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품어왔던 간부시험을 생각하면서도 참 많은 고민이됩니다. 현직 구조대원, 소방사입니다.
간부시험을 준비하게되면 승진, 인명구조사는 힘들어질게 당연하고, 승진, 인구사를 준비하자니 간부를 못하는것도 사실입니다.
꿈은 간부시험이나 현실은 승진정도겠지요.
현직생활하면서 준비하시는분들 단순히 공부시간없는걸 쪼갠다고 대단한게아니라 그 매몰비용까지 생각하시고 도전하신다는것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소방사,교 출신의 간부 타이틀이 왜이렇게 갖고싶은걸까요.
현장을 아는 간부는 또 조금은 다르지않을까요?
문득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당직중 센치해졌네요. 얼른 노선을 정해야할텐데..ㅎㅎ
푸념봐주셔서감사합니다.
첫댓글 저는 수험생이고 공직생활을 못 해봐서 그러는데 현직이신분의 눈에서 보기엔 간부는 어때보이나요?(비전,연봉, 조직내에서의 위치등 9급 소방사랑은 비교 불가일지..)
댓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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