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와 죽은자의 만남!
벽제 하늘의 문
추모공원은 정갈하고
깨끗해서 좋타는
주변경관도 아름답고
딸둘과 외손녀 둘
작은사위 와 나
6명이 갔는데
맏사위와 아들은 직장가 있어서
못오고
작은사위는 휴가라 함께 했는데
산타페는 다인에미가 몰고
우리 셋이 타고
작은 딸은 수원서 오는데
두시간 걸려서 왔다고 하네
어제 경주 여행갔다 오면서
달인 황남빵 30개 들이를
나 줄려고 사서 가져왔네
죽은자는 하늘공원 에서 살고
산 자는 이 땅에서 살고 있지만
언젠가는 다 만난다는
울컥하는 맘에
콧끝이 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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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
추모공원!
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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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
22.08.12 15:5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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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딸보고 말했다
내가 죽으면 함께
뿌려주라
추모공원 에
넘
오래 있는것도 글코
식사는 사위가 사고
커피와 빵은 다신에미가 사고
아예 나는 못내게 하더라고요
차암내
작은 사위도 엘지 임원승진이라
기뿌네요
회사서
기름값도 나온다고 해요!
그렇죠 누구나 이세상을 떠나죠
오늘은 나
내일은 너
추모공원에 가면 숙연해지지요.
산 자와 죽은 자의 만남...
말은 없어도 교감을 나누고....
언젠가 가겠지요. 누구나....ㅠㅠ
그렇치요
아들늠은 혼자서
자주 갔나봐요
막내라
아빠의 극진한 사랑을 마니 받았지요
깊은강 저 요단강... 건너면 우린 다시만나리
만난다고
믿는거지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