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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이벤트 게시판 스크랩 제 15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 가다!
둘리수 추천 0 조회 22 13.02.05 19:4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5 31일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5 5일은 어린이날, 58일은 어버이날, 515일은 스승의날!

그래요, 5월 셋째주 월요일은? 성년의 날!

 

근데 5 31일 이라면?

.. 처음 들어 보신다구요...

사실 여니와 수니도 처음 알게됐지만,

오늘부터 알면 되죠 ^^

 

오늘부터 기억하세요!

5 31일은~

바로 바로, ★★바다의 날★★이랍니다!!!!!

 

 바다의 날이란?

 

바다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한 날로서!

날짜는 매년 5월 31일 입니다.

  

부산에서는 바다의 날을 기념해서 ‘부산항’ 축제도 열렸구요,

등대체험 교실, 해군 해경의 승선체험도 마련되었다고 해요

http://blog.daum.net/sciensea/546 

↑ 국립수산원과학원블로그 “바다야 사랑해” 에서 자세한 정보를 ~

 

이뿐만 아니라 광양시에서도 감성돔과 넙치 10만 마리를 방류하는

기념행사를 가지기도 했다네요^^

 

전국 방방 곳곳에서 열리는 ‘바다의 날’ 기념행사,

여니수니도 빠질 수 없겠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15(와 벌써 15회나!) 바다의 날 기념식에 다녀왔어요>< 

 

 

많은 사람들이 와서 바다의날 기념식을 축하하셨어요!

 

기념식장 한쪽에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알리는 부스도 설치가 되어있었답니다.

 

그곳에서 또다시 볼 수 있는 우리의 아바타! 여니수니 하이

 

 

여니수니와 악수도 하고 뽀뽀도 하고 싶었는데, 그대들은 바빴습니다.

(여기저기 인사하느라 정신없는 우리의 아바타 ㅠㅠ 수고하셨소)

 

이제 기념식장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그전에 우리에게 주어진 일.

신분을 밝히셔야죠?

 

우리는 블로그 콘텐츠를 위한 취재원으로 변신을 하고 가겠습니다.

  

가슴팍에 힘껏 달아주시고! 들어갑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LCD 모니터에는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시간이 정말 18시까지인 줄 알았던 여니수니.

기뻐했었죠.

 

 

허걱. 생각보다 많은 사람과 생각보다 넓은 기념식장에 놀란 여수 촌놈 여니.

그렇게 놀라셨었쎄요?

 

 

바다가 넓죠? 그래서 기념식 장도 넓습니다.(뭐래?..........)

 

바라보고 생각하는 모든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는 바다처럼

바라만봐도 꿈과 희망을 생각나게 하는 귀여운 어린 친구들이 기념식에서 즐거운 동요를 불러주었죠.

 

 

아구 귀여워라. 노래는 어떻게 해야 잘 부를 수 있니?

(하지만 애들아 공부 열심히 해야돼. 안 그럼 오빠처럼 된다.)

 

귀여운 아이들의 공연이 끝나고, 기념식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환성을 자아내게 했던!!

샌드아트!

 

정말 보는내내,,, 감탄과 놀람을 금치 못했던..

 

사실 여니는 샌드아트에 대해 관심이 약간 있었던터라, 그곳에서 샌드아트를 직접 보고 나서

큰 감명을 받고 앓아 누워버렸다는 슬픈 일화가 전해집니다.

 

저희가 사진찍은 걸 약간 편집해서 볼 수 있게 만들었어요. 살짝만 감상해보시죠.

 

 

 

 

 

 

이번에는 멋진 해군 복장을 한 어린이들이 바다의 날 선서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아이들보다 족히 10살은 많을 법한 여니보다 글을 잘 읽어요. 대박.

 

바다의 날 기념사 준비를 위해 약간 시간이 빈틈을 타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있는 찰나.

여니수니 옆엔, 선서를 했던 당당한 아이들이 떡하니!!

 

 

너네.. 왜 여기에 있니?

 

 

자고 있는 거 아님.

 

 

바다의 날 기념사를 하고 계시는 국무 총리님.

 

 

어른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우리의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앵콜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그대들은 진정한 프로.

 

 

기념식의 피날레를 장식해준, 우리를 위해 장렬히 전사해 주신 종이 꽃가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기념식 장 맞은편에는 바다의 날을 맞아 유명한 해양화가 분의 전시회도 열렸어요!

  

 

 

팜플렛을 들고 있는 그의 손이, 뭔가 설정된 부자연스러움을 유발하네요.

연습하겠습니다.

 

 

그리고 기념식이 끝난 뒤 참석자들에게 제공되는 맛있는 오찬을 먹은 여니수니.

행복했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의 위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 저희가 먹은 음식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하하)

 

 

 

삼성동 코엑스 옆에는 지금 상해에서 열리고 있는 상해엑스포의 공식 마스코트인

하이바오’라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여니수니의 하나밖에 없는 중국친구, 하이바오

반갑다며 손을 흔들길래 기쁜 나머지 달려가 여니도 손을 흔들었네요.

 

 

여니수니조차 5 31일이 바다의 날인 줄 몰랐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나 자신의 생일을 챙기듯이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안겨주는 아낌없이 주는 ‘바다’를 기념하는 날짜 정도는 알아둬도 괜찮겠죠?

 

여러분! 5 31일은 바다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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