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수강경로
2년 전쯤 차지연 선생님 수업을 수강했던 경험이 있었고 그때 선생님 수업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여 이번에도 친구에게 추천하여 다시 차지연 선생님 수업을 수강하게 됐습니다.
2.학습법
일단 기본적으로 저는 복습이 상당히 중요하다 생각하여 그날 수업에서 배운 내용은 무조건적으로 당일에 복습을 하려 노력했습니다. 또한 당일에 외워야하는 단어들 역시 선생님께서 주셨던 녹음 파일을 들으며 외웠습니다.
Lc
파트1–기본적으로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팁을 활용해서 공부 했고 이로인해 큰 문제 없이 단기간에 오답을 0~1개 정도로 줄였던거 같습니다. 다만 모르는 단어나 2~3번 들어도 안들리는 것들은 해설을 읽으며 쉐도잉을 실행했습니다.
파트2–파트2는 문제가 빨리빨리 지나가기도 하고 의문사 문제가 잘 들리지 않는거 같아서 저는 최대한 의문사들 만이라도 문제 옆에 적으면서 풀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파트2에서 효과를 봤던 공부법은 쉐도잉 인거 같습니다. 물론 파트 1에서도 효과를 봤지만 파트2는 정말정말 쉐도잉 학습법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일단 모르는 단어나 아무리 들어도 들리지 않는 말이 파트 2에서는 빈번 했는데 쉐도잉 학습법을 사용해서 오답을 8개 정도에서 2개 정도까지 줄였던거 같습니다.
파트3,4– 파트 3,4는 기본적으로 3개의 문제들이 이어지고 연상으로 생각하는 문제가 많아서 토익커의 입장에서 문제를 들으려 노력했고 3,4 역시 쉐도잉 학습법을 이용해서 오답을 줄였던거 같습니다.
Rc
Rc는 제가 가장 자신없는 부분이기도 했고 문법적으로나 단어적으로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걸 알기 때문에 일단 선생님 께서 알려주신 방법을 많이 적용해 보려고 노력했던거 같습니다. 파트 5 같은 경우는 초반에는 정말 절반 정도 문제를 틀렸었는데 문법 복습과 단어 암기를 통해서 오답을 5~8개 정도까지로 줄였던거 같습니다. 파트6는 파트5에서 공부한 문법을 바탕으로 풀었고 첫문장을 주의 깊게 읽어 키워드를 찾아 최대한 문제를 이해하고 빨리 풀려고 노력했던거 같습니다. 파트 7은 사실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항상 10~15개는 풀수가 없는거 같아 일단 앞에 만이라도 최대한 정확히 빨리 풀려고 노력했는데 저는일단 문제를 보고 지문을 읽으면 문제를 까먹는 경우가 많아서 일단 문제의 키워드에 줄을 치고 지문을 한 5초 정도 본 뒤 문제의 키워드가 보이면 줄을 표시 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지문을 읽는 형식으로 공부 했습니다.
3.수업장점
일단 수업이 기본적으로 템포가 조금 빠르지만 열심히 수업에 참석하고 공부한다면 금방 수업에 적응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또한 저는 정말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쉐도잉 학습법으로 lc점수를 100점 넘게 올렸던게 컸던거 같습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lc에 비해 rc공부량이 적어 rc점수가 낮긴 하지만 rc또한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학습법으로 공부하여 점수를 더 올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토익이 처음이신 분들은 정말 한달만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학습법으로 공부하면 700점 이상은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