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일 시 : 2017년 7월 16일
ㅇ 장 소 : 작은금강산(관악산)
ㅇ 어제 저녁에 관악구에 비가 서울에서 제일 많이 내렸다고(51mm)
아침 뉴스에 나와 오늘은 세상 없어도 관악산(작은금강산)을
다녀 와야 할거 같습니다. 관악산은 집에서 가깝고 나에게 자연을
알으켜준 산입니다. 4계절 나에게는 금강산보다 더 멋진산이기에
틈만나면 나의 정원처럼 거니는 관악산....
오늘은 관악산의 여름풍경을 상세하게 일부분 사진으로 홍보좀
할려고 합니다. 이번비로 관악산 경제효과 몇조원 되는거 같아요.
여름 게곡 알탕과 수많은 폭포 그리고 계곡을 줄기시는 분들의
표정을 담았습니다.(음악도 좋은데요)
ㅇ 집에서 나오자마자 트랭글 시작을 하고 서울대걸어서 20분거리 도착하여
자판기커피한잔하고 앞에 나리꽃을 첫장으로 올려 봅니다.
ㅇ 사실은 오늘 우리나라꽃 무궁화를 나름 전시회를 할려고 하였는데 다음으로 미루어 봅니다.
ㅇ 금강산에도 폭포가 많지만 작은 금강산도 비가 많이오면 많아요.
카메라 똑닥이라 폭포사진을 멋지게 못남겼어요.
ㅇ 그날 그날 주변이 머리속에 그려저요.
ㅇ 서울대 교수회관위에 관악산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이 폭포를 이룬것이고
여기서 200미터 가면 관악산 호수공원에서 연주대방향 큰폭포로 이어진 것입니다.
ㅇ 제주 정방폭포 몇년전 초등학교동창 여행가서.....
ㅇ 웃으면 복이온다고 하여 자주 웃을려고 해요.
ㅇ 샌달 모든사람들이 부러워해요...몇십만원짜리 등산화 물에 젖어봐요 속상합니다.
저렴한 샌달한켤려 구입하셔 산행갈때 버스에서 신고 들머리가서 등산화가 필요하면
등산화를 신고 물이 많으면 샌달을 신으면 아주 좋아요
ㅇ 제주도 정방폭포를 연상케 해요.
ㅇ 왕벗꽃길로 가다보면 한옥작은채 좌측으로 50미터 들어가면 폭포가 있어요.
아는사람만 알아요.(다니고 다녀도 아직 고파요)
ㅇ 관악산에 들어와 푸른칡넝쿨을 남겨요.( 알게 모르게 엔돌핀을 주는 색입니다.)
ㅇ 관악산 오늘 인파가 엄청나요.
요즘 힘든데 관악산 기를 많이 받아가셔 내내 행복하였으면 합니다.
ㅇ 다리밑에서 우선 첫장 인증을 합니다. 이사진은 다리위에서 마눌님이 촬영을 ...
ㅇ 평상시는 지리산 뱀사골계곡과 설악산천불등계곡이 좋은데 비가 내리면
관악산계곡이 제일 좋아요 모든여건으로 보면요.
ㅇ 오늘 지나는길에 수많은 폭포가 있어 누군가는 푝포이름을 지어 푯말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ㅇ 여기서 좀 더 가면 관악산 제4야영장이 나오는데 조금가면 다리가 나오는데 여기도 장관입니다.
ㅇ 가믐에도 관악산의 마지막까지 물이 있는 곳 입니다.
ㅇ 한여름 방학때면 관악산 좋은자리 새벽에와서 한사람이 잡아야 합니다.
ㅇ 다리를 건너며 우측계곡 보기 좋습니다.
ㅇ 천연사이다 오늘 보기만 해도 갈증이 싸악 가셔요.
ㅇ 4야영장 1미터전 연주대방향 계곡에 물이 있을때가 일년에 몇번 안되어
지금으로 봐서는 비가 많이 온것입니다.
ㅇ 항상 이길을 다녔기에 낯설지 않고 포근하여 작은폭포에서 인증.
ㅇ 오늘 주변 경관 나무랄데가 없어요.
ㅇ 무너미고개 넘어 계곡 물이 지천입니다.
ㅇ 가끔씩 대한민국 만세도 불러야 합니다..
ㅇ 좋은날이 있기에 기다려지는 사람도 있는것입니다.
