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얼큰한 매운탕이 먹고 싶다하고~*
횟집에서 나온는 사이드메뉴가 좀 먹고 싶다해서 찾아 간곳입니다~*
3만원메뉴는 없어졌으며...4만원 5만원 이렇게 있습니다.
저희는 4만원짜리 메뉴를 먹었습니다.
보기만 좋지 먹을건 없는..이녀석...
생 아구 인듯 한데..이건 그나마 먹을만 했습니다.
튀긴지 몇시간이나 지나서 아예 눅눅해 져버리고 기름냄새 마져 났던 튀김
그마나 괜찮았던 장어 구이입니다.
전 종류는 손님이 오고 만들어 도 될건데....아쉽더군요 역시 기름에 코딩되어 나온 녀석..
그리고 횟감~*
많아 보이신다면 24점 정도 나옵니다..그냥 일식집에서 회를 시켰다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뭐 초밥이나 몇개 빠진게 있긴 하지만...
사진에서 보던거랑 실제 맛이랑 차이가 좀 있더군요...
음식은 미리 만들어져서 나와서 기름에 찌들어 있고, 새우는 언제 익혔는지...안에 살이 촉촉하지도 않고...말라있고
여자친구를 위해서 데리고 갔는데...
"여긴 뭐 나오기만 하지 젓가락 가는게 없다며..."
그래서 부대음식 그냥 제가 다 먹었습니다~*
나도 안먹으면 돈아깝다 할까봐....
나오면서 역시 횟집은 회가 맛있어야지...한다는걸 깨달았다죠....
이건 제가 갔을때 저의 생각과 의견이니 다음에 가실분은 참고만 하시고 가세요^^
좋다는 사람, 별로였다, 안좋다, 이런 느낌은 모두 개개인의 입맛과 느낌이니까요^^
첫댓글 횟집의 회보다 사이드메뉴를 더 좋아라하는 여자들 많은데..제가 아는사람만해도 몇명된다는 근데, 초읍이면 그리 번화가도 아닌데, 진짜 4만원짜리 치고 회도 사이드도 쫌 많이 부족해보이네요(물론 사이지만)...^^;;
2개인가 빠졌습니다. 껍대기 무침 // 김밥2개, 초밥2개 얼린냉동회2개 나오는 작은메뉴..그거 빼고는 아마 다 찍었을겁니다^^; 내가 찾아간집이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지 않는곳이네요...
흠..좀 별로네요^^
^^
반찬이 깔끔하게 보이네요^&^
이런 타입을 좋아하시는군요^^
갠적으로 회사앞이라 자주 갑니당..점심시간에 회덮밥 먹으러요..저녁에는 솔직히 회 먹기엔 좀 그랬습니다..하지만 점심 회덮밥은 추천합니당..
그렇군요..그래서 그날 같이 다른테이블 모든 분들이 덮밥만 시켜드셨구나@_@;;
나온 음석들 보이 마이 슬프다... ㅡ,.ㅡ
그래서 지금 막걸리 번개만 손가락 빨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사진이 예술이네요... *^.^* 사진사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 있다는... 묵고지비...
한번 갔는데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음식들이 식어서 나오더라구요.
손님이 많다기 보다..원래 그렇더라고요..저희는 저희커플이 밖에 없을때도..음식은 미리 만들어서 식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