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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명-다빈치 코드
저-댄 브라운
출- 베텔스만
독정-2019. 11. 12.화. 맑은 날
·역사란항상 승즈에 의해 씌여진다 .두 문화가 충돌했을랬 때, 진 쪽은 잊혀지는 법. 승자는 자신의 이유를 정당ㄹ화하고 패자의 명예를 손상시키는 역사를 쓰는 법. ‘역사란 합의된 우화에 지나지 않는다.’-나폴레옹, 역사란 항상 한쪽의 설명일 뿐이다.
· 인간은 자신이 바라는 것을 얻기 위해서보다는 자신이 두려워하느 것을 파하기 위해 더 노력하느 법. 난 시온에 가해진 이 폭행에서 난 필사적인 뭔가를 느끼오.
· 수동승의 목적이 바로 교회의 목적이야. 문서를 파괴해서 위대한 거짓말을 게속 보존하는 거지
·성배를 찾으려고 하지 말라. 상배가 너를 찾아내리라
·“이걸 사용해 보시죠?”
전시관 옆에 있던 여자 안내원은 전시물 옆에 사슬로 매달려 있는 손거울을 가리켰다 랭던은 거울을 집어 들고, 표면에 나타난 글자들을 조사했다. 즉시 모든 것이 분명해졌다. 거울에 비쳐 보아야 읽을 수 있는 다빈치의 필적은 자기 자신을 즐겁게 하기 위해 이런필기체로 쓴 것인지 다빈치는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했을 것이다.
·여성과의 결합을 통해 남자들은 절정의 순간을 얻고 그 순간에 마음은 완전히 무가 되고 신을 볼 수 있었던 거요.“
“오르가슴을 기도로 이용해요?”
남자의 절정은 전적으로 무의 상태의 찰나의 순간이다. 짧은 정신 진공 상태. 신이 번득이녀 나타날 수 있는 명료한 순간, 명상의 대가들은 성교 없이도 이와 비슷한 무념의 상태를 얻으며 종종 끝없는 영적 기쁨을 주는 열반의 상태를 묘사한다.
·소피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헤브라이어 반을 적고. 그 밑에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나머지 반을 적었다. 암호분석가들은 이것을 ‘접기 방식’이라 한다. 반만으로는 복잡하지만 두 배로는 깨끗하게 보이는 법이다.
·날 돏1ㅘ주는 것이 아니라 가끔은 내가 아이를 돌보는 것 같다니까.
·랭던은 둘 사이에 ㄹ예기치 않은 애정이 깜빡이는 것을 느꼈다.
·세상에 모든 믿음은 허구에[ 바탕을 두고 있다. 그것은 믿음의 정의요. 우리가 증명할 수 없지만 상상하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 초기 이집트인부터 시작해서 현대 일요예배학교까지. 은유는 우리가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을 우리의 마음이 받아들이도록 돕는 수단이다. 문제는 웅리 자신의 은유를 말 그대로 믿기 시작할 때 발생한다.
랭던은 기사들이 자고 있는사이, 누군가 몰래 들어와 그들의 몸 위에 회반죽을 부어 놓은 것 같은 불편한 느낌을 받았다.
· 도서관에서 <런던 기사 포프> 탐색 버튼을 누르자 초당 500MB 속도로 자료를 검색하는 육중한 메인 ㅌ컴퓨터가 작동. “난 이 시스템에게 이 단어들이 모두 들어간 문서는 보여달라고 요구한 거예요. 위라가 필요로 하는 것보다 더 만흔 자료가 나오껬지만 어쨌든 좋은 출발이라고 생각해요.”화면에서 첫 번째 자료가 보이기 시작했다.
·자네가 여기 있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거지. 나를 돕기 위해서지. 나느 혼자만의 영광을 구하러 여기 있는 것이 아닐세 우리는 서로 맹세할 필요가 있네. 서로에 대한 믿음의 서약이야,진실을 밝히고 그것을 세상에 알리겠다는 기사의 의무일세.
· 나는 어디에나 귀를 두고 있소.
·만일 네가 내게서 배운 것이 아무것도 없다면 , 재발. 이것 하나만은 기억해라. 용서는 신이 내린 가장 큰 선물이란다.
· 질문에 정확한 답이 없을 ㄸ깨 정직한 대답는 오직 하나다. ‘예’와 ‘아니오’의 중간에 있는 회색 지대. 침묵
·당황한 터빙은 쐐기돌을 바라보았다. 크림텍스의 다이얼들이 다섯 글자 사과(APPLE)이브가 한 입 베어 먹은 사과는 신의 성스러운 분노를 가져왔다. 원죄말이다. 신성한 여성의 추락을 상징하는 것.뉴턴의 무덤에 있어야만 할 구는 바로 하늘에서 떨어진 장밋빛 사과였던 것이다. ‘그의 노력의 결실! 씨를 품은 장밋빛 살!’
· 또 어떤 사람은 진짜 성배의 전설을 이야기하는 것이라 믿었다. 암호 해독가들은 수백년 동안 그 의미를 풀려고 노력해 왔다.
