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집에 딸래미 연차내서 주말부터 오늘까지
딱붙어 추억을 만들다 갔네요
있다 없으니 텅비어 있네요
엄마가 해준 상추 무침 먹고 싶다고
저녁에 빨간고기 굽고
엄나무 된장무침으로 저녁 든든히 먹여보냈네요
딸이 있어 감사하네요
첫댓글 건강한 엄마밥상이네요^^난도 엄마가 차려주시는 밥 먹고 싶네요~^^
소박하죠 애가 한식파라 요런가 잘먹어요
정성 가득한 음식 맛났겠어요~
떨어져 살아서 맘이 짠해요
엄마의 정성이 가득 들어간 밥상이지요^^
뚝딱이 반찬이죠
딸을위한밥상 최고의기쁨이지요.
차린건 없지만 상추가 맛나다고 다비워서 감사하죠
그럼요우째가 딸도하나 못낳고말이 아니네요
동감입니다제가 없는게 딱 두가지뿐딸하고돈이라고 하죠 ㅎㅎ
@남이사(경기) ㅎㅎ가끔 손님들한테아휴 ㅡ 난 딸도하나 못낳아인생 실패 작이라우 하는걸울 작은 아들이 몇번듣고., 아 엄만 그런말 자꾸 하면그람 우리는 어쩌란 말이에요?아 우짜긴 우째 딸처럼잘하면되지 ㅎㅎ그뒤론 아들 듣는덴 그런소리 안해요 한방먹어서
저도 8년터울에 딸래미 낳고 행복했네요
맛나겠습니다^_^
첫댓글 건강한 엄마밥상이네요^^
난도 엄마가 차려주시는 밥 먹고 싶네요~^^
소박하죠 애가 한식파라 요런가 잘먹어요
정성 가득한 음식 맛났겠어요~
떨어져 살아서 맘이 짠해요
엄마의 정성이 가득 들어간 밥상이지요^^
뚝딱이 반찬이죠
딸을위한밥상 최고의
기쁨이지요.
차린건 없지만 상추가 맛나다고 다비워서 감사하죠
그럼요
우째가 딸도하나 못낳고
말이 아니네요
동감입니다
제가 없는게 딱 두가지뿐
딸하고
돈
이라고 하죠 ㅎㅎ
@남이사(경기)
ㅎㅎ
가끔 손님들한테
아휴 ㅡ 난 딸도하나 못낳아
인생 실패 작이라우 하는걸
울 작은 아들이 몇번듣고
., 아 엄만 그런말 자꾸 하면
그람 우리는 어쩌란 말이에요?
아 우짜긴 우째 딸처럼
잘하면되지 ㅎㅎ
그뒤론 아들 듣는덴
그런소리 안해요 한방먹어서
저도 8년터울에 딸래미 낳고 행복했네요
맛나겠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