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에 뜻밖의 따가운 햇살을 맞으며 강릉 바우길 1구간 선자령 풍차길로 나들이 다녀 왔습니다.
하늘 좋은날, 구간지기 뱅기옵빠(김덕수)님께서 리딩을 해주셨습니다!
뱅기오빠님께서 오늘 여러 장소에서 바우님들 사진을 찍어 주셨네요. !
아참... 구간 출발 전 초보가 아닌 왕초보님의 강릉 바우길 17구간 완주 기념떡을 나누었네요.
왕초보님, 완주 떡 잘 먹었습니다!
비가올줄 알았던 날이었는데, 뜻밖의 청명함에 하루가 즐거웠습니다!
모두 편안한 주말 되세요 !
첫댓글 팀장님과 함께 한 하루
너무 즐거웠습니다
여름처럼 땀을 흘렸지만
역시 선자령
너무 멋진 곳이여~!!! ^^
오랜만에 팀장님 뵈었네요~^^
팀장님
가을날씨 같지않은 오늘 많이 덥지만 시야가 탁트인
먼 벌판, 끝없는 초원을 보는것만 으로도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자령 가을맞이 갔다가
태양에 데이는줄 알았습니다~ㅋ
하지만,,,
역시나,,,즐거웠다는거~~^^
팀장님~수고하셨어요~^^
한참 머물다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