· 거대한 유리 피라미드가 케러젤 중앙에서 갈라진 수정 조각처럼 땅속으로 푹 쳐박혀 있다 .며칠 전 밤, 루브르 지하르 지날 때 보았던 거꾸로 뒤집힌 피라미드였다. 역 피라미드 전율을 느끼며 가장자리고 걸어가 역 피라미드를 통해 아래를 보았다. 호박색으로 빛나는 루브르 박물관의 지하 건물 내부가 여기저기로 뻗어 있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술로 치장한 복도들. 다 빈치, 보티첼리
대가들이 사랑하는 예술로 치장한 그녀가 누워 있노라..모형 구조물 자체가 마치 빙산의 일각처럼 바닥에서 튀어나와 있다. 그 밑에 거대한 피라미드 형태의 지하실이 밀실처럼 숨겨져 있다. 적막 중간층의 부드러운 불빛을 받아, 두 개의 피라미드는 서로 꼭지점을 마주하고 있었다. 두 피라미드의 몸통은 완벽하게 일직선을 이루고 있고 끄 끝은 서로 거의 닿을 듯이 보였다. 위에는 잔. 아래에는 칼날,
그녀의 입구를 지키는 칼날과 잔. 별이 가득한 하늘 아래 마침내 그녀는 안식을 취하노라. 어둠에서 영혼의 중얼거림처럼 잊혀진 말들이 울려퍼졌다.
개요[편집]
오컬트의 상징학에 관해 참고하기 좋다.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이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을 조사하면서 시온 수도회와 오푸스 데이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가 마리아 막달레나와 결혼하여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두고 벌이는 사투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소설의 제목은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남긴 메시지들을 말하는 것으로, 살인 사건의 피해자는 발견 당시 루브르의 드농관에서 벌거벗은 채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인체비례도 모습을 한 채 죽어있었고, 몸 옆에 수수께끼의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피로 배에 별 문양을 그려놓았다.
논란[편집]
이 소설은 성배 전설과 마리아 막달레나의 역할에 대한 진실을 추측하는 내용으로 대중에게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로마 가톨릭 교회가 부정적으로 묘사되었기 때문에 여러 기독교 교파로부터 비난을 받았으며, 왜곡된 역사적, 과학적 사실에 대해서도 많은 비판을 받았다.
《다빈치 코드》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2006년 5월까지 6050만 부가 발행되었고, 44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최장기 베스트셀러 1위 기록을 가지고 있다. 조직의 음모를 밝히는 스릴러 장르로, 댄 브라운이 2000년에 출간했던 《천사와 악마》에 이어 로버트 랭던이 등장하는 두 번째 소설이다. 2004년 11월 랜덤 하우스는 160개의 삽화가 포함된 스페셜 일러스트 에디션을 출간하였다. 2006년에는 소니픽처스가 판권을 구입하여 톰 행크스를 주연으로 동명의 영화로 개봉하였다.
줄거리[편집]
하버드 대학의 기호학 교수 로버트 랭던은 파리에 세미나를 위해 왔다가 우연찮게 루브르 박물관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경찰에 범인으로 의심받게 된 랭던은 피해자인 박물관 큐레이터의 손녀 소피 느뵈와 함께 거대한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하지만 그들을 향해 비밀 조직과 경찰의 추적은 점점 거리를 좁혀오는데..
등장인물[편집]
로버트 랭던 (Professor Robert Langdon) : 하버드 대학의 기호학 교수로 소니에르의 요청으로 파리를 방문했다가 뜻하지 않게 소니에르 살인사건에 휘말려 거대한 비밀을 추적하게 된다.
소피 느뵈 (Sophie Neveu) : 살인 사건의 피해자 자크 소니에르의 손녀로 랭던과 함께 거대한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브쥐 파슈 국장 (Captain Bezu Fache) : 파리 경찰국의 국장으로 살인 피해자의 다잉 메시지를 보고 랭던을 의심하여 추적하게 되어 랭던을 쫓아 영국 켄트와 런던까지 추적하지만 마지막에 랭던이 진범이 아님을 인정한다.
레이 티빙 경 (Sir Leigh Teabing) : 랭던 일행을 도와주는 영국 출신의 학자로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고 상속을 받아 거부가 되었다. 프랑스 파리에 빌레트 성이라는 거대한 저택과 전용기 엘리자베스를 소유하고 있다. 그러나 그가 랭던 일행을 돕는 이유는 베일에 가려져 있고 마지막에 그가 성배와 예수의 비밀을 밝히려는 사일래스의 스승으로 밝혀지고 경찰에 체포된다.
레미 르갈뤼데크 (Rémy Legaludec) : 레이 티빙 경의 비서로 티빙 경, 사일래스와 함께 자작극을 꾸며 랭던 일행을 끌어들여 장미목 상자를 빼앗으려 한다. 마지막에 티빙 경의 명령을 어기고 신분을 누설시켜 조직의 위험에 처하게 하자 이에 불안을 느낀 티빙 경에게 독살당해 살해됨.
자크 소니에르 (Jacques Saunière Saint-Clair) : 소피 느뵈의 할아버지이자 루브르 박물관의 큐레이터로 성배의 비밀을 간직한 채 암살의 위협에 시달리다가 초반에 사일래스에게 살해당했다.
