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타협이 안되는 사람들! 1. 인터넷 뉴스를 보다 교회에 대한 뉴스가 있어서 눈이 갔습니다. “모든 사람을 환영하며 복음 전하는 교회.. 모두를 감동시킨 대만에서의 주일예배”라는 제목에서부터 쎄한 기분이 들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성소수자들의 열린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내용으로 시작했습니다. 성소수자도 예배를 드릴 수 있으며 은혜를 받을 권리가 있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2. 하지만 문제는 담임 목사와 부목사 모두 성소수자라는 것입니다. 기자의 표현대로 그곳에서 드려지는 예배의 모습이 기존 교회와 다르지 않을 수 있고요. 더 열정적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예배라 저는 말할 수 없는데요. 사람이 많고 적고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주인이 되는 예배여야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신다고 믿습니다. 3.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원하는 모양으로,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만든 것을요. 우상이라고 성경에 말씀하고 계십니다. 대만의 저 교회뿐 아니라 내가 드리는 예배가요. 하나님이 아닌 내가 주인이며 내가 원하는 것만 편집해서 하나님을 그린다면 그것도 우상입니다. 4. 역대하 23장에서 여호야다는 다윗의 자손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요아스를 왕으로 세우기 위해 결단을 합니다. 이미 아달랴가 왕권을 잡고 있는 상황이었지만요.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의 혈통은 다윗의 계보여야 하기에 레위인들에게 칼과 창을 들게 합니다. 5. 하나님을 따른다는 것에 대해 말씀을 통해 묵상해 보게 됩니다. 별반 다르게 보이지 않고요. 설령 더 많은 사람에게 유익이 된다고 해도 ‘NO!’를 외쳐야 할 상황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되는 상황인데요. 저의 삶에서부터 성경과 반대대로 살면서 옳다고 여기는 것은 없는지 돌아봐야겠습니다. “레위 사람은 각각 손에 병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며 다른 사람이 전에 들어 오거든 죽이고 왕의 출입할 때에 시위할찌니라” 역대하 23:7
첫댓글 아멘♡
성소수자들도 사랑을 받고
회복이 되어야 하지만요.
그것이 합당화되서는 안 되지요.
제 삶에도 죄를 합당하게 여기고 받아들인 것은 없는지 돌아보고 회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모님
언제나 말씀 앞에서 옳은 길 가시려고 노력하시는 사모님을 통해 매일 배우게 됩니다.
오늘도 교단 모임으로 섬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삶에도 죄를 가볍게 여기는 것은 없는지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철저하게 돌아보며 점검하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정수 형제님
매일의 삶을 하나님 앞에서 돌아보고 나아가시는 형제님과 함께함이 기쁨입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기준임을 되새깁니다.
평안한 시간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어떤 결정 가운데 항상 제 기준이 말씀 안에 있는지 돌아보게 물어주시고 따듯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따듯한 사랑 전해주심에 하나님 사랑을 더욱 풍성히 누리게 됩니다.
존경합니다. 목사님!!
샬롬 전도사님 ^^
복된 묵상으로 은혜누리며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 삶과 마음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인지를 살펴봐야 함을 되새깁니다 ^^
오늘도 애쓰셨구요 ^^
평안한 하루되셔요 ♡♡♡
아멘아멘입니다. 전도사님
화려함을 추구하시기 보다 하나님 앞에 정직과 신실해지려고 노력하시는 전도사니을 뵈며 크게 배우게 됩니다.
존경합니다. 전도사님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