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뻥 뚫리는 경제 기사 바로 읽기
1부, 뻔한 기사 속지 않고 읽는 법
ㅇ 용어의 정확한 뜻을 파악하자
ㅇ 1인당 000원 기사에 속지말자
ㅇ 그래프 간격이 지나치게 벌어지면 일단 의심하라
ㅇ By-line(작성자)부터 읽어라 : 기사를 보는 세 부류 방식이 있다. 하수는 내용을 본다, 중수는 출처를 본다. 선수는 바이라인을 본다.
ㅇ 개념이 정확히 쓰였는지 확인하라
ㅇ 정보의 보도자료를 그대로 믿으면 안 된다.
ㅇ 증가율이 올랐거나 떨어졌다는 기사를 그대로 믿지 말자
ㅇ 연도별 통계를 인용한 기사의 끊는 시점에 속지 말자
2부 경제 기사 읽는 법, 체크리스트
ㅇ 모든 언론이 같은 소리를 한다고 해서 믿으면 안 된다
ㅇ 팩트와 야마를 분리해서 읽자
ㅇ 정책 평가 기준에 일관성이 있는지 살피자
ㅇ 제목 읽고 놀랐다면 의심하고 리드를 보자
ㅇ 기사에 없는 정보를 생각하라
ㅇ 왜냐고 물으면서 읽어라
ㅇ 법적 용어를 자의적으로 해석하는지 살피자
ㅇ 통념과 통계를 구분하라
3부 해마다 보는 '예산 기사' 제대로 읽기
ㅇ 재정 건전성의 기준은 다양하다 - 재정 수치를 판단하는 기준은 첫째, 절대 액수가 아닌 증감률. 둘째, 경제성장률, 세입 확대 규모, 재정 수지 등 다른 재정 지표를 고려한 종합적 판단. 셋째, OECD 국가 등과 공시적 비교이다. 이를 통해 긴축인지, 확장인지, 슈퍼인지 판단해보자.
ㅇ 추경의 재원을 묻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
ㅇ 장애인 이동권 예산의 핵심은 '차별'이 아니다
4부 기업보도는 소비자의 눈으로 읽자
ㅇ 경영권이란 말은 존재하지 않는다
ㅇ '기업들 공포심이 커진다'라는 거짓말
ㅇ 기업 비리는 홀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5부 경제 기사를 읽을 때 필요한 질문들?
ㅇ 전기요금은 올랐을까? 세금은 진짜 올랐을까? 한국은 선진국일까?
ㅇ 문재인 정부는 곳간을 거덜 냈을까? 감세 또는 증세하면 물가가 잡힐까?
ㅇ 고소득자 세금은 늘어나고 있을까? 한국은 진짜 미국보다 법인세율이 높을까?
ㅇ 쿠팡은 왜 미국에 상장했을까? 규제와 보호는 다른 말일까?
ㅇ 로봇세는 창문세와 다른 길을 걸을까?
ㅇ 정부 지출은 모두 국민의 세금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