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0.화 오늘의 만평

[인향만리]

 
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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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국 외교

기호일보

인천일보

한겨레

경향신문

한국일보

서울신문

국민일보

중아일보

매일신문(대구)

♧류효상의
='21/07/2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은 '일본 자민당 정부가 한국의 정권교체를 바라고 있다'고 한 김석기 의원의 발언을 놓고 “구한말 친일파”, “친일 망언” 등 맹폭을 가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본색을 드러낸 것이라고 봐야 하느냐”며 따져 물었습니다.

2.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 문제가 '당명 변경'을 둔 신경전으로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며 교착상태에 빠졌습니다. 안철수 대표와 국민의당이 그나마 지렛대로 삼았던 안 대표의 지지율마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3. 이준석 대표는 그간 당내 반발이 있었던 공직후보자 자격시험 TF팀을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는 전당대회 대표공약으로 지난달 여론조사에서 62.3%의 국민이 찬성의사를 밝힌 개혁공약"이라고 주장했습니다.

4. 홍준표 의원이 "참 검찰이 많이 타락하고 정치화되었다”고 비난했습니다. 홍 의원은 “과거 정의롭고 당당하던 검찰은 이제는 찾아볼 수 없고, 검사들도 패거리 지어 서로 비난하는 조폭 같은 조직으로 변해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과거 정의롭고 당당한 검찰? 독재정권에 머리 조아리던 똘마니 검찰 아니고?)

5. 안철수 대표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약탈·소요 사태를 빗대 정부를 비난했습니다. 안 대표는 “무능한 586 운동권 정치 세력들이 민주화운동 경력을 내세워 집권하고 있는 우리나라에도 '남의 일'이 아니다”고 우려했습니다.
(무뇌아 처럼 팬티에 똥싸지르고 있는 간철새...)

6. 황교안 전 대표가 "태극기 집회는 곧 악이라는 건 말이 안 되는 이야기"라며 태극기 부대를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또 대구를 방문한 황 전 대표는 대구에서 대면예배에 참석한 후 기자들을 만나려다가 거절당하기도 했습니다.

7. 윤석열 씨가 이번엔 '조남욱 리스트'를 맞닥뜨렸습니다. 조남욱 전 삼부토건 회장은 윤 전 총장에게 부인 김건희 씨를 소개 시켜줬다는 장본인으로 부인과 장모와 관련한 의혹에 꾸준히 등장하던 인물이라 관심도 커지는 형국입니다.

8. 잠재적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미래와 대한민국을 위해 몸 던지겠다”며 사실상 대권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별과 함께 할 수 있다”, 국민의힘은 “별이 될 수도 있다”며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9. 국민의 47.4%는 자신이 지지하는 대선 후보의 가족·측근 문제가 드러나도 지지를 철회하지 않을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반면 '지지 의사가 흔들릴 것 같다'는 24.6% '다른 후보로 바꾸겠다'는 15.1%로 나타났습니다.

10. 윤석열 전 총장이 청문회 당시 변호사를 소개해준 적이 없다고 주장한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이 “윤석열 당시 부장검사가 변호사를 소개해줬다”는 증언을 처음으로 했습니다. 청문회 당시 발언을 뒤집는 것으로 논란이 예상됩니다.

11.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치러지는 도쿄올림픽이 완전한 실패로 돌아가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진단했습니다. WP는 "무관중 경기와 선수들의 격리 속에서 치러지는 이번 올림픽이 명백하게 실패로 돌아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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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방, 소마 공사 성적 발언 "매우 부적절" 유감 표명.

영국, 하루 확진자 5만 명 와중에 코로나19 규제 전면해제.

대면예배 강행한 사랑제일교회 다른 교회도 "지나치다".

윤석열 "윤우진 전 세무서장 사건에 전혀 관여 안 했다".

삼부토건 회장 골프접대 의혹에 윤석열 "비용 각자 부담".

정의당 "윤석열 접대 의혹, 오보로 넘어갈 일 아니다".

중앙일보 칼럼, ‘위기의 윤석열' "밑천 드러난 느낌".

민주당, 20주 만에 오차범위 안에서 국민의힘 앞질러.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5주 연기 10월 초 후보 선출.

청와대 “문 대통령, 도쿄올림픽 방일 하지 않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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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 사람은 작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다.
- 괴테 -

[인향만리]

윤석렬이는 결국 국힘당으로 부터 버려지는 패가 되겠지요.
당초부터 뻔한 예상인데, 윤석렬 저만 모르고 스스로 저러고 있네요.

윤석렬의 애매한 지지율이 결국 국힘당 고정지지자들이라면...
다른 국힘당 후보들 지지율이 안오르겠죠.

[무학]

잘못하면,민주당 분당 가능성잇어요.........

[인향만리]

그 이유를 무엇으로 보시는지요?
또 계기는??

[무학]

민주당이나 국힘이 큰차이가 없는데,민주당에서 경선이 과열되면,딴 살림 차리려 할 것 같어요.....민주당 경선이 지역구도로 가는 것 같구요.......국힘도 가출한 경력의 젊은이가 대표가 되는 것을 보아 사실상 무주공산 같군요......

[인향만리]

민주당 지역구도는 안될 겁니다.
이낙연 후보진영 캠프와 열성지지자들이 과열된 상태지만 대세는 어쩔 수 없을 겁니다.

이낙연은 두루뭉실 능구렁이에다 컨텐츠가 없습니다.
추진력도없구요.도지사시절,총리시절,대표시절에 이미 검증되었습니다.

기레기 인터뷰 요령만 배웠습니다

[인향만리]

송영길 대표 역할과 윤호중 원내대표 역할이 어느 때 보다 막중합니다.

당내 파벌과 불순한 음해기도를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불순한 음해와 모략 기도는 출당도 불사하겠다고 해야죠.

[인향만리]

솔직히 저는 이재명 후보도 미덥지 않습니다. 과연 진실한가?

그러나...

지금 이재명 후보 외에는 딱히 마땅한 사람이 없습니다.

[인향만리]

김동연 전부총리가 애매한 행보를 보이는데...
바로 국힘당 입당은 힘들고 제3지대에서 몸짓불리기 하다가

민주당,국힘당 저울질하다 캐스팅보트로 단일화 하려고 할 것입니다.

하나같이 정치공학적 행보들만 합니다. 기회주의적인 태도로...

[인향만리]

저도 그런 행보를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기재부 출신이 그냥 기재부가 아니죠
폭망각 미국중심 자유주의자본경제 남한의 핵심 정부 부처 수장이었고,
한국은행도 못지 않을 겁니다.

생각을 바꿨을리 없고, 수구들과 토건 삽질과 저임금 경제 하자고 하겠지요

[김덕신]

https://youtu.be/HE8ZrH7Az4Q

[정혜]

[살아봐]

물은 그대로 인데..물고기 교체놀음 이라....저 식민지 주인, 꼬봉들이 웃으며 하는 놀음이지...ㅎㅎㅎㅎ...참시 최면을걸고...........이런것을 반복하지..

[김덕신]

https://youtu.be/VWbSN7_7eo0

[살아봐]

추미애...저도 봣어요..저는 님에 본질을 한번쯤 보았으면..이미 나온 것들로 포장하는 건 쉽지요...님에 속마음 글들을 한번 보았으면 좋겠어요. 같은 생각을 가지신분이 였다면 .....삐지기 없기....

[김덕신]

삐지기없기. 귀엽네 ^^
본질을 꿰뚫은 사람은 앞일을 잘 맟출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