ㅇ 여기서 다이빙을 할려고 맘먹고 갔는데 주변에 텐트를 많이 쳐놓고 물살이 쎄어 통과.
ㅇ 초소 못가 나의 아지트에서 남겨요.
ㅇ 여기주변계곡이 명당자리 프로들만의 쉼터입니다.
ㅇ 뒤에 바위가 양머리처럼 생겨었요.
ㅇ 물살이 대단하여 운동신경이 없는사람들은 떠내려가요.
ㅇ 좀 들어가는 중입니다.
ㅇ 물살이 엄청쎄어 중심잡기가 힘들어요.
ㅇ 성박사 "화이팅"입니다.
ㅇ 오늘 하루종일 나의 사진을 찍어주신 마누라 입니다.
ㅇ 지금부터는 평상시 하고 싶은 포즈를 취해 봅니다.
ㅇ 편안합니다.
ㅇ 얼마나 시원하겠습니까.
이런맛에 산행도하고 공부도 하는것입니다..
ㅇ 관악산과 삼성산 경계의 계곡은 내가 아끼는 곳입니다.
ㅇ 좋은폭포를 뒤로하고 새로운 폭포로 갑니다.
ㅇ 한마디로 아는사람들만의 오솔길 입니다.알탕을 하면 한시간 옷이 마를때까지는 시원합니다.
ㅇ 장소를 옮겨 수목원후문 100미터전 우측게곡에 멋진 폭포입니다.
ㅇ 공짜로 물총을 원없이 받아요 앞전 폭포보다 여기가 더 좋아요.
ㅇ 관악산(작은금강산)계곡은 여기 까지입니다.
ㅇ 수목원 땜위에 사진입니다.
ㅇ 땜수문 장관입니다. 들어갈수없어 철조망사이로 촬영을 한것입니다.
ㅇ 수목원 정문을 나와 자연풀입니다.
ㅇ 다리위에서 찍은 헬기촬영인데 다른 맛이 나요.
ㅇ 안양예술공원 계곡물은 일급수라 고기가 많아 오리.두루미도 자주 볼 수 있어요.
ㅇ 오리새끼5마리가 어미로부터 교육중입니다.
ㅇ 체력을 위해서는 먹어둬야 합니다.
ㅇ 쌈도둑집 정원에서 수국으로 끝을맺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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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물놀이 맘껏 하셨네요
물놀이는 어른이나 어린이나 다 똑같아 지는 것 같아요
오늘 지글지글 끓는 하루었는데 보기만 해도 어깨가 차가워집니다
이번주에도 비예보가 있군요
반더룽 이용해 본 게 한 달 전입니다
이러다 여름 다 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마타리님.
혹시나 요즘 활동이 뜸하셔 궁금했어요.
지리산종주 갔다오시고 오늘 뵙는거 같습니다.
가끔 월악산도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고
7월말에서 8월 중순까지 설악산 무박 공룡능선
갈려고 해요.
카메라도 약간 한단계높은것을 구입하여
나름대로 아름다운 자연을 남기고 싶은 욕망이 생겨요.
댓글을 달아주셔 시원합니다.
정말 시원해 보입니다
어제밤 더워 한잔먹고 답글을 엉뚱하게 달은거
같아 지금 다시 달아요.
항상 찾아주셔 고맙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번주는 물이 있을거 같고
내가 다닌 코스는 4야영장 - 무너미고개 - 서울대수목원으로
다녀 온 길입니다.
찾아 주셔 고마워요.
@대산 관악산 항상 물이 많은게 아니고요.
평상시에는 자리를 잡을수가 없고 비온후 어쩌다 물이
많을때가 있습니다.
내가 직장생활을 하기에 토,일 근무하는날이 있고
틈나는 시간에 산행을 하기에 누구와 약속을
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미안해요.
@대산 오늘 당직이라 카페를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관악산 계곡 코스....관악산정문(서울대교문옆)에서 출발하여
첫번째 삼거리에서 좌측으로(계곡)가다보면 장미공원에서
장미꽃과 인증을 하고 장미공원끝에서 원도로길로 올라가
가다보면 호수공원이 나오면 좌측계곡으로 쭉올라가면
계곡이 4야영장까지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4야영장에서
무너미고개로해서 안양유원지쪽으로 계속계곡입니다.
@ 관악산정문 - 장미공원- 호수공원 - 제4야영장 - 무너미고개 - 서울대수목원 -안양유원지.
정문에서 안양유원지까지 내 걸음으로는 2시간정도 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