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서운하다 했더니만.
요즘 군것질을 줄이고 있었다.
크라운 산도나 크림 웨하스 같은 과자 종류 아니면 팥빵.
오늘은 기어이 뚜레주르에 들러 옅은 커피와 꽈배기 아니면 팥빵을 먹을 것이다.
어제는 동료 아들의 결혼식이 있어 다녀왔다. 몇 아는 얼굴을 만나 대낮부터 소오주. 돌아온 길로 잠이나 푹 잤다. 몸이 그것을 원하야.
이제 면역성이 다하여 감기 기운이 잦다. 코감기다.
- 오늘의 할 일 -
1. 손수건 다리미
2. 공부 1
3. 공부 2
4. 중랑천 산책
5. 냉장고 속 기어이 정리할 것
6. 그밖에
첫댓글 선생님이 좋아하시는 걸 가만히 보면, 저랑 비슷해요. 팥빵, 산도, 웨하스...
특히 부지런 떠는 거. 아침 일찍 깨제?
예,,,,그것도...저는 한 5시쯤 깨나? 출근을 6시 40분쯤 해버리죠, 그래서....