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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사회사업 박종훈, 취미 23- , 많아지는 생각과 시작되는 변수
노상우 추천 0 조회 53 23.07.10 17:3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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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7 20:14

    첫댓글 "점심을 먹고 종훈 씨와 테블릿으로 이름 쓰기와 간단한 그림 그리기를 하다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종훈 씨는 나랑 나이도 비슷한데 이름 잘 썼다고
    박수치고 조금 어려운 별 잘 그렸다고 박수 치는게 맞나?'라고 생각이 들자,
    머리속이 복잡해졌다."

    노상우 선생님의 고민과 성찰.
    박종훈 씨를 여느 20대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복지요결에서 배웠던 내용을 실천하고자 노력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종훈 씨 목소리를 들었다. "싫어요" 아주 작은 목소리로 싫다고 하셨다."

    종훈 씨가 싫다고 말했다고 했죠.
    종훈 씨에게 묻지 않았다면 들을 수 없었던 말이네요.
    생각과 변수가 많았던 날이었네요.
    사회사업 제대로 하고 싶다는 마음이 없었다면 고민도, 변수도 없었겠지요.
    노상우 선생님의 실천이 감사합니다.

  • 23.07.21 00:08

    한상명 선생님 말이 맞네요.
    박종훈 씨에게 묻지 않았다면... 들을 수 없었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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