위와 암벽 기암괴석이다. 바위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진죽봉과 구룡봉이고 천관산 정상인 연대봉은 별다른 느낌이 없다. 환희대에서 연대봉가는 주능선의 억새군락지는 말라 느낌이 없고 두번 마주친 진달래꽃만 반겨준다. 수고많이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산행코스) 들머리(장천제 주차장),호남제일 지제령산 천관산 옛이름 표시석 12:30 선인봉 13:13 금강굴 13:29 석선봉 13:34 천관사 갈림길 13:39 대세봉(문장봉) 13:40 담번.천주봉(보찰) 13:47 환희대 (대장봉)14:03 진죽봉(안내도) 14:11 구룡봉 14:16 보개봉 14:41 환희대(원점회귀) 14:48 천관산(연대봉) 15:05 정원암(사모암) 15:33 양근암 15:41 효자송 16:34 날머리(어머니테마공원) 16:50
이동거리: 11.9km 산행트레킹 시간: 4시간24분(휴식시간 13분 포함)
천관산(연대봉)정상에서..미리내 사무총장님 작품..천관산의 옛 이름은 지제산이고, 장천제 입구엔 호남제일 지제령산이라고 쓰여진 표시석이 있다. 천관산은 호남의 5대 명산이고..5대 명산은 지리산.월출산.내장산.변산.그리고 천관산이다. 변산은 내변.외변산으로 나누어 진다. 내변산은 바위 골산이고 외변산은 육산이다. 아름다운 내변산이다. 바위절벽에 소나무가 아름다운 곳이 내변산이다.
금강굴
금강굴 내부모습
석선봉
석선봉
대세봉(문장봉)
대세봉(문장봉)
당번.천주봉..불가에서는 보찰(석간지주)..해파랑길 굴산사지 지날때 현존하는 가장 큰 굴산사지 석간지주(당간지주)를 만난다. 굴산사지 당간지주는 국가보물이다.
당번.천주봉..좌측 우뚝 솟은 바위가 천주봉이다.
천관산의 아름다운 기암괴석
환희대(대장봉)에서
환희대에서..후면 다도해..환희대에서 전면과 후면을 볼수 있는데 후면 다도해가 아름답다..다도해가 지척에 있는 것 처럼 느껴진다..다도해는 구룡봉에서 보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 구룡봉은 천관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봉이다.
환희대 이정표..4갈래길 분기점..천관산 산행시 환희대는 중요한 갈림길이고 천관산의 모든 산행로는 환희대로 통한다. 이첨 중요한 곳이다. 환희대(대장봉)는 천관산의 중심 봉이다.
구룡봉 가기전 능선의 억새꽃 군락지..다도해가 그림처럼 아름답다..그 풍광이..천관산의 억새 군락지는 환희대에서 연대봉 가는 주 능선과 구룡봉 가는 능선에서 만날수 있는데 이미 억새꽃은 지고 말라 은빛 출렁이는 억새꽃 향연은 보지 못한다.
진죽봉
진죽봉
천관산 기암괴석 중 가장 아름다운 구룡봉
구룡봉..옛 선인들의 흔적이 구룡봉 바위에 한자로 음각되어 있다.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구룡봉은 옛날에도 사람들이 많아 찾아나 보다. 천관산 많은 봉우리 중 가장 아름다운 봉이고 바위...환희대에서 다수는 구룡봉에 들리지 않고 금강굴쪽으로 하산한다. 아니면 천관산쪽으로..천관산을 찾는다면 구룡봉은 들려보는 것이 좋겠다. 환희대에서 0.6km이고 구룡봉가는 능선은 억새군락지이고 완만한 능선..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은 덤으로..구룡봉에서 보는 다도해는 한폭의 그림이요..풍경화다..구룡봉 석상엔 수십개의 돌구덩이인 작은 연못이 있다.
