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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와 헌신 통해 감리교 부흥 기여할 것” |
감리교 여선교회전국연합회, 제87회 여선교회전국대회 |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백삼현 장로)는 지난 2일 금란교회에서 제87회 여선교회전국대회를 갖고 봉사와 헌신을 통해 감리교회의 부흥과 발전에 기여하는 여선교회전국연합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정숙 부회장(서울연회 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개회예배는 ▲전국대회와 여선교회를 위하여(최광례 부회장, 서울남연회 회장) ▲감리회를 위하여(이춘옥 부회장, 경기연회 회장)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이현숙 부회장, 동부연회 회장) 각각 기도, ".여선교회전국연합회 합창단"
이어 전명구 감독회장은 ‘네 믿음이 크도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께서는 귀신 들린 딸의 어머니인 가나안 여인이 개 취급을 당하면서까지 자신의 딸이 낫게 해 달라고 매달리자 그녀의 믿음이 크다고 칭찬하시며 그녀의 딸을 고쳐주셨다”라며 “여선교회전국연합회 모든 회원들도 어떠한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다른 것 바라보지 아니하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께 ‘네 믿음이 크도다’라며 칭찬받는 믿음의 소유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삼현 회장의 대회사와 안식관 건축 경과보고 및 합심기도 후 최창환 장로(사회평신도국 총무)를 비롯한 서호석 목사(광현교회 담임), 김명숙 장로(전국연합회 직전회장)의 격려사와 장호성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강은수, 김예슬, 남예지, 백은총, 허진실 등의 EAA 젊은여성 보고에 이어 이세자 장로(자문위원, 장학회 이사)의 백삼현 회장에게 장학기금 전달, 김순애 장로(서울연회 마포지방)를 비롯해 임성이 증경회장, 원성웅 감독(서울연회), 장호성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가 각각 안식관 건축을 위한 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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