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
글 / 태공 엄행렬 사진 / 월화 이월화
복스런 자태 더해 건강 두루 살피니떨어진 밀알 뒷일불현듯이 떠 오르며헌신의 숭고한 마음 아마 극락 가리라분수를 모르는 자하얀 마음 뿌리는 자하루 서로 같지만 생각 서로 다르나먹는 건 마찬가지되 느낌 어찌 같을까자괴감 하나 없기에 따신 손길 반기지* 자괴감 :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는 느낌이나 감정
-20230619-
출처: 비공개 입니다
첫댓글 행 시 를 엮으시는 행 시 방 님들은 모두가 가족 같아 보이십니다 화두' 하나를 내려두시면 주고 받고 하시 듯이 글정 을 나누시니 말입니다 열공 하시는 태공 엄행렬님 의 행 시 복분자 만남 합니다 더위가 대단합니다 그럴수록 찬 음식 보다는 따뜻한 음식이 좋다고 합니다 건강 잘 챙김 하십시요 ~~귀한 복주머니 난을 선물 합니다 ..
복주머니 난처음 보네요.이렇게 고운 선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소 담 선생님!월화 시인님은 안 지 벌써 10년이 넘었지요. 말하기 보다는남의 말을 경청하는 순백의 심성 가지신 분이랍니다. 복주머니 난올리신 성의에 보답하고자 언제 글 한번 써 보렵니다.늘 강건과 평온 비옵니다.소 담 선생님!~~~^0^
@태공 엄행렬 님 ~~만남은 참 기이합니다 그리고 글이지만 그 사람 마음 심성에서 나오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알수가 있을 것도 같습니다 월화 시인 님과 돈독함도 아마 인연 일겁니다 그리고 고우신 분이라는 것도 알수가 있구요 강산이 한번 변할 만큼알고 계시니 친인척 같으시겠습니다 두분 의 아름다운 정 고우신 마음이란 걸 알수 있습니다 행복 하십시요 ~~
태공님 복분자로또 이렇게 색다른 멋진 시를 탄생시켰군요.사진 몇개 드릴테니 응용해 보세요.복분자는 예산 친구네 밭뚝에 서있는 사진이랍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6.19 16:36
하루에 두 편씩~아웅~힘들어요~ ㅋㅋ수울술 써내리시는 태공 시인님오늘 너무 폭염이라외출을 포기하곤시원한 곳(?)에서 한 숨 푹 잤습니다낮잠을 ㅋㅋ
병증이 점점 심하네요.아무 일 않고 쉬어야 하는데그렇지 못 한 처지집사람에게는 그 말 차마 안 하고그냥 깡다구로 버티고 있답니다.좋은 카페좋은 사람들오래도록 만나고 싶은데하늘이 정한 명이라 순종해야지요....그래서 하루에 두 편씩이나 올리는 愚를 범했습니다.해량하소서.존경하는 베베 시인님!~~~^0^
첫댓글
행 시 를 엮으시는 행 시 방 님들은
모두가 가족 같아 보이십니다
화두' 하나를 내려두시면
주고 받고 하시 듯이 글정 을 나누시니 말입니다
열공 하시는 태공 엄행렬님 의 행 시
복분자 만남 합니다
더위가 대단합니다
그럴수록 찬 음식 보다는 따뜻한 음식이 좋다고 합니다
건강 잘 챙김 하십시요 ~~
귀한 복주머니 난을 선물 합니다 ..
복주머니 난
처음 보네요.
이렇게 고운 선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소 담 선생님!
월화 시인님은 안 지 벌써 10년이 넘었지요.
말하기 보다는
남의 말을 경청하는 순백의 심성 가지신 분이랍니다.
복주머니 난
올리신 성의에 보답하고자 언제 글 한번 써 보렵니다.
늘 강건과 평온 비옵니다.
소 담 선생님!~~~^0^
@태공 엄행렬 님 ~~
만남은 참 기이합니다
그리고 글이지만
그 사람 마음 심성에서 나오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알수가 있을 것도 같습니다
월화 시인 님과 돈독함도 아마 인연 일겁니다
그리고 고우신 분이라는 것도 알수가 있구요 강산이 한번 변할 만큼알고 계시니
친인척 같으시겠습니다
두분 의 아름다운 정 고우신 마음이란 걸 알수 있습니다
행복 하십시요 ~~
태공님 복분자로
또 이렇게 색다른 멋진 시를 탄생시켰군요.
사진 몇개 드릴테니 응용해 보세요.
복분자는 예산 친구네 밭뚝에 서있는 사진이랍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6.19 16:36
하루에 두 편씩~
아웅~힘들어요~ ㅋㅋ
수울술 써내리시는 태공 시인님
오늘 너무 폭염이라
외출을 포기하곤
시원한 곳(?)에서 한 숨 푹 잤습니다
낮잠을 ㅋㅋ
병증이 점점 심하네요.
아무 일 않고 쉬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 한 처지
집사람에게는 그 말 차마 안 하고
그냥 깡다구로 버티고 있답니다.
좋은 카페
좋은 사람들
오래도록 만나고 싶은데
하늘이 정한 명이라 순종해야지요....
그래서
하루에 두 편씩이나 올리는 愚를 범했습니다.
해량하소서.
존경하는 베베 시인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