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정체성에 반하는 법률과 조례의 제정을 반대하며 이미 제정된 악한 법률과 조례의 개정 및 폐기를 추진하기 위해 전국 17개 광역시‧도의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사무총장 및 악법대응본부장이 모여 2022년 2월에 결성한 '17개 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이하 '악대본')'가 출범 1주년을 맞이했다.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가 칼빈주의연구원장 정성구 박사로 부터 초기 한글번역 성경을 증정 받았다.
악대본은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16일 대전광역시 서구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17개 광역시‧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확대임원회의(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칼빈주의연구원장 정성구 박사는 '거룩한 꿈을 꾸자'(히 11:24-26)라는 제하의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공동회장 원대연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공동회장 맹연환 목사의 대표기도와 서기 곽금배 목사의 성경봉독 후 칼빈주의연구원장 정성구 박사는 '거룩한 꿈을 꾸자'(히 11:24-26)라는 제하의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사무총장 최광휘 목사의 광고와 제주기총 대표회장 이상구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봉준 목사는 17개 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 제2회 확대회의에서 축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