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캐나다 오기전까지 한인잡 하지말라는 말을 그렇게 많이 들었습니다.</p><p>그래서 저는 한인잡 말고 로컬잡 구해서 했는데.....</p><p>솔직히 그냥 한인 캐나다인 가릴거 없이 사람이 ㅈ같은게 문제입니다.</p><p>제가 일한 캐나다인은 진짜 개 ㅈ같았습니다. 가스라이팅 엄청하고, 별거 아닌거로 트집잡고 그러더군요. </p><p>백그라운드가 어디인지는 물어보진 않았지만 중국계인지 홍콩계인지 그렇게 생겨먹었습니다.</p><p>그러고 너무 ㅈ같아서 퇴사하고 한인잡 잡아서 일하는데... 예상외로 친절하고 따듯해서 좋았습니다.</p><p>월급도 잘 챙겨줬구요.</p><p>무조건적으로 욕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저는 좋은 기억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하하</p><p> </p><p>한인이 문제라고 자국민을 인종차별할게 아니라, 그냥 ㅈ간을 걸러내는 방법을 알아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p><p>너무 로컬잡에 대한 환상 가지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p><p>저 아시아계 캐나다인 말고 백인계통 캐나다인 밑에서도 일해봤는데....인종차별 비스무리하게 무시당하고 그랬습니다.</p><p>역시 신분이 약하면 이 인간의 간사한 마음이 어떤 인종이던 나오나봐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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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쓴이 말처럼 인종을 떠나서 어떤 성향의 업주냐에 따라 근무자가 받는 대우가 정해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큰 조직에서 일할수록 더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환경일거 같지만 더러 오히려 사각지대가 깊어서 그 안에서 더욱 심한 갈등을 겪기도 합니다.
예...맞는 말 같습니다. 한인업주가 이상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솔직히 그정도 확률은 다른 인종에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계는 오히려 더 심할수도 있습니다..말씀대로 큰 조직에서 일했는데(체인점) 그 사각지대를 이용 해먹는 게 확실히 좀 보이더라구요.
케바케 아닐까요?? 25년전 식당주인아주머니께서 남자가 혼자산다고 쉬는날 먹으라고 김치싸줬던 기억이 평생 남네요...
@Stclair서경관때꼬충현 기무치?? 에라이 캬악~~퉵
저도 지금 한인집으로 옮겼는데, 아들 생각난다고 한번씩 그냥 식당에서 밥 그냥 주십니다...감사해서 참 하하
저도 예전에 비디오가게 일할때 사장님 사모님들이 좋으셨습니다..
창고도 좋은곳 많았구요..
물론 안좋은곳도 많았지요
비디오테이프가게요? 1990년대요?
잘 활용하면 좋죠.
한인 일 이라면 무조건 안 좋게 말 하는 거 보면 웃기죠.
사실 한국인처럼 선한 사람도 없죠 외국침략을 단 한번도 안한, 외세에 당하기만 해서 ... 한이 많은 민족이라고 하죠
@슈퍼앞 불교철학, 유교철학이 들어오기 전 원시시대나 다름없던 고구려의 기상은 대단했죠...그래서 잠들던 한국인들 건드리면 광개토의 후손답게 무섭습니다
저는 그래서 한국인을 좋아합니다. 일부 래디컬한 사람들만 빼구요 하하
핀치임가네..주인 조은사람같아요 음식도맛잇고 예전에 안가다 최근가서먹어보고 일주일에3번 갓어요 국밥종류 맛잇어요 강추합니다
그렇군요....! 저도 한번 들러야겠네요
윗댓 은근슬쩍 광고 묻어가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