상드린 비에유 수녀 (Sister Sandrine Bieil) : 파리 생 쉴피스 성당의 수녀로 자크 소니에르와 그의 비서 3명과 함께 성배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 중 하나다. 성배의 비밀을 찾아 습격한 사일래스에게 살해됨.
앙드레 베르네 (André Vernet) : 스위스 취리히의 안전금고 은행의 파리 지점장이자 자크 소니에르의 친구이다. 이전 소니에르가 성배의 비밀을 알려주는 장미목 상자를 그의 은행에 맡겼고 소니에르가 살해된 뒤 랭던과 소피가 장미목 상자를 되찾으려 오자 랭던 일행을 의심해 장미목 상자를 되찾으려고 함.
마누엘 아링가로사 주교 (Bishop Manuel Aringarosa) : 오푸스데이의 주교로 안도라 감옥의 탈옥범 사일래스를 도와주어 그를 사제와 레이 티빙의 제자로 삼는다. 막바지 사일래스가 실수로 쏜 총에 맞았다가 살아난다.
사일래스 (Silas) : 어릴 시절 아버지의 학대로 불행하게 지내다가 아버지를 살해한 뒤 프랑스로 도망쳐 강도, 소매치기, 살인 등을 저지르다가 안도라 감옥에 10년 넘게 수감되어 유령이라 불리며 멸시를 받음. 이후 피레네 산맥에 일어난 지진으로 감옥이 무너지자 그 틈을 타 탈옥하여 마누엘 아링가로사 주교의 도움으로 사제가 된다. 아링가로사 주교의 명을 받아 자크 소니에르와 그와 관계된 사람들을 모두 살해하고 랭던 일행을 없애려 하고 있다. 마지막 런던에서 경찰이 추격해오자 도주하다가 실수로 아링가로사 주교를 총으로 쏘고 그가 죽은 줄 알고 절망과 비통에 빠져 공원에서 시체로 발견됨.
줄거리
늦은 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대화랑에서 큐레이터 자크 소니에르는 실라라고 알려진 두건을 쓴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쫓기게 된다. 사일러스는 수도회의 쐐기돌의 위치를 묻는다. 죽음의 위협에 소니에르는 쐐기돌이 성 쉴피르 성당의 성구실, "장미의 아래(Sub Rosa)"에 있다고 자백하고, 사일러스는 감사를 표하며 그의 배를 쏘고 사라진다.
한편, 파리에 와서 미국 유학생들에게 기호와 종교에서의 여성에 대한 강의를 하던 미국의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 (톰 행크스)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프랑스 경찰과 만나게 되고 루브르 박물관의 사건 현장으로 소환된다. 그는 죽은 소니에르가 몸과 피, 검은색 잉크로 복잡한 상징들을 남겨두고 죽은 것을 보게 된다. 브쥐 파슈 국장 (장 르노)은 랭던에게 이 수수께끼의 암호를 해석해줄 것을 요청한다.
사일러스는 "스승님"이라 불리는 남자에게 머릿돌의 수호자 네 명을 죽였고 모두 같은 위치를 말했다고 전한다. 그는 연락이 끝난 후 허벅지에 가시 달린 쇠사슬을 감고 채찍으로 스스로를 때리며 살인의 죄를 회개한다. 성 쉴피르 성당으로 떠난 사일러스는 자신을 키워준 마누엘 아링가로사 교주의 도움으로 그곳을 홀로 지키는 늙은 수녀에게 견학을 허락 맡게 된다. 성구실의 바닥을 파내었지만 나오는 것은 "욥기 38장 11절"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돌뿐이었다. 사일러스는 어딘가에 전화를 하고 있는 수녀에가 다가가 욥기 38장 11절이 무엇인지 묻고, 다음과 같은 구절을 듣는다. "네가 여기까지 오고 더 넘어가지 못하리니." 속았다는 것을 깨달은 사일러스는 격분하여 수녀를 죽인다.
프랑스 경찰 소속 암호학자 소피 느뵈 (오드리 토투)는 루브르 박물관으로 들어와 랭던에게 비밀스럽게 남자 화장실로 오라는 메시지를 남긴다. 그곳에서 소피는 랭던이 속임을 당하고 있으며, 국장이 그가 모르는 사이에 GPS 장치를 자켓에 넣어두었다는 것도 가르쳐준다. 소피는 이것이 소니에르가 남긴 메시지의 마지막 구절 (PS. 로버트 랭던을 찾아라) 때문에 그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소니에르가 자신의 할아버지라는 것을 고백한 소피는 그가 자신에게 숨겨진 메시지를 전달하려 했다는 것을 믿고 랭던과 함께 주어진 암호를 풀어가고자 한다.
추적 장치로 경찰들을 다른 곳으로 유인한 뒤, 둘은 루브르를 탐색하며 소니에르가 몰래 남긴 아나그램 메시지를 찾아낸다. 이 문구들은 모두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그림과 연관되어 있었으며, 마지막의 암굴의 성모에서 붓꽃 모양이 장식된 열쇠를 발견한다. <나무위키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