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만 24 여자입니다. 19살부터 22살까지 오른쪽 아래 대구치 1개 왼쪽 아래 대구치 2개를 크라운 치료 한 채 사랑니 4개 제외 비발치 교정을 했고 원래 이는 어금니교합이 잘 맞았습니다 교정이 끝난지 3년이 되어가는 지금 양쪽 위 아래 송곳니와 소구치에서 잇몸이 내려가고 도끼모양으로 치아마모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1. 이 경우 선생님을 찾아가 교합 확인하고 정상교합으로 크라운을 다시 맞추는 치료를 받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가능한 치료가 있을까요? 2. 고정식 유지장치와 가철식 유지장치를 착용중인데 둘다 제거하는 것이 좋을까요?
치아가 삐뚤어져도 좋으니 잇몸과 남은 자연치를 최대한 지키는 선택을 하고 싶어서 염치 불구하고 이렇게 상담드려요ㅜㅜㅜㅜㅜ 교합을 봐주시는 선생님을 찾기가 너무 힘들어서... 지방에 살아 더 더 절박합니다ㅜㅜㅜ 제발 도와주세요 선생님 ㅜㅜ
첫댓글 1. 크라운이 낮아서 소구치쪽에 교합력이 과도해서 잇몸이 나빠지면서 치아 마모가 생기는 것이라면 크라운 교체가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비발치교정을 하면서 치아들을 뒤로 많이 밀었다면 크라운 교체는 의미가 없거나 더 불편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가철식 유지장치는 버리고, 고정식 유지장치는 가장 삐뚤었던 치아 2~3개 부위를 제외 또는 전체를 제거하라는 편인데
이 역시 큰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3. 항상 위턱의 위치, 아래턱의 위치가 양호한 상태여야 잇몸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즉 턱관절이 편안한 상태..턱이 뒤로 밀리지 않은 상태.
답글 감사합니다. 혹시 선생님에게 치료를 받게 된다면 교합과 턱관절 이 두가지를 병행하며 치료할 수 있을까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17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