구룡봉의 많은 연못..구룡봉 석상의 돌구덩이
구룡봉에서 바라본 다도해 풍광이 천관산에 본 다도해중 가장 아름답다..한폭의 그림이고 풍경화다..수묵화이고
구룡봉의 작은 돌 연못..구룡봉엔 이런것이 수없이 많다 (이런 돌구덩이가 수십개 있다. 구룡봉 석상엔)
구룡봉에서 바라본 다도해
환희대에서 천관산.연대봉 가는길에 만난 11월 중순의 진달래.두견화꽃..외롭게 한송이 피어있다.
천관산.연대봉 가는 주능선 억새군락지..억새꽃이 말라 그 감흥은 덜하다..철지난 억새군락지..우측에 보이는 봉우리가 천관산 정상인 연대봉이다. 정상표시석 2개 있음
천관산과 연대봉 앞 작은 정상석이 원래 처음 있든 천관산 정상석이다..장흥군 설치..앞부분 천관석 정상 표시석에 가려 다수의 산객은 이를 보지 못하고 지나간다. 뒷 보이는 석물은 연대봉으로 옛적엔 봉화대 역할을 한곳이다.
연대봉이 천관산 정상이다
정원암
정원암
양근암
양근암..좌축 바위가 양근암이다.
도미노 바위..이 바위는 천관산 찾은 이에게 포토죤으로 도미노라 손으로 밀는 형태의 사진인 인증삿을 남긴다.
고인돌뒤 소나무 암반위에 외롭게 낙랑장송 한다.아름다운 소나무..배경이 좋다..홀로서있는 외송한그루
효자송 가는길 동백나무와 산행로 차도가 아름답다..차도는 폐쇄되고 있음..이제 단풍이 들어가고 있는데 산정상은 겨울나무이다.
수령 300여년 된 해송인 효자송..전남 장흥 관산읍에 위치 천연기념물 제356호 이다.
효자송의 3갈래 큰줄기..웅장하다..효자송 옆에 손주 소나무도 보인다
효자송 안내긴판
효자송 잎에 있는 영화 셋트장..목조건물로 개방되어 있다..신기해 보인다. 무속적인 모습을 담고 있고 신비롭다.
효자송 가는길에 본 억새군락지..제대로된 은빛 억새꽃을 본다
하산길에 마주친 진달래꽃 나무..계절이 봄처럼 느껴진
계절은 11월 중순인데..완전하게 개화한 진달래꽃 나무를 만나다니 좋은일이 있을려나 반갑다. 11월 중순 두견화꽃
어머니 테마공원..천관산 날머리이다. 이곳에서 3분정도 가면 장천제 주차장이다. 테마별 청동조형물이 있다. 총 6개의 청동 조각 조형물
트랭글 정보..11.9km를 4시간 20분 산행트레킹한다. 13분 휴식시간 포함..평균속도 2.7km
트랭글 정보..평균속도 2.7km
첫댓글 멋진 여행기 입니다
다도해의 풍광과 소개를 정말 훌륭히 알려주시네요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홀산 했지만 천관산(옛이름 지제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룡봉에서 본 한폭의 그림으로 와닿은 다도해..가 11월 좋은 추억으로 남은 천관산 산행트레킹 ..자연이 빗은 석공예 천관산의 기암괴석을 담기위해 다소 많은 사진을 남겨봅니다. 고맙습니다.
(아래사진)은 두타산 베틀바위 미륵바위를 닮은 바위 (상 윗쪽부분..미륵바위와 흡사하다) 보개봉 가는길에 만난 기암괴석
장흔 천관산에서 들머리 장천제에서 만난 11월 중순의 진달래.두견화꽃 나무 (완전체)이고
계절을 잠시 봄으로 돌려 놓는다.
환희대(대장봉)에서 천관산(연대봉) 가는 주능선에 만난 11월 중순의 진달래.두견화꽃..반갑다.
오누이(강태현)님 천관산을 완주을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자연이 빗은 석공예 수작인 천관산 기암괴석과 함께한 스토리가 있는 천관산(지제산)산행이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